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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108MP(1억화소)로 찍은 사진, 오른쪽이 12MP로 찍은 사진이다.

조금 확대하면 별 차이가 없다.

그러나 원래 사이즈라고 할 수 있는 100%로 했을 때 1억화소는 30%에 불과하고 화질차이가 보이기 시작한다.

1억화소는 더 확대할 여유가 있는 반면, 12MP화소는 이미 화질차이가 뚜렷하다.

동일 사진의 다른 부분

동일한 화질차이

1억화소는 사진뷰어의 확대가능한 최대치인 620%로 확대해보면 그 차이가 훨씬 도드라져 보인다.

표준(기본카메라)로 찍고 어느정도 잘라내서 사용하는 용도로는 딱 좋은 1억화소라 할 수 있겠다.

1억화소 카메라 이전의 폰카들은

기본 화질이 떨어지기에 화소경쟁이 큰 의미가 없다 생각했었고 실제로도 그랬다.

1억화소도 별거 있겠냐 싶었는데

1억화소는 다르다.

충분히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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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바코드가 흔히 볼 수 있는 1차원 바코드

여러 규격이 있고 대략 20자 내외의 숫자 위주의 글자가 입력 가능하다.

원리는 신기하다. (설명글을 봐도 모르겠다.)

그래서 악마가 지배하려고 만든 것이라고 두려워 한 사람들도 있었다.(QR코드는 더 무서워해야할텐데 복잡하게 생겨서 관심이 없는거 같다.)

2차원 바코드는 우리가 흔히 보는

이렇게 생긴 정사각형 QR코드가 대표적이다.

2차원 바코드 역시 여러 개발업체가 있고 여러 규격이 있다.

그 중 QR코드는 일본 덴소사에서 개발한 2차원 바코드이다.

기존의 디자인이 다른 여러 회사의 2차원 바코드들도 있지만

QR코드가 널리 보급이 된 이유는 "사용료가 공짜이다."

다른 2차원 바코드들은 생성하는 기능을 사용하려면 개발업체에 일정한 비용을 내고 사용해야만 한다.

그러나 덴소사는 무료로 풀어버렸다.

덴소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차량부품업체 중 한 곳이다.

물류량이 많기에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었고, 바코드는 필수였다.

그에 따라 비용을 내지 않고 사용하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2차원 바코드인 QR코드를 개발했고

부품을 생산하지만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서 부품을 납품 받아야 하기에 물류관리의 편의를 위해서

QR코드를 무료로 풀어버린다.

그래서 덴소사에 납품하는 업체들 역시 QR코드로 제품정보를 인쇄하여 납품하였고 덴소사는 물류관리 효율을 개선했다.

간혹 해외 제품을 구입해보면 QR 코드가 아닌 특이하게 생긴 직사각형이나 위의 네모 3개가 없는 2차원 바코드를 볼 수 있는데 해당 2차원 바코드들은 QR코드가 아닌 2차원 바코드들이다.

QR코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QR코드보다 인식률이 좋거나 이미 다른 2차원 바코드를 사용중이라서 바꿀 필요가 없거나, QR코드보다 입력할 수 있는 데이터량이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2차원 바코드는 약 1,000자의 글자를 입력할 수 있다. 또한 숫자가 아닌 다른 글자들도 얼마든지 입력할 수 있다. 담을 수 있는 데이터용량이 엄청 크다.

QR코드의 특징을 적어보자면

30% 정도 손상되어도 인식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며

기준점을 모서리 3개의 네모난 점으로 인식하여 어느 방향에서든지 인식할 수 있다.

크기마다 데이터용량 차이가 있어서 데이터를 많이 담으면 담을수록 크기가 커지게 된다.

데이터가 많이질수록 복잡해지면서 인식률이 떨어진다.

QR코드의 원리도 신기하다.(설명을 봐도 모르겠다.)

QR코드가 활용되는 분야를 보면

가장 흔한게 상품 정보를 담아 놓는 것이다.

1차원 바코드의 경우

국가 - 상품분류코드 - 매장코드 - 기타

이런 식으로 데이터가 들어있다면

2차원 바코드는

국가 - 상품분류코드 - 매장코드 - 기타 - 그외에 납품처, 상품 위치, 기타 등등등등등등

의 정보를 담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정보의 암호화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서

http:///blog.naver.com/229000v

를 QR코드에 넣었는데

다른 사람이 못 보게 할 용도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영어는 숫자로 바꿔서 (a는1로 z는 26으로)

표시하고 숫자는 반대로 영어로(2는 b로 26은z로)

하는 식으로 암호화시켜서 만들고 읽어드릴 때 복호화 하는 식으로 만들어두면

별도의 복호화 프로그램이 없이는 정상적인 데이터로 읽어드릴 수 없게 된다.

