반응형

기존 잘 사용하던 에어마우스 MX3의 IR학습 버튼이 4개밖에 없는게 유일한 불만이었는데

최근 공중파만 나오다가 유선 채널이 몇 개 추가되어서 4개 버튼으로는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다.

외부입력, 채널 상, 볼륨 하, 볼륨 상 으로 학습해서 사용 중이었지만 채널이 늘어남에 따라 선호채널 선택 및 채널 하가 필요해서 에어마우스를 바꾸기로 결심!!

https://blog.naver.com/229000v/222704205305

MX3 사용기 글에서

댓글로 T120이란 제품이 있다고 추천을 받았었기에 구입하려고 알리를 검색하던 중

모든 버튼이 학습 가능한 T3M 이라는 리모컨을 발견! 하고

구입하였다.

상품 이름도 없고 설명서도 없다. ㅠㅠ

지금까지 산 2.4G USB 방식들 에어마우스는 저렴이 무선 마우스들이면 다 있는 USB수신기를 보관하는 곳이 없다. 굳이 보관하려면 건전지를 빼고 그 빈 자리에 넣어서 보관해야 분실 위험이 없다.

mx3와의 크기 비교

mx3의 경우 전원 버튼과 하단 4개의 버튼이 학습 가능하다.

T3M의 경우 에어마우스 모드와 TV리모컨 모드로 변경하기 위한 TV라고 적힌 버튼을 제외한 모든 버튼이 학습 가능하다. ㄷㄷㄷ

MX3는 뒷면에 쿼티키보드가 있지만 쓸 일이 거의 없다.

사용기.

TV자체의 볼륨을 조절하려 할 때 TV리모컨 모드로 바꿔서 해야하는 것을 제외하면

대만족이다.

TV리모컨의 버튼을 모조리 넣을 수 있어서 진정으로 이 리모컨 하나로 다 할 수 있다.

백라이트 기능도 한번 켜두면 작동때마다 불이 들어온다. 매우 편하다.

자이로센서 감도가 살짝 예민하다.

마우스 커서 이동속도 조정을 해도 안 먹히는 것 같다. 이건 쓰면서 다시 알아봐야 할 것 같다.

암튼 대만족이다.

반응형
반응형

와이파이 장치의 경우 무조건 와이파이 공유기를 통하여 인터넷에 연결하여야 한다.

iot 장치와 와이파이 공유기와의 거리가 멀먼 와이파이 연결이 끊기거나 작동이 느린 경우가 발생한다.

거실에 등이 4개이고 스위치당 2개씩 할당 되어 있을 때

첫 번째 스위치를 킬 때 다른 두 번째 이 스위치도 함께 켜지게 할 수 있다.

이 동작은 인터넷을 통하여 iot 서버에 저장이 된다.

첫 번째 스위치를 누를 때 그 동작을 인터넷을 통하여 iot서버에 다른 동작이 있는지 확인하고 동작을 하게 된다.

만약 통신사 사정이나 공유기 고장으로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 단순 작동인 1개 스위치만 켜지거나 꺼지는 기능만 가능하고 휴대폰을 통한 제어 역시 불가능하다.

반면 지그비를 이용한 장치 구성은

내부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각 장치마다 중계기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와이파이연결 방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또한 각 장치의 기본 작동 외에 연동된 동작들이 게이트웨이에 별도로 저장이 되므로

인터넷과 상관없이 작동이 가능하다.

물론 인터넷을 통한 외부에서의 작동은 불가능한 것은 동일하지만 블루투스 등 휴대폰이 지그비게이트웨이와 직접 연결하여 동작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동작속도.

휴대폰을 이용한 작동시

와이파이 버전은 간혹 반응이 매우 느리지만 전체적인 동작 속도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동작인식 센서를 이용한 불키기 등의 동작시에는 한 번이라도 느리게 작동하면 매우 불편하므로 지그비가 훨씬 안정적이다.

통신 안정성

와이파이는 기본적으로 100m 이상의 거리를 기준으로 설계되었기에

블루투스의 10m 대역을 사용하는 지그비에 비해서 통신 도달거리가 훨씬 멀다.

따라서 막상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큰 문제가 하나 있다.

인터넷 통신업체들은 공유기를 이용한 인터넷 접속기기의 댓수에 제한을 두고 있다.

지그비 장치들은 게이트웨이 1대만 인터넷에 접속하는 반면에

와이파이 장치는 각각의 장치가 모두 인터넷에 접속한다.

