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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7천원돈에 산 짭 애플펜슬이 도착했다.

 

가격대비 훌륭한 포장상태

 

가격이 싼 이유는 흰색이 없어서....ㅠㅠ

교체용 촉도 2개나 들어있다.

C타입으로 충전된다.

아이패드에 잘 붙는다. 충전포트 마개 때문에 살짝 뜨지만 나쁘지 않다.

저 마개를 빼고 사용하면 되지만 새거니까 당분간은 마개를 끼우고 사용하련다.

배터리는 생각보다 오래간다.

https://youtube.com/shorts/esdYCM9GKvM?feature=share

 

펜 사용시에 손가락이 닿아도 손가락에 의한 터치를 무시하는 기능도 잘 된다.

촬영하느라 너무 기울였더니 펜이 제대로 잠깐 작동하지 않았다.

무서운 중국.....

 

이건 비싼 애플펜슬2....

짭 펜슬을 여기저기 사용해보려는데.....

애플ID 로그인 안되는 문제가 아직도 해결이 안되었다. ㅠㅠ

뭘 해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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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갤럭시탭 액티브와 CHUWI 태블릿이 각각 안드로이드 5 롤리팝 버전이라 새 태블릿이 필요하지 않지만 필요함을 느끼고 있다가

40만원대의 비싸지만 그래도 살만한 가격대의 아이패드 9세대를 사려다가

램이 3기가밖에 안되길래 성능은 둘째 치고 업데이트 등이 불리할 것 같아서 과감하게

램이 8기가인 아이패드 에어 5세대로 결정하고 구입한 아이패드..

주문하고 검색해보니 다행히 USB C타입이다.

본체만 꺼내고 충전기와 케이블은 꺼내지도 않고 박스에 담아서 박스 보관 ㄱㄱ

헬로~

아이폰5S를 끝으로 애플기기가 없었기에 기존 아이디를 찾기 귀찮아서

플스5 애플TV+에 새로 만든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려 하니 로그인이 안 된다......

애플 홈페이지에서도 로그인이 안 된다.....

appleid.apple.com에서도 로그인하면 메일인증 넘어가고, SMS 인증도 넘어간 후 계속 버튼을 눌러도 아무 반응이 없다.

아이패드의 사파리에서도 안 된다. 아오~

플스5에서도 구매 진행이 안된다. 뭔가 꼬였나보다.

일단 다른 아이디를 하나 만들어서 로그인 후 불량 확인 및 세팅을 한다.

아이패드와 윈도우 태블릿을 나란히 놓고 비교

ID 로그인 오류 문제는 3일째 해결이 안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지같다.

-사용후기

아이튠즈를 비롯해서 아이폰5S 이후 안 쓰는 이유인 내가 애플을 싫어하는 부분들이 전혀 개선되어 있지 않다.

처남네 아이패드 프로 M1을 보고 빠릿해서 관심이 있었는데

M1의 성능도 익히 알고 있던지라.. 많은 기대를 했것만

애니메이션 완전하게 끄는 메뉴가 없다.

물론 CPU빨로 랙은 거의 없지만 안드로이드 폰도 모토로이를 쓸 때부터 애니메이션은 끄고 사용했던터라 끄고 싶다.

어플들이 아이패드 화면비율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다.

이건 좀 충격이었다.

규격화된 애플제품임에도 일부 어플들이 세로 해상도 비율이 안 맞아 밀려서 겹쳐 표시되거나 가려진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넓은 화면에 맞춰서 재배치 되는게 아니라 휴대폰 화면 그대로 확대만 된다.

확대가 되면서 해상도가 올라가지도 않는다. 병맛이다.

베젤이 너무너무 얇다.

손으로 들고 보는게 쉽지 않다. 짜증난다. 왜 얇게 만든겨...

제스처 감도에 대한 설정이 없다.

왼쪽에서 쓸면 뒤로가기가 작동되는데

감도 조절이나 범위 설정이 없다.

손으로 쓸면서 화면의 3분의 1정도까지 와야 뒤로가기가 된다.

툭툭 거리면서 뒤로가기가 쉽지 않다. 짜증난다.

앞으로 가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오른쪽에서도 쓸면 뒤로가기가 되면 좋을텐데

못 찾은건지 없다.

하단 홈버튼 표시해주는 얇은 바가 너무 거슬린다.

OLED였으면 번인 100%였을꺼다.

어플 실행 중에도 굳이 계속 표시하고 있는 이유가 뭘까.