위의 암호화는 간단한 예를 든 것이고 실제로는 알아낼 수 없게끔 소수를 곱하고 제곱을 하는 등 훨씬 복잡한 암호화 작업이 있게되며, 암호화 시키는 방법을 알 수 없게 따로 보관하거나 폐기해버리기도 한다.

해석하려면 온갖 수학적 계산을 도입해서 패턴을 찾아내야 하는데 기존 숫자 입력보다 엄청난 시간이 걸리게 되므로 속도가 빠른 양자컴퓨터가 필요하다는 이유가 된다.

참고로 인터넷뱅킹 암호화 기술이 128비트라고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그만큼 복잡하다는 얘기가 된다.

이 암호화 기술이 대표적으로 쓰이는 곳이

병원 처방전이다.

병원 처방전을 받아보면 QR코드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QR코드에는 처방전의 내용이 그대로 들어가 있다.

아무나 볼 수 있으면 안되므로 약국에서 사용하는 처방전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읽을 수 있다.

QR코드에 해당 처방전의 고유번호만 넣어두고 서버와 통신해서 내려받으면 안되나 싶지만

처방정보는 질병정보가 들어있는 극도로 예민한 개인정보이므로 건강보험공단을 제외한 다른 정보서버를 둘 수 없다.(현재 약국 프로그램은 민간업체들이 만들고 있다.)

또한 서버에서 내려받을 경우 인터넷이 끊기거나 인터넷이 안되는 지역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QR코드가 인식이 안되면 사람이 직접 처방전을 보고서 컴퓨터에 입력하면 된다.

사람이 입력하면 오타가 날 확률이 높고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QR코드를 많이 이용한다.

바코드 스캐너의 경우 2차원 바코드 인식하는 스캐너가 더 비싸다.

대부분 마트들이 1차원 바코드를 사용하기에 1차원 스캐너를 사용하는데

다이소의 경우 2차원 바코드를 사용한다. 비싼 바코드 스캐너이다.

모양은 똑같지만 1차원 전용이 있고 2차원도 읽을(스캔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

대부분 USB연결 방식이고, 무선 2.4G 나 블루투스 방식도 있다.

이미지 처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가격별 회사별로 성능차이가 존재한다.(상향평준화 되어 있다.)

 

바코드 스캐너의 역할은 매우 단순하다.

바코드를 읽고 그 내용을 키보드로 입력하듯이 입력해주는 것이다.

구조도 간단하다 카메라로 바코드 부분을 촬영한 후 기준점을 파악하고 데이터를 해석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휴대폰으로도 쉽게 스캔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어플로 휴대폰으로 스캔한 다음 원하는 장치로 전송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럼 이걸 어따 써먹을 수 있을까?

잘 모르겠다. 이미 많이 쓰이고 있는 명함이나 전단지같은 홍보물 정도나 가능하지 않을까??

아래의 네이버 QR코드 만들기에서 쉽게 QR코드를 만들 수 있다.(무료라서 QR코드 만드는 다른 사이트들도 많다.)

https://qr.naver.com/code/createForm.naver

2차원 바코드의 종류는 아래의 사이트를 참조하자.

https://www.sosit.kr/terms/?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704343&t=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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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가는 길에 꽃들이 많이 피어있어서 찰칵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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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를 찾지 못 하고 동네 벚꽃 촬영하러 밤산책 출발~

렌즈는 50.8 STM

플래시 대신에 폰의 후레쉬를 사용했다 ㅠㅠ

모두 무보정 사진들이다.

플래시 없으면 셔터속도가 학보가 안되어서 죄다 흔들린다.

그나마 노이즈 없이 봐줄만한 iso는 800까지

아웃포커싱 빼고는 노트20 울트라보다 못하다는 소리가 나올정도........ㄷㄷㄷ

그러나 캐논 저 특유의 색감!!

플래시만 갖고 나갔어도 훨씬 선명한 사진들을 찍을 수 있었을텐데 너무 아쉽다. ㅠㅠ

유명한 구라액정

LCD화면에서 보는 사진과 다른 곳으로 옮겨서 보는 사진은은 완전 다른 사진이다.

DR 부족으로 인한 노출오버는 어쩔 수 없지만 그 노출오버조차 괜찮은 사진이 나오는 특이한 디지털카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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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구매에 성공하고 말았다.

쇼핑몰 한 곳만 12만원대의 가격이 아니라 여러 곳에서 12~13만원대의 가격이 있기에

처음 구매한 곳에서 가격오류로 취소되었다고 했지만 가격오류가 아닐 수도 있다.

