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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4울라리 자급제를 사고 조기구매자 사은품인 10만원 쿠폰으로 구입한 JBL의 블루투스 스피커 플립6이다.

생각보다 저음이 강해서 내 취향의 음색은 아니었지만 파티부스트 라는 기능이 눈에 띠었다.

기존에 mifa의 A10+를 하나 샀다가 TWS 기능이 궁금해서 1대 더 사서 TWS(트루와이어리스스테레오)를 구성했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꽤나 재미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는 못 내주는 저음이 잘 들린다.

보통 스테레오 스피커는 전면의 양쪽에 두고 듣는데

이거는 양쪽에 둘 수가 있다.

그래서 음분리가 굉장히 강하게 느껴지고, 상대적으로 매우 작은 스피커이기에 볼륨을 키우지 않아도 음색이 충분히 잘 나온다.

그래서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끼고 느끼는 음색보다 훨씬 강하게 풍부한 저음을 즐길 수 있고 음분리가 잘 되기에 양쪽 스테레오를 재미나게 느낄 수 있다.

요약하자면 전면 스피커로 제대로 스테레오를 즐기려면 스피커 간격이 많이 떨어져 있어야 하고 많이 떨어져 있기에 볼륨도 어느정도 올려줘야 하는데

이 무선 스피커 2개로 구성하는 TWS는 생각보다 간결하게 강력한 스테레오를 느낄 수 있다는 것.

이어폰의 스테레오를 전면 스피커 2대로는 느끼기 힘든건 다들 알고 있으리라…

암튼 그런데 이 mifa의a10+는 큰 문제가 하나 있었다.

바로 두 대의 거리가 1미터 정도를 벗어나면 끊김이 너무 심해진다는 것

이거는 알리에서 구입한 블루투스 이어폰에서도 대부분 발생하는 증상으로 아마도 같은 칩셋을 쓴 것 같다. 블루투스 이어폰 마저도 양쪽 연결이 가끔 끊기기도 한다.

그 증상이 거리는 다르지만 A10+에서도 발생하여 누워서 양쪽에 스피커를 놓고 들을 때 간격을 조금 멀리 띄우면 끊김이 가끔 발생하여 매우 거슬렸었다.

그래서 생각했다. 플립6의 음질이 생각보다 쓸만하고 야외용 제품이어서 그런건지 저음이 강한데 이건 이퀄라이저로 조절하면 될 것 같으니

파티부스트라는 이름이 따로 있을만큼 스피커간 연결성능이 훨씬 좋지 않을까??

라는 기대 속에서

1대 더 구입했다…

예상대로 연결 성능이 매우 뛰어났다.

5미터 정도의 거리를 두어도 끊기지 않는다!!!

성공!!

이었으면 좋겠지만…

단점이 좀 있다.

 

스피커끼리 연결하면 자체 어플에서 이퀄라이저 조정이 불가능해진다.ㅠㅠ

그래서 폰에서 이퀄라이저를 조절해줘야 하는데

이게 기기마다 조절하는게 안되다 보니

플립6를 연결하면 저음을 줄인걸로 하고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쓸 때는 기본값으로 바꿔줘야한다.. ㅠㅠ

그리고 A10+는 한번 연결해두면

2대를 다 키면 알아서 연결이 된다.

그런데 이 플립6는 킬 때 마다 파티부스트 버튼을 한 번씩 눌러둬서 서로 연결되게 해줘야 한다.

어차피 킬 때 한 번 더 눌러주면 되긴하지만 귀찮다…

암튼 누워서 음악을 들을 때 귀가 즐겁다.

누운 상태에서 양쪽에 거리를 똑같이 두고 2대의 스피커를 각각 놔두면 이어폰과는 다른 공간감이 생긴다.

머리 앞에서 보컬이 소리가 느껴지고 악기들은 귀가 아닌 옆에서 들린다.

https://youtube.com/shorts/fIjuYb0WWL0?feature=share

 

블루투스 코덱은 SBC로만 연결 되지만

최근 블루투스 코덱을 조금더 알아보니 SBC코덱도 비트레이트를 높게 쓰면 음질이 AAC와 큰 차이가 안 난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생각보다 고음이나 저음이 나쁘지 않다. 들어줄만 하다.(막상 LDAC이나AUX로 연결을 하면 차이가 나겠지만) 편리함을 생각하면 꽤 좋은 음질이다. 물론 A10+도 음질은 나쁘지 않았다.

애초에 작은 스피커에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A10+ 와 플립6의 음질 비교는 고만고만한 애들이라 비교는 의미없고 음색 차이가 많이 나는데

당연히 플립6가 저음이 강하다. 그래서 중음이 묻히는 느낌이다.

