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램 오버시 방열판 없으면 램전압을 1.35볼트 초과해서 주면 안된다고 해서

지금 1.35볼트로 사용중이지만 조금이나마 안정적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

알리에서 방열판을

배송비 포함해서 6,300원에 4개를 구입했다.

 

이렇게 각각 4개가 왔다.

앞, 뒤, 서멀테이프 2개 로 구성되어 있다.

서멀테이프를 양쪽에 붙여주고

1개 조립 완료!!

 

반복해서 4개 모두 조립 완료!!!

32기가 램 4개 모두 방열판 장착 완료!!

괜히 PC 반응속도가 빨리진 것 같다!!!!!!!

반응형
반응형

보본 복합식 가습기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를 적어보자면

삼투압 방식이 아닌 하부공급방식의 초음파 가습기는 살균기능이 없어서 물때가 끼고 곰팡이가 핀다.

그래서 초음파 가습기는 제외하고 가습기를 알아봤다.

가열식은 너무 시끄럽고 분무량이 너무 적다. 일단 자면서 켜놓기에는 아주 별로다.

그래서 복합식을 알아보는데

이전에 샀던 가습기는 분무량이 너무 과했기에 다른 것을 사기로 하고 검색했다.

https://blog.naver.com/229000v/221419486537

몇몇 가습기들이 있는데

복합식은 물을 끓여서 초음파로 분무한다. 그래서 살균이 되고, 초음파로 분무하기에 분무량도 좋다.

그런데 10만원 아래의 복합식 가습기들 중 가열온도가 40~80도에 불과한 제품들이 있었다.

이러면 살균이 제대로 될리 만무하다.

가열온도가 안 적혀있는 제품들도 많이 있었는데 이 제품들의 소비전력을 확인해봤다.

100와트는 커녕 50와트밖에 안된다.

100와트 넘는 제품을 찾아봤다.

그러다가 이 보본 복합식 가습기를 봤는데

소비전력이 200와트가 넘는다.

고로 물을 확실히 끓인다는 얘기가 된다.

가열 강도도 3단계로 조절이 된다.

그래서 샀다.

쿠폰할인으로 65,000원에 구입.

디자인 깔끔하다.

구조 복잡하다 청소하기 힘들 것 같다. 복합식이기에 청소 할 일은 거의 없다. 물때 정도만 낀다.

전원코드를 꼽으면 분무를 위한 모터소리가 들린다. 거슬린다. 이거 때문에 반품할까 고민했지만 그냥 쓰기로 했다.

리모컨이 있어서 편리하다.

전원을 꺼도 한동안 들리는 모터소음 때문에 전원플러그를 뽑아버리는데

플러그를 다시 꼽으면 리셋이 되면서 가열강도가 최고단계인 3단계로 설정되고, 습도설정도 리셋되어 다시 설정해줘야 된다. 습도설정이 리셋되는건 좋은데 중간값인 50% 내외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값인 30%부터 시작해서 여러 번 눌러줘야 된다.

매번 겁나 번거롭다.

전기를 많이 먹는만큼 가열 1단계만 해도 물이 잘 끓는다.

분무구가 가까워서 시끄러운 가열식만큼은 아니지만 다소 시끄럽다.

분무구가 이중이어서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

모터덕분에 멀리 내보내지는 것 같다. 덕분에 아래쪽이 축축해지는게 거의 없다.

뚜껑을 열고 물을 부을 수 있어서 편하다. 굳이 무거운 물통을 꺼낼 필요도 없다.

모터 소음과 설정값 리셋 되는 불편이 매우 아쉽지만 잘 때는 가열을 끄고 틀어놓으면 모터소음이 거슬리긴 하지만 켜놓고 잘만하다.

꽤나 쓸만하다.

반응형
반응형

1월에 공유기를 변경하면서 알게된 100메가로만 접속되는 상황.

원래 100메가 쓰다가 6개월 프로모션으로 설치비 무료 포함 500메가로 무료로 상향해서 사용 상태인데

어째서인지 100메가로만 연결이 되었다.

어차피 무료니까 크게 신경은 안 쓰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며칠 전 플스로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있으면서 웨이브를 보던 중 이상한 끊김이 발생했다..

