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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산 저렴이 자동연필깎이

자동도 되고 수동도 된다고 한다.

구성품 중 여분 날이 있다는게 맘에 든다.

하단에 회색 스위치가 있다. 끄면 수동으로 연필을 넣고 돌리면 된다고 한다.

상단의 회전락을 풀고 들어올리면 이렇게 속을 비울 수 있게 된다.

건전지는 하단에 AA사이즈 2개가 들어간다.

https://youtube.com/shorts/4dLJnlYaad0?feature=share

 

기존에 내가 써봤던 자동연필깎이는 적당히 깎고 멈추는데

이건 그런거 없다.

그래서 마무리도 제대로 안된다.

수동과 자동의 만남이랄까....

연필 누르고 있으면 계속 깎는다. ㄷㄷㄷㄷㄷ

매우 뾰족하게 깎인다.

요새 연필 쓸 일이 없지만 재미있는 물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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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BON 보본 복합식 가습기 VB-MH100 사용후기

보본 복합식 가습기 ​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를 적어보자면 삼투압 방식이 아닌 하부공급방식의 초음파 가습기는 살균기능이 없어서 물때가 끼고 곰팡이가 핀다. 그래서 초음파 가습기는 제외

pudingre.tistory.com

 

 

 

며칠 전에 산 VOBON 보본 복합식 가습기 VB-MH100.

물이 펄펄 끓으는 소리가 나기에 실제로 전기를 얼마나 측정해봤다.

분무량 2단으로 설정된 상태에서 시작한 스마트 플러그로 확인한 전력소모량이다.

 

 

 

초기값인 가열 3단......

무려 300와트 내외의 전기를 먹는다.

제품소개에서는 220와트인데;; 더 먹는다.......

가열 2단... 100와트가량 줄어들었다....하지만 많이 먹는다. ㅎㄷㄷ

가열 1단 100와트 내외로 먹는다.

1단에서도 물 끓으는 소리가 나는데 괜히 나는게 아니었다.

가열 끈 분무량 2단 적당히 먹는다.

가열 끈 분무량 3단. 4와트 정도 증가했다.

가열 끈 분무량 2단 대비 4와트 정도 감소했다.

결론.

전기 드럽게 많이 먹는다.

300와트 먹으면

소음 크지만 소독은 확실할 것 같다.

10시간 틀면 3000w니까

매일 10시간씩 틀면 한달 30일이면 90kw를 먹는다.

잘못하면 전기세 폭탄 맞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래서 자기 전에 사용할 때는 3단 가열로 1시간 정도 쓰다가 1시간 지나면 가열 1단으로 바꾸고 사용하고

잘 때는 가열 끄는 걸로 사용패턴을 변경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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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본 복합식 가습기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를 적어보자면

삼투압 방식이 아닌 하부공급방식의 초음파 가습기는 살균기능이 없어서 물때가 끼고 곰팡이가 핀다.

그래서 초음파 가습기는 제외하고 가습기를 알아봤다.

가열식은 너무 시끄럽고 분무량이 너무 적다. 일단 자면서 켜놓기에는 아주 별로다.

그래서 복합식을 알아보는데

이전에 샀던 가습기는 분무량이 너무 과했기에 다른 것을 사기로 하고 검색했다.

https://blog.naver.com/229000v/221419486537

몇몇 가습기들이 있는데

복합식은 물을 끓여서 초음파로 분무한다. 그래서 살균이 되고, 초음파로 분무하기에 분무량도 좋다.

그런데 10만원 아래의 복합식 가습기들 중 가열온도가 40~80도에 불과한 제품들이 있었다.

이러면 살균이 제대로 될리 만무하다.

가열온도가 안 적혀있는 제품들도 많이 있었는데 이 제품들의 소비전력을 확인해봤다.

100와트는 커녕 50와트밖에 안된다.

100와트 넘는 제품을 찾아봤다.

그러다가 이 보본 복합식 가습기를 봤는데

소비전력이 200와트가 넘는다.

고로 물을 확실히 끓인다는 얘기가 된다.