그리고 음분리는 차이가 제법 많은데 A10+는 음분리에 적극적이다. 좌우 음이 조금이라도 치우져 있으면 그쪽으로 많이 몰아준다. 조금이라도 오른쪽에서 더 크게 들리는 소리다 싶으면 오른쪽에서 많이 들린다.

그러나 플립6의 경우 확실히 좌우로 구별되는 소리만 좌우로 구별해서 소리를 내어준다.

https://youtube.com/shorts/lP-QGPpx2Kg?feature=share

그래서 듣는 재미는 A10+가 더 좋다.

끊기는 것만 아니었으면 A10+를 계속 썼을텐데…ㅠㅠ

암튼 플립6도 꽤나 좋다.

밖에 나가서 틀어보고 싶다. 야외에서는 저음이 많이 묻히기에 저음이 강해야 하니 저음이 강하게 세팅된 야외용스피커일텐데 실제로는 얼마나 효과적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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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마지막날 예약한 삼성 갤럭시s24울트라 1테라짜리가 약 2주일만에 도착했다.

케이스의 열자마자 좋게 말하면 심플하게

그냥 말하면 허전함 그 자체…

바로 폰이 보이고..

뒤집으면 아무 것도 안 적힌, 성의 없는 보호필름 하나가 붙어있다.

케이스 위쪽에는 작은 박스가 있는데

간단 소개서와 케이블, 유심트레이 핀이 있을 뿐이다…

뭔가 너무 허전하다…

https://youtu.be/qcB-wzyW1xY?si=sQFmkVZdQhhraSFh

 

필름을 떼고 나니 무반사공법이 적용되었다는 액정화면이 보인다.

엣지가 사라진 플랫화면이다.

 

나도 이제 렌즈 4개!!!

렌즈 4개때문에 노트20울트라에서 바꿨다.

가장 귀찮은 데이터 이전 작업…… 귀찮다.. 너무 귀찮다……

 

마눌느님과 나름의 커플폰 색감이 비슷하다.

1테라의 용량!!

 

노트20울트라 사용하던 것 그대로 세팅하려는데…

제스처힌트를 껐음에도 불구하고 하단에 홈버튼바가 표시된다…

미친… 아이패드냐고… 아이폰이냐고…

따라할껄 따라해라…

잘 쓰던 사람들을 위해서 없앨 수 있는 옵션을 만들라고!!!

왜 개악이 되는 것이더냐…

 

폰이 뭔가 느낌이 낯설기도 하고 뭔가 촌스러웠다… 이상했다…

그래서 같은 플랫 액정인 노트20과 비교해보니

노트20은 모서리가 라운딩 처리 되어있었다..

이 차이로 24울트라는 촌스럽다…

티타늄 때문인지 사용하는 느낌이 추억의 베가 아이언의 느낌이다.

촌스럽다. 노트20보다 디자인이 후퇴했다.

보면 볼수록 촌스럽다.

엣지 극혐이었는데 디자인의 완성은 엣지였었나 보다…

그리고 사진에서도 보이다시피 베젤이 노트20보다 굵다…덕분에 더 촌스럽다..

이건 나란히 놓고 보면 확 느껴진다.

상단 알림바를 펼쳐보니

와…. 욕 나온다.

적응해서 쓰던 사람들한테 엿을 먹이는 듯한 UI다…

삼성에 애플빠라도 있는건가??

애플 디자인을 그대로 따라했다..

그런데 이 멍청한 넘들은 반만 따라했다.

애플은 구성이 나름의 이유가 있다.

상세설정을 하려면 길게 눌러서 설정메뉴로 들어가게 만들어놨다.

노트20울트라에서는 방식은 다르지만 잘 구성해놨었다. 기능은 똑같지만 애플과 차별화가 되었었고 개인적으로는 노트20울트라가 더 편리했었다.

아이패드의 경우 알림바에서 와이파이를 끄면 24시간동안만 꺼진다. 블루투스도 마찬가지다.

24울트라도 따라했다…

근데 이 멍청이들은 상세설정에 들어가려면 기존보다 추가로 한 번 더 눌러야 된다…

야이 멍청이들아… 사용자 편의를 생각하라고….

멀쩡한거 애플은 따라해야겠고…다르게는 만들어야 하니.. 결국 개악이 되버렸다… 블루투스 껐다 킬 때마다 짜증이 몰려온다…

 

노트20울트라와 사진을 비교해보려고 같은 구도의 사진을 찍었다..

