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애플TV에서 구입하다.

넷플릭스에 올라오길 기다렸지만 올라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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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나 다른 OTT들은 5.1채널이 제대로 지원되지 않는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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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채널이 제대로 지원되는 어플은 넷플릭스, 애플TV, 디즈니플러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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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애플TV에서 7,500원을 주고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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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원짜리 뮤직비디오인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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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디지털 5.1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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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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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본 이후 집에서 다시 보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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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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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초반부터 게이임을 알리는 복선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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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지막 부분의 라이브에이드 공연 씬은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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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노래들은 스테레오 기준으로 제작되어 있어서 5.1채널로 들을 때는 재미가 매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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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영화들이 5.1채널로 듣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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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레오와는 비교할 수 없는 공간감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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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5.1채널 오디오가 완전 없는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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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오디오가 있고, 슈퍼오디오CD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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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채널로 녹음이라는게 쉽지 않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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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장된 상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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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극장버전으로 제작된 5.1채널 음악이 감상하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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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2 매버릭도 구매할까 했는데 아직 1만원이 넘기도 하고

예고편에서만으로도 저음이 너무 울려서

집에서 보기에는 무리라고 판단......나중에 가격이 조금 더 싸지면 구매해서

우퍼를 끄고 봐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