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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클은 따릉이에 비해서 속도가 꽤나 빠르다.
탈 때마다 속도가 빠르다 보니 한눈 팔면 사고나기 십상이라 후방 확인이 여의치 않다.
그래서 후방 카메라가 있었으면 좋겠다.
원가 5만원 이하로 탑재가 가능할텐데 쩝
야간에 잠깐 타보니
헤드라이트 밝기는 살짝 어두웠지만 나름 괜찮았다.
어시스트 강도를 조절하는 옵션을 만져봤는데
1단이 가장 편하게 가속이 된다.
2단은 가속이 매우 짧게 된다.
3단은 1단과 2단의 중간 느낌
오토인 A는 1단과 2단을 왔다 갔다하는 느낌??
일관적인 변화가 느껴지지 않아서 파악하기 어려웠다.
암튼 1단으로 타니 시원시원하게 나가서 타기 편했다.
7분간 타고난 뒤 1450원 결제
살짝 비싼 느낌이다.
따릉이와 비교하면 아무 곳에나 둘 수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하다.
따릉이는 대여/반납 장소가 뭔가 일정치 않다.
역마다 있는 것도 아니어서 어플을 실행 후 조회 후 그 곳으로 가야된다.
일레클은
길에서 보이면 대여하고 타면 된다.
걸어가려다가도 보이면 타고 싶어진다. 정열의 빨간색
출시가 미뤄져있는 따릉이 전기자전거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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