가열 강도도 3단계로 조절이 된다.

그래서 샀다.

쿠폰할인으로 65,000원에 구입.

디자인 깔끔하다.

구조 복잡하다 청소하기 힘들 것 같다. 복합식이기에 청소 할 일은 거의 없다. 물때 정도만 낀다.

전원코드를 꼽으면 분무를 위한 모터소리가 들린다. 거슬린다. 이거 때문에 반품할까 고민했지만 그냥 쓰기로 했다.

리모컨이 있어서 편리하다.

전원을 꺼도 한동안 들리는 모터소음 때문에 전원플러그를 뽑아버리는데

플러그를 다시 꼽으면 리셋이 되면서 가열강도가 최고단계인 3단계로 설정되고, 습도설정도 리셋되어 다시 설정해줘야 된다. 습도설정이 리셋되는건 좋은데 중간값인 50% 내외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값인 30%부터 시작해서 여러 번 눌러줘야 된다.

매번 겁나 번거롭다.

전기를 많이 먹는만큼 가열 1단계만 해도 물이 잘 끓는다.

분무구가 가까워서 시끄러운 가열식만큼은 아니지만 다소 시끄럽다.

분무구가 이중이어서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

모터덕분에 멀리 내보내지는 것 같다. 덕분에 아래쪽이 축축해지는게 거의 없다.

뚜껑을 열고 물을 부을 수 있어서 편하다. 굳이 무거운 물통을 꺼낼 필요도 없다.

모터 소음과 설정값 리셋 되는 불편이 매우 아쉽지만 잘 때는 가열을 끄고 틀어놓으면 모터소음이 거슬리긴 하지만 켜놓고 잘만하다.

꽤나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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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 복합기 렌탈 사장님이 프린터 수리하시면서 사용하시는 전동드라이버를 보았다.

그것은 H300이라고 불리우는 전동드라이버였다.

 

드라이버처럼 생긴게 마음에 들었고 생각보다 힘이 좋은 것 같아서 질렀다.

내가 본 것은 H300이었는데 신모델인 H400이 있었다. 가격차이는 몇 천원.

H400이 힘에 해당하는 토크가 살짝 더 좋았다.

그래서 H400을 샀다.

뒷 모습

옆모습은 살짝 얇다. H300처럼 드라이버랑 유사한 디자인이 아니다.

임팩처럼 드라이버를 뺐다 끼울 수 있다.

사용기

1. 생각보다 힘이 좋지 않다. 딱 가전기기 나사 조이고 풀 때 정도다.

2. 작동시 나사쪽으로 불빛이 비춰진다. 작업시 편하다.

3. H300 디자인이 더 좋은거 같다. 비대칭 디자인은 별로인거 같다.

4. 저전압 충전기로만 충전이 가능하다.(2A 충전기로 충전이 안된다. 설명서에도 1A이하로 충전하라고 되어있다. 이 고속충전의 시대에...)

5. 드라이버를 바꿔 끼울 수 있다지만 아직 따로 사보지는 않았다.

이미 전동드릴과 전동드라이버가 있지만 갖고 싶어서 사는게 전동공구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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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쓰던 ixo는 3세대였다.

충전거치대가 있어야만 충전이 가능했었다.

문제는 충전거치대가 접촉불량이 잦아졌다는거..

그래서 샀다.

6세대를? 아니다. 5세대를

잘쓰던 5세대 아버지 댁에 가져갔다가 갖고 싶어하시는 것 같아서 놓고 왔다.

그리고 다시 하나 사려는데

어라? 6세대가 나왔네??

샀다. 6세대를...

저 여닫는 부분 엄청 뻑뻑하다.

열 때마다 손이 아프다.

오픈한 모습. 충전기 미포함 버전이다.

정회전 역회전을 선택하는 스위치.

기존 3세대, 5세대보다 직관성이 떨어졌다.

손잡이 하단에 충전거치대 접촉단자와 마이크로 5핀 USB 충전 단자가 보인다.

타입C면 좋겠지만 5핀이다.