공유기에 접속정보를 확인해보면 연결기기로 인식되지 않으려고 허브형식으로 연결이 되어있다.

즉, 접속기기가 아니라 인터넷연결을 위한 장치로 속이고 연결되어 있다.

이 때문인지 인터넷이 뭔가 느려질 때가 있다. 확실하진 않지만 사용 중인 인터넷 자체가 다소 불안정해진 느낌이다.

가급적이면 지그비 규격의 iot 장비를 사자.

현관에 지그비 스위치를 하나 사서 붙여두고

외출시 사용하기 위해 원클릭하면 집안의 모든 불과 콘센트를 선택적으로 끌 수 있게 설정하고

복귀시 사용하기 위해 더블클릭하면 복도불이 켜진 후 5분 뒤 꺼지고 거실불이 켜지게끔 설정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지그비와 상관없이 iot 구성을 하면

구글홈미니를 통해 ir리모트 장치에 명령을 내려서

TV를 키고, 에어컨을 키고

볼륨을 조절하고, 실내온도가 25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에어컨이 켜지고 23도가 되면 에어컨이 꺼지고 선풍기가 켜지게 하는 등의

최첨단(?)의 생활이 가능하다.

https://blog.naver.com/229000v/222673294781

반응형
반응형

화물차의 적재함은 규격이 있습니다.
이 규격을 벗어난 짐을 실으면 불법이며 단속 대상입니다.



따라서 화물차의 적재함들은 위의 규격에 맞춰서 제작됩니다.
폭을 2.5미터(250센티미터)를 초과할 수 없으므로 내부를 240센티미터로 양쪽 문짝의 두께를 5센티미터로 해서 2.5미터의 기준을 맞춰서 제작됩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아래의 흔히 볼 수 있는 윙바디(wing-body)라고 불리우는 적재함입니다.
'지붕이 있기에' 비를 안 맞는다는 훌륭한 장점이 있지만 대신 '옆으로만 짐을 실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옆으로 짐을 실을 수 없거나 차곡차곡 쌓지 못한다거나, 2.5미터의 폭을 초과하는 짐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를 위해서 카고라고 불리우는 적재함이 등장하게 됩니다.(순서대로 하자면 카고가 가장 먼저 생긴 적재함이겠죠.)




위의 사진처럼 크레인을 이용하여 짐을 실고 내린다면 카고만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위 사진의 컨테이너 사무실의 경우 폭이 3미터입니다.

윙바디에 는 실을 수가 없고 카고에는 실을 수 있지만 2.5미터의 폭을 초과하므로

불법입니다. 단 별도로 운행허가를 받아서 실고 나를 수는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카고트럭은 불법이지만 불법 아닌 짐을 실기 시작합니다.



위의 과적 차량은 과적이기도 하지만 적재함 옆문짝을 보니 폭 2.5미터를 초과했습니다.
불법이지만 과적만 단속합니다.


불법인데 단속 안 하는 불법이지요.


이런게 여러 가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게

바로 판스프링 거치대 입니다.


먼저 카고트럭을 처음 구입하면 대부분 차를 바로 받는 것이 아니라
특장업체로 보내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위의 사진처럼 바닥이 나무로 되어있기 때문에 보강 작업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갈빗대라고 불리우는

위 사진의 적재함 바닥 밑의 가로받침대들을 추가로 넣어서 튼튼하게 만듭니다.


왜 이런 작업을 할까요??

첫째는 적재함 자체의 내구성이 너무 약하기 때문이고(나무여서 썪거나 부러집니다.)
둘째는 무거운 짐을 실기 위함입니다. 무거운 짐, 즉 과적에 가까운 짐을 실기 위해서입니다.


특장업체는 위의 작업을 모두 마친 후
적재함 보강이라는 항목으로 구조변경을 완료합니다.

이상한 일이죠.

각 트럭에는 실을 수 있는 적정 무게에 따라 5톤 트럭, 15톤 트럭 등 구별되어 있는데
더 무거운 짐을 실기 위한 적재함 보강을 허용해주고 있습니다.



아무튼, 저 적재함 보강이 완료 되고 나면


특장업체는 추가 개조(?)를 해줍니다.

흔히들 깔깔이라고 불리우는 로프를 고정하는 장치를 추가로 달아줍니다.
그리고.........

그리고..............