대역폭이 부족한 것 같다.

그래서 케이블 문제인가 싶어서 쿠팡으로 cat7 저렴이 케이블을 구입했다.

 

변화는 없었다.

공유기는 100메가로만 연결이 되었다.....

그러던 중

문자로 프로모션이 끝난 요금으로 청구되었다는 메세지를 받았다.

그래서

그냥 다시 100메가 요금제로 바꾸려고 했는데......했는데....

기사가 방문해서 회선을 바꿔야 되서 설치비 29,700원이 든다고 한다.

어이가 없다.

100메가로만 사용한 것도 짜증나는데 물론 이건 내가 신경 안 써서이기도 하지만

설치비는 사전에 안내 받은 적이 없다.

안내를 받았으면 선뜻 냈겠지만 고지를 받지 않았기에 설치비가 부당하다고 확인해달라고 했다.

그런데, 기사가 와서 회선을 설정을 따로 해야 한다?

그러면 최초 설치시에 기사님이 세팅을 잘못 했을 수도 있을 수도 있기에,

설치 기록이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다시 요청을 했다.

6시가 다 되어 가는 5시 40분이기에 월요일에 확인 후 알려주기로 했다.

그리고 나는 나대로 이래저래 확인을 시작했다.

보통 설치하고 나면 기사님이 속도측정을 하고 가신다.

별다른 기억이 없기에 정상적으로 설치되었었을 가능성이 높다.

혹시나 하여 설치완료 안내 문자를 보았다.

470메가로 측정되었다는 안내 문자가 있었다.

그렇다면 원인은 공유기??

그런데 이전부터도 인터넷속도는 100메가를 넘지 못했다. 왜냐하면 플스5로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때 매우 느리거나 , 넷플릭스를 볼 때 4K가 어쩌다 끊기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인터넷 설치 후 SKB공유기는 끊김이 너무 심해서 공유기를 아이피타임 것으로 바꿔서 쭉 사용해왔다.

설마? 공유기 때문인가?? 이게 말이 되나???

혹시나 해서 검색을 해보니.....

헐...........

500메가 기술은 표준 기술이 아니었다.

ADSL이 전화선 2가닥으로 100메가 이상의 속도를 내었던 것처럼

기존 랜선이 8가닥 중 4가닥만 사용하는데

이 500메가 비표준 기술은 사용 안 하는 나머지 4가닥 중 2가닥을 추가로 사용하여 500메가의 속도를 달성하는 것이었다.

이제 이해가 간다. 우리 지역은 500메가까지만 지원된다고 했던 이유를.

나는 당연히 500메가는 1기가짜리를 500메가로 속도제한을 건 것일꺼라고 생각했기에 500메가 지원이 안된다는게 이해가 안되고 있었다.

그게 아니었던 것이다.

기술적으로 이 방식의 최대속도가 500메가이고

이건

일반적인 인터넷 표준속도인 100메가, 1기가, 2.5기가, 10기가 의 표준이 아닌

변칙 기술이었던 것이었다.

 

변칙적인 비표준 기술이기 때문에

SK브로드밴드에서 제공하는 공유기만 지원하는게 원칙이고

그 외에 몇몇 스위칭허브만이 지원을 한다.

 

해결책은 3가지다.

1. SKB 기본공유기를 세팅 메뉴에서 허브(브릿지)모드로 바꾼다. - 공유기를 허브로 사용하는 방법

2. 500메가 비표준기술을 지원하는 스위칭허브를 구입한다.

3. 500메가 비표준기술을 지원하는 일부 공유기를 구입한다.

 

1,2번 해결책은 지금 사용하는 공유기 앞단에서 500메가 속도를 받아 1기가비트랜으로 연결된 공유기로 넘겨주는 역할로, 공유기와 1대1로만 통신하는 것이기에 큰 속도저하는 없다.

 

그러나 아답터를 하나 더 사용하고 공간도 차지하고 랜선도 하나 더 필요해진다. 추후 고장발생시에도 원인을 찾는데 수고가 더 든다.

 

 

3번은 공유기 성능이 떨어지는 모델들이 대부분이므로 통신사 기본제공 공유기와 큰 성능차이가 나지 않는다.