앱서랍 비슷한게 생겼는데

슬라이드와 오른쪽 하단 터치 이렇게 두 가지 방식으로 열 수 있는데 오른쪽 하단 터치하는 방식으로 열면

다시 오른쪽 하단을 눌러야만 사라진다. 개 병맛......슬라이드 해서는 사라지지 않는다. 내가 이걸 슬라이드 해서 열었는지 오른쪽 하단을 눌러서 열었는지 일일히 기억하고 있어야 된다.

65W충전기를 꼽으니 5W로 충전이 된다. 갖고 있는 충전기가 지원이 제대로 안되나 보다.

삼성 25W짜리 초고속 충전기를 물리니 23~24W로 충전이 된다.

검색해보니 PD2.0 지원규격에 30W까지 지원한다고 한다...근데 왜 20W짜리 충전기를 넣어준거냐 애플......

충전속도는 빠르다.

배터리는 제법 오래간다.

근데 크롬을 열었다가 다른 걸 하고 다시 열면 이미지데이터를 날려놔서 이미지가 표시되지 않고 있고 잠시 뒤에

페이지 로딩을 다시 한다. 그래서 바로 작동하지 않는다. 짜증난다. 아마도 기존 아이패드들의 램용량이 전체적으로 작다 보니 램부족을 피해서 이따위로 관리하는거 같다........이런거 싫어서 램8기가짜리로 산건데....

구글 크롬 관리 똑바로 안 하냐....

이럴꺼면 배터리가 오래 안 가면 이상한거다.

지금 사용중인 삼성 노트북 always도 매우 오래 가는 편인데 이런 식이면 얼마든더 더 오래 쓸 수 있을거다.

배터리 오래 간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안드로이드는 둘째치고 윈도우 안 써봤나?? 이게 배터리 오래 간다고 만족할만한 일인가?

전원 버튼 위치 거지같다.

가로로 놓고 손으로 잡았을 때 전원버튼이 거슬린다.

페이스ID 대신 전원버튼에 터치ID가 들어가있는데

반응 개느리다.

삼성갤럭시 Z플립4도 동일한 방식인데

플립4는 대는 순간 잠금해제 되는데,

이건 하루 종일 걸린다.

크롬 어플만의 문제점일지도 모르겠지만 전체화면 메뉴가 없다.

사이트 주소가 계속 표시된다.

전체화면으로 볼꺼라고!!!

속도만큼은 확실히 빠르다.

인터넷 속도가 내 삼성노트북의 i5 8265보다 빠른거 같다.

그런데

마눌느님의 레노보 노트북 라이젠 5625도 겁나 빠르다.

내 삼성 노트북이 느린거다. 암튼 태블릿 치고는 굉장히 빠르다.

노트20 울트라보다도 빠른 것 같다.

근데 크롬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웹페이지들의 경우

이게 모바일도 아니고, 데스크탑도 아니고 글자나 페이지 비율이 뭔가 이상하다.

글자가 너무 작거나, 버튼이 너무 크거나 하는 등 뭔가 비율이나 배율이 안 맞는 웹페이지로 표시된다.

그렇다고 설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개답답하다.

노크온은 되는데

노크오프는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쓰라고 만든거냐

엘지는 G2부턴가 지원했었고,

삼성도 갤S9부턴가 지원한지 오래인데...

아직도 지원을 안 한다......

노크온은 대기해야 하지만

노크오프는 사용 중에 작동하는거라 배터리랑도 관계가 없을텐데 거참.....

제스처도 거지같고 큰 화면에서 손가락 이리저리 왔다갔다 해야하니 짜증난다.

내가 PC나 안드로이드 처럼 다운로드 받으면서 음악 틀어놓고 인터넷 하면서 유튜브 팝업창으로 띄우는 멀티태스킹까지는 바라지는 않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UI가 좀 편하게 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건 뭐 답정너 마냥 뭘 바꿀 수 있는게 없다.

안드로이드 기능 많이 따라해서 비슷해진줄 알았는데 모양만 비슷하고 실사용해보니 너무너무 답답하다.

지문 등록했으면 지문만 사용하면 될 것을 비밀번호를 자꾸 물어본다.

이럴꺼면 지문 필요없지!!

짜증난다.

암튼 많은 기대를 했것만

만들다 만 것같은 엘지의 완성도와

상세한 기능 없이 주는대로 쓰라는 삼성의

단점을 합쳐둔 것 같다.

일단 로그인이 제대로 되어야 이것저것 더 해볼텐데 짜증난다.

팀쿡 명치 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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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상품 페이지가 사라져 버렸지만

수많은 사용기가 있었고

사기라고 적혀있지 '않은' 제품이었다.

아~ 궁금하다.