말 많은 판스프링, 일명 '하시라'라고 불리우는 기둥 거치대를 달아줍니다!!




위 사진처럼 걸이가 용접된 판스프링을 꼽을 수 있는 거치대를 달아줍니다.


저게 달려 있으면 구조변경 허가가 안 나기 때문에
구조변경이 끝나고 달아줍니다.


구조변경이 불가한 항목이니 불법인데
이후의 6개월마다 하는 자동차검사에서 위의 장치는 단속되지 않습니다.
이상한 일이죠.

저 판스프링은 정상적으로 사용시 적재함 옆문의 파손을 절대적으로 막을 수 있고, 옆문의 파손을 방지함으로서 적재물 이탈을 절대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래 사진처럼 옆문이 휘어버릴 정도의 힘을 받기에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만약 적재함 측면이 강하게 고정되지 않으면 무거운 짐이 좌우로 움직이면서 결박한 로프를 느슨하게 하여 아래의 사진처럼 짐이 쏟아지게 됩니다. 




 도로에서 사고를 유발하는 판스프링은 어디서 나타난 것일까요?

1. 화물에서 힘을 받지 않아 탈락
적재함 옆문이 힘을 받아 옆으로 벌어지지 않으면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게가 5키로가 넘는 엄청난 무게이고 트럭은 바퀴가 많기 때문에 강한 상하충격을 받기가 힘들기 때문에 빠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전국에 카코트럭이 수천대이고 트럭 한 대당 8개 정도를 사용한다고 생각해보면 사고건수는 극히 일부분입니다.

2. 미사용 보관중이던 것이 탈락

아래의 사진을 보면 오른쪽에 미사용 판스프링을 걸어서 보관해둔 것이 보입니다.
그런데 위에도 적었듯이 무게가 상당합니다. 잦은 진동으로 인해서 저 보관대의 얇은 철대의 용접이 떨어지면서 벌어지면 저 판스프링이 떨어지고 바퀴가 밟으면서 뒤쪽으로 튕겨 나가게 됩니다.




3. 판스프링 깨져서 탈락

아래의 사진을 보면 정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판스프링이 깨졌습니다.
저 깨진 판스프링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행이 안쪽에서 깨졌기 때문에 쉽게 이탈되지는 않겠지만 깨진 부분이 조금만 더 오른쪽이었다면
바로 이탈되어서 도로 위의 흉기가 되었을겁니다.

대형트럭의 뒷바퀴쪽에 있는 판스프링 서스펜션은 
구조적으로 굉장히 불안합니다.
깨진 것을 미리 발견 못 하면 어디선가 흘리게 되죠.





위의 3가지로 인하여 도로 위에 판스프링이 돌아다니게 되는데

이제
위의 판스프링 거치대를 단속한다고 합니다.


어떤 식으로 하는 것일까요??


이런 식으로 아래쪽에는 경첩이 있어서 떨어지지 않고
위쪽에는 볼트로 고정하는 방식의
볼트타입 적재함 보조지지대로 구조변경 허가가 이뤄지게 됩니다.



지금까지 가만히 있었던 정부부처,
이제서야 단속을 하는 것은 쌍수를 들고 환영하지만


지금까지 단속을 안 할만큼 큰 문제없이 사용되어 왔었다는 것도 부정하기 어렵겠습니다.


한 편,
3번째 원인인 판스프링 깨짐으로 인한 탈락은 해결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도 판스프링 관련 사고는 계속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GPU가속이 되는 필터작업인 픽셀유동화로

CPU 부하와 GPU 부하 정도를 확인해 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도비는 괜히 그래픽카드 램 1.5기가 이상을 요구한 것이 아니며 그래픽 가속은 갱~~~장하다~

제대로 된 그래픽카드 가속시 빠를 것 같다.

멀티코어 활용은 안 하니 어도비야?

픽셀유동화라는 명칭으로 작업을 추정해보자면

픽셀을 점으로 분해해서 각각의 오브젝트로 만든 후 유체역학을 적용하여

마우스 커서의 움직임에 따라서 모레나 물이 갈라지거나 밀려나는듯한 효과를 내는 것 같다.

그러기 때문에 엄연히 3D 작업이므로 그래픽카드의 램이 필요해지게 된다.

이미지 사이즈 커지면 당연히 픽셀수도 증가하게 되므로 그만큼 오브젝트의 수도 증가한다. 따라서 필요한 그래픽카드 램용량도 증가한다.