근데 노트20울트라가 사진이 훨씬 잘 나왔다…

어이가 없어서 설정을 찾아…원인이 뭔고 하니

 

근접촬영을 하면 왼쪽하단에 근접초점 기능의 버튼이 표시 되는데….

활성화를 하면…

정말 거지같게도 팬포커스인 초광각렌즈로 전환이 된다…ㅋㅋㅋㅋㅋㅋㅋ

2억화소 고성능 센서에서 1200만화소의 센서로 바뀌면서 화질이 뚝 떨어진다. 화질도 화질인데 파일용량이 절반으로 떨어진다. 손실압축인 JPG포맷의 사진파일의 용량은 곧 성능이나 다름없다. 용량이 크면 그만큼 손실된 정보가 적다는 뜻이다.

최소한 이 기능은 2억화소센서가 초점을 못 맞추는 거리일 때 활성화 되면 쓸만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딴 식으로 작동한다는건.. 만들다 만거나 다름없다…

아.. 정말 짜증난다..

아이폰이냐고~!! 홈버튼바를 왜 따라하냐고!!!

애플이나 그리운 LG는 폰을 바꾸면 사용자 설정이나 데이터가 정말 그대로 옮겨진다.

LG의 경우 카카오톡 대화까지 그대로 옮겨져서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 삼성은…친절하면서도 불친절하다.

블루투스 장치 연결한 내역을 알려주는데…

덕분에 연결을 할 수가 없다..

등록을 해제 하고 다시 찾기를 해서 연결을 해야한다…

이따위 기능은 아무 필요가 없다…

 

카카오톡 마눌느님의 알림소리가 뜬금없이 알림소리가 아닌 벨소리로 되어 있다. 설정값을 못 옮겨올꺼라면 기본값으로 나둬야지 굳이 옮겨오면서 이상한 소리로 되어 있다..

이럴 바엔 옮겨오지 말라고… 어차피 대화복원도 못 하면서 말이다…

노트20울트라가 액정을 갈면서 배터리까지 교체했었는데 이상하게 속도가 빨라졌다…

그래서인지 덕분에.. 딱 2가지 빼고 좋아졌다는 체감이 1도 안 된다….물론 렌즈4개 때문에 24울라리를 산 것이기 때문에 만족하긴 하지만…

좋아진 2가지는 카메라와 120hz주사율을 최고해상도에서도 지원한다는 점이다. 당연히 되었어야 하는 120hz였지만 노트20울트라는 FHD해상도에서만 되는 멍청한 세팅이었다.

노트20울트라는 광학5배줌 렌즈가 있었는데 이 5배줌이 참으로 계륵같은 배율이다.

조금만 땡기고 싶은데 너무 많이 땡겨지고, 많이 땡기고 싶으면 부족하다.

그래서 3배줌과 10배줌이 필요했었다…

그래서 S21때 바꾸려다가.. 발열로 포기하고..

22때 바꾸려다가 굳이?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았는데…

23 때 살까?? 하고 고민하다가 그냥 지나치고.. 24가 7년 업데이트를 해준다길래 24울라리를 샀다…

역시 생각대로다. 3배줌이 딱 좋다. 10배줌은 아쉽지만 크롭줌이라서 나쁘지 않다…

자주 사용하는 1배, 2배, 3배, 5배 가 부드럽게 전환되고 디지털줌이 아니라서 화질이 좋다.

광학0.6배, 광학1배, 크롭2배, 광학3배, 광학5배, 크롭10배 순으로 전환되기에 화질이 좋은 것이다.

이건 대만족.. 이것 때문에 바꾼거니까 다행인셈이다.

그런데 말입니다…

색감이 멍청하다..화이트 밸런스가 노란전구 불빛에서 하얗게 잡는다….

실내 색감이 영 별로다.

마눌느님의 플립4나 노트20울트라의 색감이 더 좋다…

살짝 짜증난다.

왜 자꾸 삼성은 이것저것 바꿔대면서 뭔가를 강요하는 것일까…

처음으로 2년이상 사용한 폰이 노트20울트라였다..

3년간 아무런 불편없이 사용할만큼(5배줌 빼고) 그만큼 만족한 폰이었는데 바꾸고 나니 이런저런 강요를 한다…

동영상 편집툴이 합치기와 자르기가 따로였는데 합쳐진 점은 너무 좋다.

그런데 저장할 때마다 이거 언제든지 복원할 수 있어요 라는 메세지를 띄운다.

