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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서비스가

엑스박스 게임패스 마냥 구독서비스가 추가되었다.

기존의 서비스명은 에센셜로 대응하고 스폐셜, 디럭스가 추가되었다.

1년에 4만원 추가되는 금액으로 디럭스로 전환이 가능해서

디럭스로 업그레이드 구독을 결제했다.

기존(에센셜) 44,900원 -> 디럭스 86,500원

지금 보니 거의 2배의 가격이네...

스폐셜은 무료게임이 대폭 추가된다.(게임 카탈로그)

디럭스는 클래식 게임이 추가되는데 (클래식 카탈로그)

플스1이나 플스2게임이다.

설치하고 지웠다 그래픽이 최악이다.

다시 한다면 스폐셜만 할 것 같다.

글을 적으면서 차액을 확인해보니

1만원정도 차이니까.. 그냥 디럭스 계속 사용해야겠다.

현재 구독으로 인해서 해볼 수 있는 게임들은 다음과 같다.

https://store.playstation.com/ko-kr/category/05a2d027-cedc-4ac0-abeb-8fc26fec7180

클래식 게임들은 정말 똥그래픽이라서 별로고

데스스트랜딩이나 레뎀리2 등 몇몇 게임들은 할만하다.

그리고 돈 주고 샀으면 개후회 할뻔한 게임들을 확인해볼 수 있다.

스토어 뒤적거리다가 어 이 게임 궁금한데 사볼까 하다가 말았던 게임들....테트리스 이펙트 같은거..

설치 해보고 바로 지운다.

그런데!!

플스5 용량 670기가, 외장USBSSD 470기가.....

용량이 부족하다. 아직도 설치 대기중이다.

마치 넷플릭스, 스팀을 하는 느낌이다.

게임을 설치만 해두고 가끔 잠깐 해보고 지운다. 크게 재미있는 게임이 없다. 재미 있었으면 유명세에 진작 사서 했겠지...

넷플릭스에서 영화 찜만 해놓고 안 보는 그런 느낌이다... 스팀에서 할인때문에 게임 사놓고 안 하는 그런 느낌이다...

무서운 구독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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