다시 다른 곳에서 주문을 하고 혹시 몰라 다른 사업자로 보이는 곳에도 또 주문을 했다.

사용후기에도 좋다는 얘기가 있어서 물건이 올 가능성이 높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3월에 구입했지만 4월 10일날 배송된다는 연락이 왔고 하염없이 기다리다 맞이한

대망의 4월 10일!!

주문한 2 곳 중 한 곳은 취소...ㅠㅠ

그러나 다른 1곳에서 정상적으로 배송이 되었다!!

배송출발했다는 문자를 받았을 때 혹시 벽돌이나 이상한 제품이 오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정상제품으로 보이는 물건이 도착했다.

구글에서도 사용기를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이상한(?) 물건을 사용해본다.

박스를 여니 박스가 보인다.

AKEY8이라고 적혀있다.

안드로이드 9.0이라고 적혀있다. 안드로이드 버전의 경우 램이 1기가여서 있으니만 못하다. 혹시 안드 버전을 보내왔나?? 하고 걱정 반 기대 반..(알리익스프레스 기준 안드버전이 3만원 가량 비싸다.)

너는 케이블이 들어있는 박스렸다!!

케이블 박스를 들어내니 드디어 보이는 본체!!

저 초점 다이얼 은색이 아니다. 약간 허접한 다이얼이다. 그러나 가격 생각하면 훌륭하다. 혹시 저거 도장 불량이어서 싸게 나온건가??

저 렌즈 커버 드럽게 안 빠진다. 다시 끼워서 뺄 엄두가 안난다.

앞쪽에 리모컨 수신부가 보인다.

적청 3D 안경은 대체 왜 주는걸까???

구성품은 이렇다.

리모컨 건전지 동봉되어있지 않다.

건전지 뚜껑 여는게 옆으로 제껴 들어올리는 방식으로 특이하다.

후면부에도 리모컨 수신부가 있다.

리모컨 수신율은 어디서든지 인식 될 정도로 양호하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전원부가 컴퓨터 전원선과 동일하다. 혹시나 전원선 잃어버려도 쉽게 구할 수 있다.

다소 마감이 부족해보이는 USB단자를 제외하면 쏘쏘~

작동 개시!! 는 무한도전과 함께~

빔의 밝기로 인하여 카메라로는 정확히 밝기를 느낄 수가 없다.(너무 밝으면 어둡게 찍힘)

암튼 엄청 찐하다.

밝기 6000루멘이란 스펙은 뻥이 아닌 것 같다.

다행이(?) 안드 버전이 아닌 일반 버전이 왔다.

이거다 이거~!!

20만원도 안되는게 전자식 키스톤이라니!!!

빔을 스크린에 쏘는게 아니라 실크계열 벽지에 쏘는거라 자동조정은 잘 안되는 것인지는 몰라도

일단 키스톤을 리모컨으로 조정할 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좋다.

렌즈 부분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덕분에 빛이 저 테투리에 반사되어서 화면 위 아래 옆에 화면의 반사된 빛이 일부 비춘다. 그러나 가격은 널 용서한다.

 

전원이 연결되어 있으면 계속 불이 들어와있다. 거슬린다 거슬려........그러나 가격은 널 용서한다.

그 동안 잘 써왔던이 아니고

안방서 잘 쓰던 UHD 43인치를 보내고 오토캠핑 때 쓰려고 샀었던 UNIC UC40을 임시로 쓰고있었다.

AKEY8과 UC40의 밝기 비교 화면 크기가 커질수록 빛이 약해지기 마련인데 UC40과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밝기가 느껴진다.

사용후기

장점.

1. UC40대비 선명한 화질 (밝기 - 6000루멘 : 800루멘, 해상도 - 1920광학해상도 : 840광학해상도)

-제대로된 스크린에 투사하는게 아니라서 진짜 풀HD해상도인지 아니면 720P인지는 확인을 안 해봤다.

일단 UC40보다는 훨씬 선명하고 720P해상도라도 이 가격으로는 오토키스킨 되는 빔프로젝터 구입이 불가능하다.

2. 전자식 키스톤

3. 저렴한 가격 미친 가성비!!

4. 사운드바에 연결해서 사용하지만 내장된 스피커도 쓸만하다.

단점.

1. 소음

- 소음이 UC40과 동일하다. 일정 수준 이상 볼륨을 키워야만 소리가 들린다. ㅠㅠ 이 점은 UC40에서 전혀 개선이 안되었다.ㅠㅠ 혹시 이거 때문에 싸게 파는건가??