 

 

결국 500메가 비표준 기술을 지원하는 스위칭 허브를 설치해서 성공적으로 300메가 이상의 속도를 확인했다.

그리고 월요일인 오늘, 상담원에게 그냥 500메가 사용하겠다고 말하고

공유기 바꾸면 안된다는 것을

설치기사님에게도, 1월달에 문의 때도, 이번 문의 때도 안내나 고지를 받은 바가 없는데 모르고 있냐고 물어보니

전혀 상관없는 기가와이파이 어쩌구......

기술내용 공유가 전혀 안되고 있었다.

고지를 못 받아서 500메가를 사용 못 했으니 혹시 다시 6개월 프로모션이 가능하냐고 하니 안된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하고 끊었다.

기가 와이파이는 공유기가 1기가 속도를 내는 5기가 대역폭의 주파수로 AC방식으로 연결이 되기에 기가와이파이라고 하는 것일 뿐, 인터넷 속도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물론 인터넷 속도가 1기가짜리라면 기가 와이파이를 사용해야 AC규격 이상의 와이파이로 연결해야 모든 속도를 끌어다 쓸 수 있다.

암튼, 처음에 설치기사님이 공유기관련해서 말만 해줬어도, 1월달에 상담원분이 말만 해줬어도

이런 시간 낭비나 스트레스는 없었을텐데 굉장히 짜증나는 경험이었다.

https://openwiki.kr/tech/giga_lite

 
반응형
반응형

넷플릭스에 올라오길 기다렸지만 올라오지 않는다.

웨이브나 다른 OTT들은 5.1채널이 제대로 지원되지 않는다.....ㅠㅠ

5.1채널이 제대로 지원되는 어플은 넷플릭스, 애플TV, 디즈니플러스 정도다.

그래서 애플TV에서 7,500원을 주고 구입했다.

7500원짜리 뮤직비디오인셈

돌비 디지털 5.1 지원한다.

재미있게 봤다.

극장에서 본 이후 집에서 다시 보는 건데

두번째로 보다보니

영화 초반부터 게이임을 알리는 복선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역시 마지막 부분의 라이브에이드 공연 씬은 압권!

옛날 노래들은 스테레오 기준으로 제작되어 있어서 5.1채널로 들을 때는 재미가 매우 없다.

그래서 이런 영화들이 5.1채널로 듣기가 좋다.

스테레오와는 비교할 수 없는 공간감이 참 좋다.

물론 5.1채널 오디오가 완전 없는건 아니다.

DVD 오디오가 있고, 슈퍼오디오CD가 있지만

5.1채널로 녹음이라는게 쉽지 않기에

결국 사장된 상황이고

이런 극장버전으로 제작된 5.1채널 음악이 감상하기가 좋다.

 

탑건2 매버릭도 구매할까 했는데 아직 1만원이 넘기도 하고

예고편에서만으로도 저음이 너무 울려서

집에서 보기에는 무리라고 판단......나중에 가격이 조금 더 싸지면 구매해서

우퍼를 끄고 봐야할 것 같다.

반응형
반응형

사용하고 있는 삼성사운드바 N650은 위의 어플로 이퀄라이저 설정 및 리모컨 기능이 대부분 가능하다.

그런데

갤럭시S9과 달리

노트20이나 노트20 울트라에서는

초기 화면에서 버튼 기능 소개화면을 닫을 수가 없는 버그가 있어서 사용할 수가 없었는데

얼마전에 보니 해결이 되어 있었다.

바로 이 하단의 X버튼이 가려져서 누를 수가 없었는데 이번에 수정이 되었나 보다.

이렇게 이퀄라이저 설정이 쉽게 가능하다.ㅠㅠ

다행이다.

반응형
반응형

배송비가 1,500원 가량이어서 다른 스티커도 샀다.

i7은 10세대이고 i5는 12세대 스티커인가 그렇다.

GTX로 하려다가 기왕 갬성을 살리고자 RTX로 샀다. ㅋㅋㅋ

 

기존의 펜티엄 스티커를 떼어내고

먼저 지포스 스티커를 붙여주고

은색이어서 i7을 붙이려다가

i5가 색이 더 이뻐서

i5로 붙여준다.