2테라가 아니더라도 60기가 이상은 들어있기 때문에 금방 고장날지언정 사용은 가능하다.

그래서 질렀다.

그리고 간만에 알리답게

약 50일만에 도착했다.

두둥~!!

용량 2테라로 표시된다.

진짜일까 가짜일까........

용량 검증 시작~!!

64기가는 넘겼다!!!

와~ 128기가도 넘겼다~!!

좋아~~!!

우와아~

2테라 용량 쓰기는 성공해간다.

2시간 뒤면 2테라에 쓰기 테스트가 끝나고 쓰기로 기록된 파일들이 정상적으로 읽어지는지 검증이 시작된다.

과연...........

솔직히 24시간이 지나도 안 끝날줄은 몰랐다.......

암튼 한 두번 쓰고 나면 망가질 물건인지라

이거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이다.

과연 진짜일까......

야이 씨..........

6기가짜리다.....

장난하나....

2000개의 테스트 파일 중 6개만 정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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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산 저렴이 자동연필깎이

자동도 되고 수동도 된다고 한다.

구성품 중 여분 날이 있다는게 맘에 든다.

하단에 회색 스위치가 있다. 끄면 수동으로 연필을 넣고 돌리면 된다고 한다.

상단의 회전락을 풀고 들어올리면 이렇게 속을 비울 수 있게 된다.

건전지는 하단에 AA사이즈 2개가 들어간다.

https://youtube.com/shorts/4dLJnlYaad0?feature=share

 

기존에 내가 써봤던 자동연필깎이는 적당히 깎고 멈추는데

이건 그런거 없다.

그래서 마무리도 제대로 안된다.

수동과 자동의 만남이랄까....

연필 누르고 있으면 계속 깎는다. ㄷㄷㄷㄷㄷ

매우 뾰족하게 깎인다.

요새 연필 쓸 일이 없지만 재미있는 물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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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보잡 브랜드인데

5만개 이상 팔린 알리의 베스트셀러다. 그만큼 성능이 나쁘지 않다.

기존에 1테라와 960기가짜리를 1만원대에 가격오류임에도 불구하고 배송해주는 대인배 회사이기도 하다.

간단히 용량 측정 테스트를 하는데 속도도 표시되기에

전송속도도 딱히 문제 없고

참고로 저번에 샀던 3만원짜리 512기가짜리

https://blog.naver.com/229000v/222975527115

이 m2. sata ssd는 속도가 최악이다.....

속도가 뚝 떨어졌지만 꾸준하게 복사가 되고 있다. D램리스일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암튼 큰 문제 없는 것 같다. 비록 용량 테스트를 하고있지만, 믿고 쓰는 알리의 브랜드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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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방치되어 썪어가는 HP노트북 HP530이다.

인텔 T2060 센트리노 칩셋을 탑재하고 램은 1기가, 윈도우 비스타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던 노트북이다.

원인을 알 수 없지만 언젠가부터 CPU 동작속도가 800mhz로 고정되어서 성능이 너무 떨어졌다.

윈도우10을 깔아봤지만 도저히 써먹을 수 없기에 방치한지 어연 몇년...

이걸 어떻게 활용해볼까 생각해보고 있었는데

마침 가지고 있던

https://blog.naver.com/229000v/222987741181

이 게임스틱의 설정을 어떻게 해볼까 하다가 이것저것 해보다가 포기하고,

이것저것 해보던 중 바토세라 가 생각이 났다.

예전에 펜티엄 mmx166 시절에도 에뮬레이터는 쉽게 돌아갔기에 전부터 눈여겨 본 바토세라를 이 노트북에 설치해볼까 하고 알아보기 시작했다.

https://batocera.org/download

바토세라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바토세라는 USB에서 부팅되어 실행되는 윈도우PE처럼

USB로 리눅스가 실행되고

에뮬레이터 통합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방식이다.

USB로 부팅을 안 하면 그냥 윈도우로 부팅이 된다.

처음에 보이는 것이 64비트 CPU용 바토세라 설치 이미지다.

직접 링크를 눌러서 이미지를 다운 받아놓고

오른쪽 위에 설치방법 버튼을 누르고

저 Balena Etcher을 클릭해서 설치프로그램도 다운로드 받는다.

2개의 파일이 준비 되면

USB메모리를 하나 준비하자.

그러면 준비는 끝난다.

USB메모리를 꼽은 후

balenaetcher를 실행한다.

Flash frome file을 클릭한다.

그리고 다운로드 받은 이미지를 선택하고 열기를 클릭한다.

USB메모리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선택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혹시 모르니 change를 클릭해서 설치할 USB메모리가 맞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Flash! 를 클릭하면 USB메모리에 설치가 시작된다.