알고 있다고 보기 싫다고!! 그런데… 다시표시안함 기능이 없다…

잘 된 UI는 클릭횟수를 줄여준다…

그런데 이 멍청한 삼성디자이너들은 클릭횟수를 늘렸다.. 아 쫌!!! 쓸 때마다 짜증난다!!!

무반사액정... 지문이 아주 잘 묻는다....

꺼진 화면 보면 짜증난다..

그리ㄱ카메라 사용시 100배줌에서 유독 잘 나타나는 증상인데

카메라가 뭔가 실시간 처리를 하다가 에러가 나는건지 멈칫하는 증상이 있다.

그리고 발열이 엄청나다.

뭔가 떨림방지와 더불어서 화상처리를 계속 하는 것 같은데 발열이 난다. 여름에 어떤 증상을 보일지 궁금하다. 참고로 노트20울트라는 여름에 장시간 동영상 촬영시 발열로 인해서 촬영이 중단되기도 한다.

24울라리는 어떨려나…

노트20울트라를 사용하면서 야간동영상 촬영시 밝기를 위해서 셔터속도를 길게 가져간다.

문제는 걸으면서 촬영시 발이 땅에 닿는 순간 떨림방지가 제대로 작동이 안되면서 위아래로 화면이 떨려버린다. 이게 매우 거슬렸고… 아이폰은 이 증상이 훨씬 덜했었다.. 이거때문에 아이폰으로 바꿀까도 고민했었는데 렌즈가 3개여서 말았다…ㅋㅋㅋ

24울라리의 야간동영상 촬영은 아직 안 해봤지만 인터넷 사용기를 보니 크게 개선된건 없는 것 같다. ㅠㅠ

그래도 4K60프레임 동영상 촬영시에 5배줌을 사용할 수 있는게 너무 좋다. 원래 이렇게 만들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

제발 이상하게 바꾸지 말고 기능이 계속 좋아지기만 했으면 좋겠다..

홍채인식도 다시 좀 넣고…

문득 LG가 그리워진다….

-추가-

카메라 색감이 이상한 것인줄 알았더니 액정색감이 이상한 것이었다...

애플의 트루톤 기술을 따라한 색상최적화라는 설정이 생겼는데...전면카메라를 이용해서 화이트밸런스를 맞추는 기능이다.

이걸 키니까 색감이 맞다...

아 짜증짜증.. 그냥 기본으로 해놓던지 끄고도 쓸만한 색감을 줘야하는데 왜 이러는걸까 그리고 특히나 OLED 특성상 파란색이 번인에 약하면서도 유난히 퍼런 느낌으로 초기값을 세팅한다...

왜 쓰던대로 쓰면 안되는거냐...

-또 추가-

갑자기 왜 이러냐...

왜 들썩거리는거야....

https://youtube.com/shorts/6OVrptK9QZ0?si=6vBGc2a4eoLj6ufR

 

ㅋㅋㅋㅋ 공식적인 버그라서 조만간 버그패치 예정이라고 한다.

가지가지 한다 진짜.

검수 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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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섭에서도 긍정적으로 리뷰하고

사용후기들도 칭찬이 자자해서

궁금해서 사봤다.

 

박스가 살짝 찌그러져서 왔는데 내부 포장이 나름 잘 되어 있었다.

구성품은 단순

 

깔끔하다. 렌즈캡이 없는 건 좀 아쉽다.

단자도 깔끔하다.

생각보다 마감이 굉장히 잘 되어 있다.

 

wzatco C2와 비교해보려고 C2에 올려놓고 스크린에 빔을 겹쳐서 쐈는데

헐.........

밝기가 C2보다 살짝 어두울 뿐 밝기가 나쁘지 않다.

물론 해상도가 720P인지라 선명함은 떨어지는데..

문제는.. 동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C2는 55인치 정도의 화면이 나오는 반면에

HY300은 70인치 정도의 화면크기가 나온다....헐..... 화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거긴 한데 대화면을 쉽게 만들 수 있기에 너무 훌륭하다.

거기에 램1기가여서 반응이 느리지만 안드로이드까지 내장되어 있어서 유튜브는 보기 편하고 미러링까지 된다는 걸 생각하면 이런 가성비가 없다...

사운드도 저음이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목소리는 잘 들린다. C2는 울림통이 크게 있어서 사운드가 괜찮다. 근데 쿨러 소음 때문에 소리를 키워야 한다. 조용히 듣기가 쉽지 않다. 사운드가 별로긴 해도 HY300의 쿨러소리가 작기에 나쁘지 않다. 쿨러팬 돌아가는 소리가 C2의 10분의 1도 안된다!!!

조용한건 아니지만 매우 조용한편이다.