 

괜히 뿌듯한 갬성 UP!!

완료!!

 

남은 i7스티커는 윈도우태블릿에 붙여보았는데

위치가 어정쩡해서 허접해졌다.......ㅠㅠ

 

 

https://youtube.com/shorts/htiBQbMbqms?feature=share

반응형
반응형

 

지금 사용중인 기가바이트 B450M DS3H 보드의 경우 제품 소개에서는 64기가까지 지원한다고 나와있다.

그런데 이번에 램오버를 해보면서 보니 기가바이트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매뉴얼에서는 128기가까지 지원한다고 나와있다.

 

용량을 필요로 하는 작업을 하지 않기에 64기가도 다 못 쓰고 있는 상태지만 128기가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메인보드가 128기가까지 지원하는지도 확인할 겸, 램 오버를 하고 싶어서 결국 DDR4 32기가 3200짜리 4개를 넣게 되었다.

 

시작은 기존 2400짜리 16기가 2개와 3200짜리 16기가 2개, 총 4개의 64기가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램 오버를 살짝 해보니 2400짜리 램으로 인하여 3200으로 오버가 되지 않았다. 2666까지는 오버가 되었다.

그냥 쓰려고 했는데  간단히 이미지 편집하려는데 오류가 난다.......

결국 다시 2400으로 낮추고, 램타이밍만 조절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괜히 3200짜리 16기가 2개의 램을 손해보는 기분.....

 

그래서 32기가 3200짜리 램 2개를 샀다. 기존의 2400짜리 16기가 램 2개를 빼고 넣어서 총96기가의 램이 되었다.

그리고 오버를 해보니 3400까지는 들어간다....

근데 CPUZ에서 듀얼채널을 뜻하는 듯한 DC Mode라는 부분에 아무런 값이 없다.

혹시 용량이 달라서 듀얼채널이 안되는건가??

 

라는 핑계로 확인해볼겸

 

다시 32기가 2개를 질렀다.

 

총 128기가.

 

3600으로 오버가 잘 들어간다.

 

 

암튼.....램이 남아돈다.

 

 

램디스크로 할당하는 방법도 있지만 NVME SSD를 사용중이라 크게 의미가 없다.

 

그림판에서 600dpi로 스캔한 이미지 수정작업을 해본다.

5기가정도 램을 먹는다......

램이 남아돈다.

 

하이퍼V를 설치했다.

윈도우11 가상PC를 만들고 인터넷 뱅킹용으로 만든 다음 램 16기가를 할당해주었다.

그래도 램이 남아돈다.

 

은행 보안어플을 싹 지웠다.

 

PC가 빨라졌다.....

 

 

 

슈퍼파이 1메가 계산도 7초대를 찍는다. 

 

 

만족스러우면서도 딱히 쓸데는 없는 램 업그레이드 후기였다.....

반응형
반응형

공유기 뒤의 USB포트에 외장하드 500기가를 임시로 설치했다.

추후 SSD로 교체할 예정.

 

 

그리고 아이피타임 홈페이지에서 관련 프로그램들을 내려받아 설치했다.

 

ipDISK는

설치한 PC에서 인터넷을 통하여 연결이 되면서

구글 드라이브나 원드라이브처럼 윈도우 탐색기에서 표시된다.

 

 

 

 

클라우드 백업은 양방향으로 지원이 된다.

 

하루에 한 번 공유기에서 PC로, 또는 PC에서 공유기로 특정 폴더를 자동백업되게 설정할 수 있다.

 

 

 

클라우드는 

미러링 모드다.

공유기와 설정한 폴더를 동기화 시키는데

매우 마음에 드는 부분은 삭제된 파일을 별도의 폴더에 보관하게 된다.

구글드라이브처럼 동기화가 엉터리로 될 때 잘못 삭제된 파일을 안전하게 복원할 수 있다.

 

 

 

폰에서도 ipDISK 앱을 설치할 수 있는데  

옵션 중에 사진백업 기능은

공유기를 통한 외장하드로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치사하게도 아이피타임의 NAS 제품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한다.

 

또한 폴더를 여러 개 지정하지 못하고 1개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NAS맛뵈기 성격이 가능한 기능들이다.

하지만 매우 쓸만하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