6기가의 부팅 및 리눅스 영역이 생성되고 나머지는 게임롬파일이 위치하는 영역이다.

따라서 USB메모리의 용량은 최소 8기가이고, 롬파일 설치를 위해서 16기가 이상을 권장한다고 바토세라 홈페이지에 적혀있다.

설치가 끝나고 나면

노트북에 USB메모리를 옮겨 꼽고

USB메모리로 윈도우 설치하듯이

USB메모리로 부팅을 한다.

그러면 리눅스로 부팅이 되면서 6기가를 제외한 나머지영역을 윈도우에서는 읽을 수 없는 리눅스전용방식으로 포맷을 한 후 롬파일 등이 생길 폴더들이 생긴다.

그런데......

에러메세지가 나온다.

어익후, 이건 32비트 CPU네요. 설치 안되요~!!

ㅠㅠ

설치 실패......

바토세라 홈페이지 하단에 보면

출시된지 15년 이상 된 32비트 CPU용 이미지들이 있다.

먼저 왼쪽 32비트 CPU용 이미지를 다운받아 USB에 설치했다.

로고가 보이는데 초기화면에서 넘어가지를 않는다.

실패인 것 같다.

그래서 오른쪽 Intel atom 및 구형 저전력 장치용으로 다운받아서 다시 진행.

성공이다!!

기본적으로 몇 개의 게임이 설치되어 있다.

잘 돌아간다.

생각보다 꽤나 쓸만하다.

욕심이 생긴다.

지금 쓰는 노트북에 설치해볼까?

설치했다.

어라?? 설치된 에뮬 숫자가 다르다.

구닥다리 노트북에 설치한 32비트용은 SFC나 메가드라이브 등 2D게임용 에뮬만 설치되는데

64비트용은 플스3까지 설치된다.

뭔가 재미난다. 신이난다.

노트북의 TF카드 슬롯이 있기에

이 TF카드에 바토세라를 설치했다.

설치하면서 보니

초기 구동시간이나 에뮬레이터 로딩속도가 메모리의 쓰기속도에 따라 차이가 엄청난다.

당연한 얘기지만 오른쪽 V30메모리가 훨씬 빠르다.

롬파일이 초기 6기가를 제외한 곳에 위치하기에 메모리 읽는 속도에 따라서 로딩이 차이가 많이 나는건 당연한데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는다.

그런데

롬파일을 구하는건 쉬운 편인데 집어넣기가 너무 번거롭다.

초기화면에서 F1키를 누르면 윈도우 파일탐색기와 유사한 프로그램이 실행된다.(종료는 컨트롤 +Q)

이 탐색기 비슷한 프로그램에서 윈도우쪽 하드를 읽어서 TF메모리 나머지 ext4로 포맷된 영역의 ROM 파일 폴더에 롬을 복사하면 된다.....

너무 번거롭다.

암튼 복사를 완료하고 나니 64기가 메모리로는 용량이 부족하다.

구한 롬파일들은 중복을 포함해서 200기가 정도...

중복을 거르는건 너무나도 힘든 작업이기에 몽땅 몰아넣을 방법을 찾아볼까나....

 

 

 

바토세라의 불편한 점이 하나 있는데

키보드로는 사용이 매우 어렵다.

집에 있는 xbox360조이패드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매우 편하다.

암튼 키보드로 스페이스를 누르면 메뉴가 열리는데

시스템 설정 메뉴를 들어가면

롬파일 드라이브를 선택할 수 있다.

윈도우의 C드라이브를 지정하면

바토세라를 재실행하라고 한다.

재실행하면

C드라이브에 batocera라는 폴더가 생기고

TF카드의 EXT4 파티션의 내용이 복사 된다.

그 후 윈도우로 부팅을 하면,

이 새로 생긴 batocera 폴더 안의 rom 폴더 안에 롬파일을 집어넣을 수 있게된다.

즉, 다운 받고 바로바로 롬파일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노트북의 하드 용량은 500기가이므로 롬파일을 모두 넣어둘 수 있다.

TF메모리를 꼽아놓고

기본은 윈도우 부팅이고

게임이 하고싶을 때 xbox360 조이패드를 연결하고,

TF메모리로 부팅을 하면

바토세라가 실행된다.

그런데 노트북 용량을 잡아먹는게 조금 아쉽다..

적당한 일체형PC를 하나 구해서 바토세라 머신으로 만들면 오락기가 될 것이다.

일체형PC를 구해본다...

당근으로 일체형PC 하나를 사왔다.