2. CEC 기능 미지원?

-UC40은 TV박스가 켜지면 자동으로 켜지고 TV박스가 꺼지면 자동으로 꺼지는데 AKEY8은 자동으로 꺼지지 않는다. 리모컨으로 다시 한 번 꺼줘야 한다.ㅠㅠ

총평.

소음 빼고 매우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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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마우스란 무엇인가?

요새 삼성이나 LG TV를 사면 리모컨을 2개 주기도 하는데

그 중 하나는 에어마우스이다.

리모컨에 자이로센서를 달아서 리모컨의 움직임에 따라 화면의 마우스 커서가 움직인다.

알리에서 1~2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왼쪽은 처음 산 에어마우스 MX3, 가운데는 두번째 산 에어마우스 MX3, 오른쪽은 블루투스 방식의 에어마우스인 G10BTS

이거 말고도 G20 도 샀었다.

알리에서 물건을 살 때는 너무 싼거 사지 말자.

특히 저렇게 로고 없는 제품들은 B급 제품인듯 하다.

첫 MX3를 1.3만원 주고 샀는데

두번째 MX3는 1.1만원에 샀다.

그런데...배터리가 1시간만에 다 달아버린다. 로고도 없는거 보면 B급이 맞는 것 같다.

G20도 제일 싼걸로 검색해서 샀더니 그것도 배터리가 1시간만에 다 달아버린다. ㅠㅠ

후기 많은 걸로 사자.

MX3의 장점

전원 버튼과 하단의 4개 기능버튼에 다른 리모컨의 기능을 학습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걸로 tv의 외부입력, 볼륨 업, 볼륨 다운, 채널 + 4개를 할당해서 사용하고 있다.

리모컨 뒤쪽에는 qwerty랑 흡사한 키보드가 있지만 안 쓰게 된다.

백라이트도 들어온다. 마우스로 사용하기때문에 백라이트 필요없다.

MX3의 단점

단점이라고는 살짝 무겁다는 정도?? 딱히 없다. 학습가능한 기능키가 더 많았으면 좋겠지만 저거보다 많은 에어마우스 리모컨은 보지 못 했다. (그래서 결국 TUYA IR송수신기로 갔다.)

https://blog.naver.com/229000v/222673294781

아, 언젠가부터 뒤로가기 버튼이 먹지를 않는다.

마우스커서를 끄면 뒤로가기 버튼이 먹는다. 귀찮지만 뒤로가기 누르고 다시 마우스 커서 키고 반복하면 된다.

MX3를 사고 MX3를 사고 G20을 샀는데

2번째 3번째가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달아버리는 고장을 겪고난 뒤

별도의 2.4기가 수신기가 필요없는 블루투스 버전을 찾아보았다.

블루투스 버전들은 배터리 운용상 마이크 기능 및 ir학습 버튼이 없는게 대부분이었다.

(마이크 기능은 인식률이 너무나 별로여서 일부러 사지 않았다.)

BTS를 알리에서 만나다니!!

G10BTS

블루투스인만큼 최초 연결시 지연시간이 조금 있다. TV박스를 키고 한 5초 정도 지나야 인식이 된다.

배터리 빨리 안 달아서 대만족. 얘는 뒤로가기 잘 된다.

그런데 버튼이 적어서 다음거 재생버튼이 없다. 페이지 버튼이 이상하게 작동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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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 복합기 렌탈 사장님이 프린터 수리하시면서 사용하시는 전동드라이버를 보았다.

그것은 H300이라고 불리우는 전동드라이버였다.

 

드라이버처럼 생긴게 마음에 들었고 생각보다 힘이 좋은 것 같아서 질렀다.

내가 본 것은 H300이었는데 신모델인 H400이 있었다. 가격차이는 몇 천원.

H400이 힘에 해당하는 토크가 살짝 더 좋았다.

그래서 H400을 샀다.

뒷 모습

옆모습은 살짝 얇다. H300처럼 드라이버랑 유사한 디자인이 아니다.

임팩처럼 드라이버를 뺐다 끼울 수 있다.

사용기

1. 생각보다 힘이 좋지 않다. 딱 가전기기 나사 조이고 풀 때 정도다.

2. 작동시 나사쪽으로 불빛이 비춰진다. 작업시 편하다.

3. H300 디자인이 더 좋은거 같다. 비대칭 디자인은 별로인거 같다.

4. 저전압 충전기로만 충전이 가능하다.(2A 충전기로 충전이 안된다. 설명서에도 1A이하로 충전하라고 되어있다. 이 고속충전의 시대에...)

5. 드라이버를 바꿔 끼울 수 있다지만 아직 따로 사보지는 않았다.

이미 전동드릴과 전동드라이버가 있지만 갖고 싶어서 사는게 전동공구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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