선명함을 따지는게 아니고 저녁에 불끄고 보는 용도라면 충분하다!!

생각보다 너무 훌륭했다. 가성비는 정말 최강인거 같다.

전기사용량을 측정해보니 38W정도를 먹는다. 이정도면 동일 크기의 모니터나, TV보다 절반이하의 전력을 소모하는 수준!! 대단하다. 물론 어두운 곳에서만 사용해야 하고 해상도가 낮지만...

이제 단점을 얘기해보자면

딱히 큰 단점은 없다.

단점이라면 사용기에서 추측되는 제품의 안정성?

3일만에 고장났다는 사람도 있고, 어둡다는 사람도 있고, 사운드가 엉망이라는 사람도 있다.

물론 내가 막눈 막귀여서 못 느낄 수도 있겠지만 내껀 양품인거 같다.

암튼 내구성 및 품질관리가 문제인 것 같고, 좀 더 써봐야 알겠지만 일단 양품이 걸린다면 매우 쓸만한 제품인거 같다.

안드로이드 11이라고 뜨는데 중국식 개조안드로이드인지 실제 버전을 알 수가 없다.

암튼 덕분에 웨이브는 안 깔린다. ㅠㅠ 설치파일을 따로 구해서 깔아볼까도 싶지만

지금 샤오미TV스틱4K를 쓰고 있기에 딱히 필요가 없다.

에어마우스를 꼽아서 사용하는데 글자 입력시 클릭이 안 먹힐 때가 있다. 안드로이드 문제인거 같은데 암튼 불편하다.

암튼 매우 쓸만하다..

그런데...

요새 알리에서 파는 빔프로젝터들이 10만원 이하로 매우 쓸만하게 나오고 있다.

이 HY300은 5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되어 있는데 7~8만원이면 조금 더 스펙상 성능이 좋은 제품을 살 수 있다. 물론 안 사봐서 실제스펙이나 품질은 모르지만 말이다...

암튼 HY300은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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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5600X를 팔고 들였던 2200G에서 업그레이드(?) 한 4350G의 내장그래픽을 이용해서 플루이드모션 적용을 알아보던 중..

팟플레이어 등 별도의 동영상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적용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실망하던 중..

예전에 당근에서 관심상품에 넣어두었던 P102가 생각났다.

이것이 무엇인고 하니

그래픽카드가 가격이 오르자

그래픽카드 제조사가 꼼수로 기존칩셋을 이용해서 채굴용이랍시고 채굴과 상관없는 부분들은 제거 하고 출시한 제품이다.

플루이드모션이랑 무슨 상관이냐 하면 플루이드 모션 때문에 일부러 AMD그래픽카드를 추가로 장착해서 동영상 볼 때만 해당 그래픽카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픽카드 여러개를 이용하는 SLi나 크로스파이어랑은 비슷하면서도 다르지만

이런 식으로 이 채굴카드도 3D 작업 등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3D연산만 채굴카드가 하고 출력은 내장그래픽을 통해서 표시하는 것이다. 윈도우10부터 해당기능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P102는 지포스1080칩셋이고

P104는 1070

P106은 1060 이다.

처음에 P102를 살려고 했으나

재미 삼아 사려는데 4만원대의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2만원대의 P106-100을 구입했다.

열심히 채굴하다 왔을 P106-100이다.

모니터에 연결하는 포트가 아예 없다.

캐나다에서 출력포트를 개조해서 달았다는 얘기도 있다. ㅋㅋㅋ

먼지가 다소 보인다.

 

좀 심하다.....ㅠㅠ

4350G 쿨러를 교체하기 위해 사둔 써멀구리스가 있기에 과감히 작동여부 확인 안 하고 쿨러를 분리했다.

참고로 알리에서 산 쿨러는 아직 도착을 안 했기에 써멀구리스 성능도 모른다.

쿠팡에서 산 써멀구리스는 1,000원짜리다....

이면지를 깔고 분리완료.

사용 안 하는 상태 안 좋은 전동칫솔을 갖고 와서 구석 구석 찌든 때를 털어내고

정체불명의 저렴이 써멀을 발라준 후 재조립하고 PC에 장착 했다. 정체불명의 젖은 듯한 흔적을 보니 오래 사용하기는 힘들 것 같다.

윈도우11에서의 설치는 간단했다. 판매자분이 보내준 드라이버 설치하니 끝.

중국에서 만든 드라이버라 살짝 찝찝하지만 잘 된다. 알아서 P106-100을 이용해서 게임들이 실행된다. 별도로 건드린게 하나도 없다. 허무할 정도다.