LENOVO 올인원PC C40-30

판매자분께서 윈도우7이 설치되어 있는데 매우 느리다고 하셨다. 하지만 나는 바토세라를 돌릴 것이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사양은 i3-4005U 램4기가.

갖고 오자마자 바토세라를 설치한 USB를 꼽고 부팅해봤다.

잘 된다!!

윈도우 부팅도 해봤다.

윈도우95 때보다도 부팅이 느리다.

한 5분 걸리는 것 같다.

윈도우10을 설치하기 위해 윈도우10 설치 USB를 만들고 꼽아서 부팅 ㄱㄱ

.............

LENOVO 로고화면에서 로딩표시만 반복되고 넘어가지 않는다.

하드문제인가? 해서 뒷판을 뜯어보니 노트북용 부품이 들어간 제품이기에 2.5인치 하드가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3.5인치 하드가 들어있다...

암튼 놀고 있는 3.5인치 하드로 교체완료!!

윈도우 설치화면 진입이 잘 된다. 그런데 파일복사 단계에서 진행되지 않는다. 2시간을 켜놨는데도 진행되지 않는다....

대체 뭐가 문제인가...

램을 바꿔봐도 똑같다.

바토세라 부팅이 잘 되는 것을 봐서는 일단 뭔가 큰 문제가 없다.

USB에 설치된 윈도우PE나

기존 노트북에서 떼어둔 윈도우가 깔려있는 USB외장하드로도 부팅이 잘 된다.

대체 뭐가 문제란 말인가..

주말동안 2일간 삽질을 반복한 끝에

레노버 제품들이 바이오스단에서 해킹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해결해보고자

USB외장하드로 설치되어 있던 윈도우로 부팅을 하고

2015년 바이오스에서 2016년 바이오스로 업데이트를 한 후

바이오스 초기값을 불러왔다.

그런데 바이오스값이 초기값으로 변경이 되지 않는다.

수동으로 하나씩 변경해줘야 할 것 같다.

하드 쪽 문제이기에 sata 컨트롤러를 오프 시킨 후 부팅했다가 끄고

다시 sata 컨트롤러를 on으로 한 후 부팅을 하니..

드디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한다.

하드가 꼽혀있길래 느리긴 하지만 윈도우 설치도 정상적으로 되었고, 부팅도 정상적으로 된다.ㅠㅠ

이제 즐겨하던 게임들만 추려서 모으는 일만 남았다.

10일간의 기나긴 삽질이 드디어 끝났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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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BON 보본 복합식 가습기 VB-MH100 사용후기

보본 복합식 가습기 ​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를 적어보자면 삼투압 방식이 아닌 하부공급방식의 초음파 가습기는 살균기능이 없어서 물때가 끼고 곰팡이가 핀다. 그래서 초음파 가습기는 제외

pudingre.tistory.com

 

 

 

며칠 전에 산 VOBON 보본 복합식 가습기 VB-MH100.

물이 펄펄 끓으는 소리가 나기에 실제로 전기를 얼마나 측정해봤다.

분무량 2단으로 설정된 상태에서 시작한 스마트 플러그로 확인한 전력소모량이다.

 

 

 

초기값인 가열 3단......

무려 300와트 내외의 전기를 먹는다.

제품소개에서는 220와트인데;; 더 먹는다.......

가열 2단... 100와트가량 줄어들었다....하지만 많이 먹는다. ㅎㄷㄷ

가열 1단 100와트 내외로 먹는다.

1단에서도 물 끓으는 소리가 나는데 괜히 나는게 아니었다.

가열 끈 분무량 2단 적당히 먹는다.

가열 끈 분무량 3단. 4와트 정도 증가했다.

가열 끈 분무량 2단 대비 4와트 정도 감소했다.

결론.

전기 드럽게 많이 먹는다.

300와트 먹으면

소음 크지만 소독은 확실할 것 같다.

10시간 틀면 3000w니까

매일 10시간씩 틀면 한달 30일이면 90kw를 먹는다.

잘못하면 전기세 폭탄 맞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래서 자기 전에 사용할 때는 3단 가열로 1시간 정도 쓰다가 1시간 지나면 가열 1단으로 바꾸고 사용하고

잘 때는 가열 끄는 걸로 사용패턴을 변경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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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 스티커는 자주 봤지만

4가지로 바뀌는건 처음 봐서 구입해본 모션 스티커

보는 각도에 따라 4가지 정도로 바뀐다.

보호비닐을 안 떼서 반사광이 심하다...

암튼 신기하다.

붙일 곳이 없다......

https://youtube.com/shorts/vCAFsHiVnyU?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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