일반적인 전문 사진 편집 이미지 사이즈 크기에 맞춰서 필요한 그래픽카드 램 용량이 최소 1.5기가인 것 같다.

일단 5600X는 그래픽카드가 그래픽램이 부족한 경우 GTX650보다 살짝 나은 성능을 보여주었고

이미지 사이즈를 대폭 낮춰서 그래픽램이 부족하지 않은 경우에는 GTX650이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었다.

3D 카드에 있어서는 나름 단순 작업이기에

GTX1050과 GTX1080 성능 차이가 별로 안 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어 진다.

킹치만 나에겐 1080은 커녕 1030도 없기에 GTX650과의 비교테스트가 불가능하다. ㅠㅠ

https://youtu.be/4BCuAUz8aDg

 

 
반응형
반응형

시중에 재고가 없는게 끝나지 않아 구입하지 못 하고 있었던 플스5.

그냥 미개봉을 구입하기로 하고

당근에서 미개봉을 구입하였다.

밀봉 스티커가 없기에 진정한 미개봉인지는 알 수 없지만

미개봉 되시겄다.

본체가 너무 성의 없게 들어있다.

플스4 프로와의 비교

개인적으로 플스5의 디자인은 역대 최악인거 같다.

특히 하이그로시의 먼지 뿜뿜과 상단의 쓸모없는 날개부분의 빈 공간으로 부피만 크다.

세팅을 하면서 맘에 들게 바뀐 부분이 있었는데

저렴이 TVBOX에도 들어있는 기능인

HDMI CEC 관련 상세설정 항목이 추가되었다.

PS4의 경우 TV를 끄면 플스가 꺼져버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렇게 안되게 설정할 수 있게 바뀌었다.

그리고 스피커 형태를 TV, AV앰프, 사운드바 이렇게 3가지로 설정할 수 있게 되었는데

AV앰프로 선택할 경우

무려 스피커 위치를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AV앰프로 설정하면 5.1채널 과 7.1채널 중 선택할 수 있는데

AV앰프만 설정하면 사운드에 리버브가 살짝 추가되어 소리가 울리는 느낌이 난다.

윈도우10 처음 설치하면 이것 저것 설정을 물어보듯이

플스5도 초기 구동시 이것저것 설정하는게 많아졌다.

초기 홈화면의 기본 해상도가 올라갔다. 덕분에 아이콘들이 작아졌다. 쓸데없이 작아져서 잘 안 보인다.

ps버튼을 누르면 홈메뉴로 가는 것이 아니어서 ps버튼을 누르고 홈 아이콘을 눌러야 기존 플스4의 홈화면으로 이동이 된다.

마소에 게임패스가 있다면

소니에는 플레이스토어 플러스가 있다!!

게임패스와 비슷하게 기존의 약 6만원의 연간 이용료 대신 8.5만원을 내는 것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여러가지 게임을 무료(?)로 할 수 있다.

설명은 수만 개의 게임이라고 되어 있지만 100개가 되지 않는다.

휴대폰 바꾸면 어플 새로 설치하거나 휴대폰끼리 연결해서 복사하듯이

플스도 똑같은 작업을 해야 했다.

그래서 게임은 해보지도 못 하고

게임 데이터만 복사 다 된 것을 본 후

게임 다운로드 상태로 켜놓고 자고 출근하였다.

 

출근 후 플스 어플에서 게임 설치되었다는 메세지가 계속 오고 있다.

퇴근하면 게임 해볼 수 있으려나...

게임을 아직 못 해봐서 현재까지는

부피 커진 본체가 맘에 안 들고

홈메뉴가 불편해졌으며

플스5 및 플스4 동시 지원 게임의 경우

플스5로 설치가 되는 것을 기본으로 그냥 설치하면 될텐데

굳이 5와 4 중 어느 버전으로 설치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메뉴를 띄우는데

당연히 플스5용으로 설치를 할텐데

플스4용 설치 선택화면을 필수로 띄운다는 것은 플스4 위주로 개발된 게임의 플스5 버전이 뭔가 불안정해서 그런건 아닐까 라는 불편함을 느껴지게 한다.

게임을 다시 다운로드 받으면서 결정적으로 크게 짜증나는 점이 있었는데

내장된 SSD의 용량이 플스4프로의 1테라보다도 적은 800기가짜리로 들어있다는 것이었다.