 
 

이렇게 2개의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것으로 나온다.

TDP를 보아하니 전기소모량 차이가 어마어마 하다.

3D마크에서도 인식되고 있다.

타임스파이 스코어는 4040점이다.

4350G 내장그래픽은 1200점이었으니 3배 이상 성능이 올랐다.

1060의 점수가 4300내외라고 하니 1060 성능은 나오는셈.

1080칩셋을 쓴 P102는 8000점 가량 나온다고 한다.

생각보다 성능이 괜찮은거 같아 P102를 살껄 그랬나 하는 살짝 고민도 생겼었다. P102도 하다 더 사볼까 했지만, 먼지를 생각하면 언제 고장날지 모르는 제품이기에 2만원짜리 장난감이 적당하다는 생각에 포기.

스팀에 사놓고 안 하고 가지고만 있는 아세토코르사와 그리드2를 설치했다.

1920*1080해상도에서 풀옵으로 60프레임 이상이 나온다. 2게임 모두 베치마크 메뉴가 있어서 측정하기도 편했다.

4K해상도로 측정해도 40프레임 이상 나온다. 생각보다 성능이 좋다!!

오버와치를 설치하고 돌려봤다.

풀옵으로 1920*1080해상도에서 60프레임고정이 잘 되고 4K에서는 30프레임 후반이 나온다...

생각보다 매우 쓸만하다.

물론 이걸 산 용도는 게임이 아니다.

동영상 인코딩 가속할 때 쓰려고 산 물건일지도 모른다...

어도비 프리미어에서 가속 옵션을 확인하니 CUDA가속으로 인식이 잘 된다.

인코딩할 동영상이 없기에 테스트는 못 해봤지만...

어차피 거의 사용 안 하는 PC이기에 5600x와 1060그래픽카드도 팔아버렸는데...뭔가 아쉬워서 이렇게 싼 맛에 꾸며봤다..

이걸로 무엇을 할지는 며느리도 모른다.

그냥 궁금해서 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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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하다가 미니PC가 유행(?)인 것을 보았다.

인텔 N100이라는 CPU가 성능이 꽤나 좋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알리에서 질렀다.

127,000원에

N100, 램8기가 NVME 256기가 사양이다.

뒷면에 모델명과 스펙이 적혀있다.

 

본체 크기가 매우 작다.

 

N100의 TDP, 즉 최대전력소모는 15와트이기에 30와트짜리 아답터가 동봉되어 있다.

뚜껑을 따면 SATA 연결포트가 전원포트와 함께 있다. 용도를 알수없는 C타입 포트도 하나 있다. 뚜껑은 레버를 누르고 열면 되기에 C타입이 정상포트라면 나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통풍구가 하단에도 있는데 그런 것 치고는 고무받침이 너무 낮다. 조금 더 높았으면 좋겠지만 N100은 발열자체가 적은 모델이기에 충분할꺼 같기도 하다.

측면에 전원 버튼과 USB포트가 보인다.

이 상태로 세워서 사용할 경우 바닥쪽인 아래쪽에는 배출구가 없어서 방열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전원을 키면 파란색으로 불이 들어온다.

전원을 넣으면 부팅이 되고 언어선택화면이 나온다.

윈도우 기본 설정이 끝나면 아무 문제없이 작동하는데

무려 윈도우11 프로가 설치되어 있다. 정품인증도 된 제품이다.

기본클럭이 800mhz인데 800으로 작동하는 일이 없다.

2기가 이상의 속도로 상시 작동한다.

초반 윈도우 업데이트가 백그라운드로 다운로드 및 설치가 계속 되기에 계속 CPU사용율이 100%를 유지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한글, 오피스 실행시 살짝 로딩 랙 느낌의 거슬림이 있을 뿐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나면 쾌적한 편이다.

생각보다 매우 쓸만하다. 인터넷 및 오피스 용도로는 넘친다.

성능이 i5 4세대랑 비슷하다고 하는데 정말이다. 실행되는데 살짝 굼뜬 느낌이 있지만 버벅임은 없다.

그런데 윈도우가 한글판이 아니어서 반디집 같은 유틸이나 한글을 설치할 때 설치메뉴의 한글이 깨져서 나타난다.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면 되겠지만 메인보드명이 명확하지 않기에 드라이버를 못 구할 가능성도 있고 이래저래 귀찮아서 그냥 쓴다.

유튜브는 무려 AV1코덱까지 CPU자체에서 지원하므로 쾌적하다.

아주 쓸만하다.

