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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가속이 되는 필터작업인 픽셀유동화로

CPU 부하와 GPU 부하 정도를 확인해 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도비는 괜히 그래픽카드 램 1.5기가 이상을 요구한 것이 아니며 그래픽 가속은 갱~~~장하다~

제대로 된 그래픽카드 가속시 빠를 것 같다.

멀티코어 활용은 안 하니 어도비야?

픽셀유동화라는 명칭으로 작업을 추정해보자면

픽셀을 점으로 분해해서 각각의 오브젝트로 만든 후 유체역학을 적용하여

마우스 커서의 움직임에 따라서 모레나 물이 갈라지거나 밀려나는듯한 효과를 내는 것 같다.

그러기 때문에 엄연히 3D 작업이므로 그래픽카드의 램이 필요해지게 된다.

이미지 사이즈 커지면 당연히 픽셀수도 증가하게 되므로 그만큼 오브젝트의 수도 증가한다. 따라서 필요한 그래픽카드 램용량도 증가한다.

일반적인 전문 사진 편집 이미지 사이즈 크기에 맞춰서 필요한 그래픽카드 램 용량이 최소 1.5기가인 것 같다.

일단 5600X는 그래픽카드가 그래픽램이 부족한 경우 GTX650보다 살짝 나은 성능을 보여주었고

이미지 사이즈를 대폭 낮춰서 그래픽램이 부족하지 않은 경우에는 GTX650이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었다.

3D 카드에 있어서는 나름 단순 작업이기에

GTX1050과 GTX1080 성능 차이가 별로 안 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어 진다.

킹치만 나에겐 1080은 커녕 1030도 없기에 GTX650과의 비교테스트가 불가능하다. ㅠㅠ

https://youtu.be/4BCuAUz8a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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