최소 2테라는 들어 있을 줄 알았는데 플스4프로 게임조차 다 넣을 수가 없다.

NVME를 추가할 수 있는 m.2 포트가 하나 있다고 하는데

PCIE 4.0지원버전이어야만 플스5 게임이 설치된다고 한다.

덕분에 외장하드를 연결하면 USB3.0 속도로는 PCIE4.0 속도는 커녕 3.0 속도도 어렵기 때문에

플스4 게임만 설치 가능하다고 한다.

한편으로는 플스5 전용 게임 나온게 별로 없어서 아주 큰 문제가 아니기도 하다.

플스5가 출시된지 1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영 매끄럽지 못한 것 같다.

반응형
반응형

포토샵 작업시 GPU 가속이 얼마나 되는지 SSD속도는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하여 확인차 테스트 해보았다.

포토샵에 별도의 설정은 하지 않았기에 GPU가속 적용중인지는 확실치 않다.

아무 것도 안 하고 그냥 있어도 GPU사용량 그래프는 사용율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

이미지를 300dpi로 설정하고 사이즈를 키워서 300메가짜리 파일로 만든 후 여러 개로 복사하고 열어보았다.

쾌적하다.

램이 여유가 있기 때문에 마우스 밀림 현상 등이 전혀 없다.

기존 파일에 레이어를 여러 개 추가하여 4기가짜리 파일로 만들었으나 포토샵에서 오류와 함께 2기가 미만으로 저장하래서

추가한 레이어를 몇 개 삭제 후 1.8기가의 파일로 만들어서 저장하고

이 파일을 다시 여러개 복사하여

합쳐서 램용량을 뛰어넘는 용량으로 여러 개 열어보았다.

램에 여유가 있을 때는 그럭저럭 잘 연다.

램용량이 바닥나는 순간

가상메모리로 작동되면서 하나의 SSD에서 파일 열기와 가상메모리 쓰기가 동시에 작업되면서

열리는 속도가 뚝 떨어진다.

다 열리고 난 후 마우스가 아주 살짝 밀리지만 크게 문제는 없다.

 

대용량 파일을 작업 하려면 램용량을 어마어마 하게 늘리는게 당연한 것이었지만

NVME 성능을 보고나니

m.2 포트가 2개 있는 보드를 사서

고성능 NVME 2개를 연결하면

가상메모리 적용시 속도저하가 훨씬 덜 할 것 같다는 결론...

그리고 생각보다 포토샵이 멀티코어를 활용하지 않는 것 같다.

다른 PC에 있는 조금 더 빠른 삼성 NVME SSD를 꼽아서 테스트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번거롭다. ㅠㅠ

https://youtu.be/6FFxzUNE3FA

 

반응형
반응형

ADM 라이젠 5600X로 업그레이드 하는 김에 m.2가 지원되는 메인보드로 선택했다. (2천원 더 비쌈)

m.2 용 NVME SSD를 검색 ㄱㄱ

PM981a라는 벌크를 발견!

PCIE 3.0지원 SSD의 최대속도인 3,000메가 내외의 속도!!

구매 ㄱㄱ!!

 

도착한 택배를 뜯어보니 벌크 치고는 깔금한 포장이다.

PM981a라고 적혀있고 2021년 8월 생산 제품인 것 같다.

장착 완료!!

윈도우 설치 완료!!

당연하지만 기존 2.5인치 SATA방식의 SSD와의 체감은 눈꼽만큼도 되지 않는다!!

복사할 때나 좀 차이가 느껴질라나......

암튼 업글 완료!!

반응형
반응형

자주 하는 플스4겜 4가지

철권

에이스컴뱃7

스트리트파이터V

그란투리스모 스포트

구입 후

다운로드 시간이 오래 걸려서 겨우겨우

철권과 에이스컴뱃만 해 볼 수 있었는데

플스5용이 없는 플스4용 게임임에도

플스4프로에서 했던 것과 비교해보면

해상도가 약간 올라간 느낌?? 살짝 더 선명해진 느낌이고

확.실.히 부드럽다.

그 뿐.

패드 그립감은 듀얼쇼크4가 더 좋은 것 같다.

듀얼센스는 뭔가 엑스박스 패드 어설프게 따라한 느낌이다.

적응되면 생각이 달라지겠지만

암튼 별거 없었음.

플스4 게임 위주로 하는 사람은 플스5 안 사도 될 것 같다.

나중에 플스5 프로 나오면 사도 될법 하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