구매 과정 및 사용기

1. 5세대와 6세대 스펙상 큰 차이가 거의 없다. (사소한 무게 정도의 차이)

2. 6세대도 컬러가 살짝 다른 버전이 있는데 스펙상 성능 차이가 없다.

3. 디자인 보고 5세대 말고 6세대 샀다.

4. 5세대는 USB 충전기 포함이었다.

5. 힘 좋다. 이케아 가구 같은거 조립하기 딱 좋다.

6. 충전 부담이 없다.

7. 겉모습은 좋지만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별로다.

8. 다시 산다면 5세대를 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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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서 문서세단기를 검색해보면

수많은 문서세단기가 있지만

현대오피스로 했어야 한다는 라디오 광고문구를 믿고 구입했던 현대오피스의 문서세단기다.(이것이 마케팅의 힘!)

적당한 가격에 서랍형으로 되어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https://blog.naver.com/229000v/100206580193

문서세단기가 용량 차이 외에는 어지간해서 다 거기서 거기고 비슷비슷하기에 큰 의미는 없지만서도

굳이 비교해보고자 예전에 샀던 펠로우즈 P-35C 와 비교해보자면

장점.

1. 서랍형이라 무거운 본체를 들지 않아도 된다.

2. 시끄럽지만 아주 시끄럽지는 않다. 나름 조용하다.

3. 얼마나 찼는지 알 수 있다.

단점.

1. 서랍형이라 잔먼지가 많이 날린다.

2. 통이 살짝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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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청소기 헤드의 롤러브러쉬가 돌아가지 않는다.

돌아가면서 먼지를 뒤쪽 흡입구로 보내주는 중요한 역할인데 안된다.

작동시 뭔가 헛도는 소리가 난다.

머리카락때문에 걸렸나??

머리카락을 제거하고 다시 브러쉬를 끼워도 동일 증상이다.

유심히 살펴보니

저 부속이 반으로 부러져있다.

고무링이 붙잡고는 있는데 반으로 부러져있는 상태로 안에서 헛돌기 때문에 롤러가 회전하지 않는다.

알리를 검색해보니 X20 모델 검색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a/s를 하고자 하니 욜로닉스에서 구매한 것이라 욜로닉스로 문의

부속을 별도 판매하지는 않고 택배로 a/s 접수

월요일 보내고 수요일날 수리된 것을 받았다.

구입한지 1년 2개월 정도 되었지만 비용은 발송택배비만 부담.

교체되서 돌아왔다.

청소기 성능 쓸만하고 가벼운게 최고 장점. 정말 가볍다.

이전에 쓰던 디베아 D18보다 성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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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D18의 출력이 약해졌다. 아니 원래 좀 약했다.

그래서 뭘 살까 하다가 가볍다는 컨셉의 X20을 구매.

확실히 가볍다.

흡입력 좋다.

이제 유선 청소기 쓸 일은 없을 듯 하다.

브러쉬를 여러 개 줬는데 기본 말고는 그닥 쓸 일이 없을 듯 하다.

다른 물걸레 청소기와 다르게 스팀다리미 분무노즐처럼 분무노즐이 앞에 달려있어서 걸레가 계속 젖지 않고 필요한 곳에만 물을 뿌릴 수 있다.

그런데 물걸레가 작으니 디베아 로봇청소기의 물걸레마냥 사용은 안 할 듯 하다.

암튼 많이 가볍다. 무게 흡입력은 인정!!

손잡이가 작다.

손 큰 사람은 불편하다.

각도도 살짝 애매하다.

물걸레는 거치대 없이 세울 수 있는데 기본브러쉬는 세워지지 않는다. 짜증.......

작고 가벼운 만큼 먼지통도 작다. 먼지통이 작은 만큼 공기 회전 공간이 작다. 그래서 먼지통 안 모터쪽으로 먼지가 많이 달라붙는다. 먼지통 비우기 및 청소를 자주해야할 것 같다.

타회사에도 유사한 디자인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짝퉁 만들어대더니 이제는 어느정도 독자적인 기술력이 생긴 것 같다.

결론.

나름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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