생각보다 쿨러소리가 좀 크다. 발열도 다소 있다. 윈도우 업데이트로 CPU사용율이 100%에서 계속 머물고 있다보니 본체도 뜨끈하고 쿨러도 열심히 돈다.

암튼 매우 쓸만하고 사실상, 모니터 없는 노트북인셈이라.. 특별히 문제될 것도 없는 제품이라 생각되기에 AMD 고성능(?) CPU가 달린 것으로 하나 살까 검색을 더 해봤는데...

2~30만원대로 살만한 제품이 AMD 라이젠 5500U, 5560U, 7530U 정도였다.

N100보다 고성능이지만 AV1 코덱 하드웨어 가속이 안된다. 아쉽다. 암튼 그래도 성능빨로 밀어부칠 수 있겠지 하며 뭘 살까 하고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성능 비교도 해보고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광군제가 하길래 기다렸다가 보니 가격이 오히려 1만원 정도 비싸다.....

또한 DP포트가 달린 제품은 가격이 조금 도 올라가고이래 저래 갈등 요소가 좀 있다...

광군제 아닌 제품으로 살까 하다가 문득...

얼마 전 레노버 5625U 노트북을 팔았버렸던 것이 기억났다.. 30만원 주고 살 바엔 돈을 조금 더 주고 들고다닐 화면달린 노트북을 사는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충동이 급 식었다......이럴 바엔 안 팔았지...

그리고 N100의 발열을 생각해보면 고성능 CPU들의 쓰로틀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구조적으로 발열이 유리하지만 노트북만큼의 발열대책이 없기에 결국 노트북 성능일 것이다.

그리고 일부제품의 경우 우리 나라 온라인 직구 업체가 더 저렴하기도 하고... 알리가 크게 저렴하질 않았기에 뽐뿌가 사라졌다. 또한 관세나 부가세가 나올 가능성이 높기에 최종 구입가격이 비싸질 가능성이 높다.

결정적으로 구입해도 크게 사용할 일이 없다. 그냥 사보고 싶을 뿐...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 에어5와 i5 8625U 노트북으로도 충분하기에 딱히 큰 필요가 없는게 매우 컸다..ㅠㅠ 그래서 5600x도 팔아버리지 않았던가.. 노트북도 좀처럼 사용하지 않는다. 폰과 아이패드로 다 된다....

암튼 노트북CPU의 성능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가버렸기에 앞으로 커다란(?) 데스크탑 본체들은 점차 사라지지 않을까 싶다.

13만원돈으로 구입한 N100 PC는 가볍게 사용하기에 정말 좋고 윈도우도 포함되어 있으니 가성비 최고의 PC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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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이어폰을 꼽으면 염증이 생기기에

골전도 헤드셋을 끼고 다녔는데

언젠가부터 골전도와는 다른 오픈형인이어(?) 이어폰들이 나온다.

골전도라고 광고하는데 1~2만원의 저렴한 가격때문에 몇 개 사서 써보면

귀쪽으로 스피커 구멍이 뚤려있다. 골전도는 뻥이었다.

근데 막상 사용해보면

저음이 약하지만 귀에 꼽는게 아니라서 염증이 거의 안 생기고 귀쪽을 향해 소리가 나기에 밖으로 소리도 많이 새지 않는다.

처음에는 골전도라고 사기 치는 쓰레기 제품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써보니 꽤나 괜찮아서 계속 쓰고 다닌다.

마눌느님과 교보문고를 갔다가 골전도 헤드셋의 절대강자이자 창시자인 애프터삭스 전시품이 있어서 봤는데

귀에 거는 골전도 이어폰이 있었다. 이건 고무라서 말랑말랑, 생각보다 저음도 괜찮았다.

가격은 2~30만원가량 가격 대비 음질은 매우 별로다....

암튼 디자인은 괜찮았다. 생각보다 착용감이 좋았다.

위에 적었던 가짜 골전도 이어폰이 생각보다 쓸만하다는걸

알리 제품 생산자들도 깨달았는지 최근에는 대놓고 인이어오픈형(?)이어폰이라고 판매를 시작했는데

그 중에서 천원 마켓에서 판매하는 7천원짜리 제품을 하나 사고

샤오미꺼인지는 모르겠지만 샤오미 브랜드가 박혀있는 제품도 2개를 샀다.

 

천원마트에서 파는 7천원짜리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귀에 꼽는 부분이 없다. 거는 방식이다. 예전엔 골전도라고 뻥쳤는데 이젠 그 문구가 없다.

이걸 먼저 사고 샤오미 2개를 샀다. 샤오미껀 13,000원 정도에 구입했다.

JS270은 천원마트에서 구입한 것이기에 1주일이 안되서 도착했고

천원마트가 아닌 샤오미 제품들은 2주가 넘게 걸렸다.

위에 제품이 JS270인데 안경집보다 약간 작은 케이스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는 부담스럽다.

왼쪽이 샤오미 S901이고 오른쪽이 S900이다. 샤오미 제품은 크기 및 얇기도 적당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닐만 하다.

 

디자인만 다르고 제품 구조는 동일한 것 같다. 셋 모두 C타입이어서 충전이 편하다. 배터리는 2번 정도 충전이 가능한 것 같다.

JS270의 스피커 구멍이 샤오미 것들보다 크고 울림통도 크다.

셋다 AAC 코덱을 지원하기 때문에 고음은 들어줄만 하다.

셋다 단단한 플라스틱소재로 되어 있으며, 귀에 단순히 거는 방식인데 생각보다 떨어지지 않고, 착용감도 나쁘지 않다. 한 3시간 정도 걸고 있으면 귀가 살짝 아프다. 귀에 걸고 달리기, 전력질주를 해도 떨어지지 않고 잘 붙어있다. 귀에 걸리는 착용감은 오른쪽의 S900이 가장 좋다.

S901, S900 차이가 뭔지 궁금해서 같은 판매자에게 두 개 모두 산건데

S900은 Q10이라는 모델명으로 인식된다. 샤오미야 원래 중소기업 제품 떼다가 샤오미 브랜드 박고 파는 곳이니 미처 모델명 수정이 안 된 제품인 것 같다.

AAC지원이라 고음은 괜찮다.

저음은 샤오미껀 별로이고 JS270이 그나마 괜찮다.

JS270은 출력이 좋은 편인데

샤오미껀 둘 다 출력이 이상하게도 약하다.

셋다 엄청 커보이지만 막상 귀에 걸면 귀뒤로 가려져서 디자인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귀에 걸리는 착용감은 셋 중 가장 날렵해보이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S900이 가장 좋다.

샤오미께 출력이 약한 줄 알았는데 아이패드에어5에 연결해보니 출력이 올라갔다... 뭐지...

결론적으로 저음이 그나마 있는 JS270이 가성비도 좋고 음질도 좋다. 단지 디자인이 좀 별로다.

S901과 S900은 디자인만 다르고 별 차이가 느껴지지가 않는다.

셋 다 터치방식이라 조작감이 별로다.

생각보다 통화품질이 괜찮다. 살짝 멀리 들리기는 하지만 다른 제품들과 달리 대화가 가능하다!

JS270을 들고 다닌다.. 샤오미는 아이패드 에어5에서나 쓸 예정이다..

암튼 오늘도 내 귀는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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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 애플펜슬을 샀었다.

그런데 알리에서 안드로이드까지 된다는 짭펜슬이 등장했다.

이게 된다고???

기존에 정전식 터치용 펜들은

뭉뚝하고 두꺼워서

닿는 부분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큰 단점으로 쓰레기 같았다.

단순히 손가락으로 대신 누를 뿐 써먹을 수가 없는 수준이었는데..

헐........

 

도착했다.

기존에 산 짭 애플펜슬과 똑같은데 하단에 안드로이드와 윈도우까지 호환된다고 적혀있다.

 

전에 산 것과 똑같다.

기존 짭펜슬과 똑같이 생겼따.

충전도 C타입으로 똑같고

자석도 있다.

와........

내 노트20울트라에서도 바로 된다.

아이패드에서도 되고

플립4에서도 되고

터치가 되면 다 된다.

와 진짜 중국의 기술력 놀랍다.

짭펜슬을 2개나 산 나로서는 당황스럽다.

같은 가격인데 이건 안드로이드까지 된다.

ㅎㄷㄷ

대단하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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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블루의 단점(?)을 피하기 위해서 알리에서 산 키보드 블루투스 컨버터

결론부터 말하면

이지블루가 최고다...

 

 

저 컨버터에 키보드를 꼽고 본체에 꼽으면 작동된다.

그런데 문제는 전환하기 위해서 핫키를 누르면

윈도우에서 장치연결 해제음이 발생한다.

거슬린다...........

그리고 이지블루 추천해준 친구가 말하길

이지블루 입력창 같은거 없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해보니

USB안에 들은 실행파일을 실행하면

아무렇지도 않게 입력창 없이 잘만 된다.ㅠㅠ

더군다나 마우스도 된다!!

이지블루가 연결되어 있는 장치의 입력값을 블루투스로 보내주는 방식이라서

장치연결 해제음 따위도 없다....

이지블루가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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