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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거지같다.

주차할 곳 마땅치 않다.

탕수육 먹으러 간건데 다행히 탕수육 맛있었다.

짜장면도 먹을만하다.

해물짬뽕 맛 없다. 생강도 씹힌다.

직원은 나름 친절한데

주인으로 보이는 사장님의 예약전화 받는 소리가 들리는데

완전 배짱이다.

빨간날 공휴일에는 예약 잘 안 받는데 6명 못 앉으니 3명씩 앉으란다.

예약 안 받으면 안 받는거고, 받는거면 받는거지

잘 안 받는다는 얘기를 한다는거 자체가 이상한데

말투나 태도가 완전 배짱이다.

주문하고 나서 보니 빨간날에는 추가 주문이 안 된다고 한다.

빨리 먹고 나가라는거다. 조리시간이 있으니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니지만 이런 곳은 처음 봤다.

물론 추가 주문은 안 받을 수 있겠지만 다른 손님에게 말하는 사장님 말투가 손님따위는 안중에도 없는걸 티내는게 느껴진다. 괜히 불쾌하다. 우리한테 주문 받았던 직원분은 괜찮았다.

다신 가기 싫다.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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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드라이브 갔다가 가평휴게소 하행선에서 산 가평맛남샌드

구하기 힘들다는데 하행선에서는 구하기 쉽다.

이거랑 맛 똑같다.

개실망이다.

가평맛나는 샌드가 아니라

버터와플 맛나는 샌드다.

돈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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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별로다.

주차장이 좁다. 그래서 북한산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게 되었다.

포르쉐 동호회 벙개가 있었나 보다.

날씨가 흐려서 전망이 안 좋다.

근데 날씨가 좋아도 전망이 크게 땡기지는 않는다.

크게 실망하고 기왕 나온거 속초로 드라이브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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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중인 기가바이트 B450M DS3H 보드의 경우 제품 소개에서는 64기가까지 지원한다고 나와있다.

그런데 이번에 램오버를 해보면서 보니 기가바이트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매뉴얼에서는 128기가까지 지원한다고 나와있다.

 

용량을 필요로 하는 작업을 하지 않기에 64기가도 다 못 쓰고 있는 상태지만 128기가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메인보드가 128기가까지 지원하는지도 확인할 겸, 램 오버를 하고 싶어서 결국 DDR4 32기가 3200짜리 4개를 넣게 되었다.

 

시작은 기존 2400짜리 16기가 2개와 3200짜리 16기가 2개, 총 4개의 64기가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램 오버를 살짝 해보니 2400짜리 램으로 인하여 3200으로 오버가 되지 않았다. 2666까지는 오버가 되었다.

그냥 쓰려고 했는데  간단히 이미지 편집하려는데 오류가 난다.......

결국 다시 2400으로 낮추고, 램타이밍만 조절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괜히 3200짜리 16기가 2개의 램을 손해보는 기분.....

 

그래서 32기가 3200짜리 램 2개를 샀다. 기존의 2400짜리 16기가 램 2개를 빼고 넣어서 총96기가의 램이 되었다.

그리고 오버를 해보니 3400까지는 들어간다....

근데 CPUZ에서 듀얼채널을 뜻하는 듯한 DC Mode라는 부분에 아무런 값이 없다.

혹시 용량이 달라서 듀얼채널이 안되는건가??

 

라는 핑계로 확인해볼겸

 

다시 32기가 2개를 질렀다.

 

총 128기가.

 

3600으로 오버가 잘 들어간다.

 

 

암튼.....램이 남아돈다.

 

 

램디스크로 할당하는 방법도 있지만 NVME SSD를 사용중이라 크게 의미가 없다.

 

그림판에서 600dpi로 스캔한 이미지 수정작업을 해본다.

5기가정도 램을 먹는다......

램이 남아돈다.

 

하이퍼V를 설치했다.

윈도우11 가상PC를 만들고 인터넷 뱅킹용으로 만든 다음 램 16기가를 할당해주었다.

그래도 램이 남아돈다.

 

은행 보안어플을 싹 지웠다.

 

PC가 빨라졌다.....

 

 

 

슈퍼파이 1메가 계산도 7초대를 찍는다. 

 

 

만족스러우면서도 딱히 쓸데는 없는 램 업그레이드 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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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 뒤의 USB포트에 외장하드 500기가를 임시로 설치했다.

추후 SSD로 교체할 예정.

 

 

그리고 아이피타임 홈페이지에서 관련 프로그램들을 내려받아 설치했다.

 

ipDISK는

설치한 PC에서 인터넷을 통하여 연결이 되면서

구글 드라이브나 원드라이브처럼 윈도우 탐색기에서 표시된다.

 

 

 

 

클라우드 백업은 양방향으로 지원이 된다.

 

하루에 한 번 공유기에서 PC로, 또는 PC에서 공유기로 특정 폴더를 자동백업되게 설정할 수 있다.

 

 

 

클라우드는 

미러링 모드다.

공유기와 설정한 폴더를 동기화 시키는데

매우 마음에 드는 부분은 삭제된 파일을 별도의 폴더에 보관하게 된다.

구글드라이브처럼 동기화가 엉터리로 될 때 잘못 삭제된 파일을 안전하게 복원할 수 있다.

 

 

 

폰에서도 ipDISK 앱을 설치할 수 있는데  

옵션 중에 사진백업 기능은

공유기를 통한 외장하드로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치사하게도 아이피타임의 NAS 제품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한다.

 

또한 폴더를 여러 개 지정하지 못하고 1개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NAS맛뵈기 성격이 가능한 기능들이다.

하지만 매우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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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짜리 16기가 램 2개를 빼내고

 

새로 구입한  3200짜리 32기가 램 2개를 꼽았다. 삼성 양면램, A다이 22년 41, 39주차 램이다.

 

이제 총96기가가 되었다. 지금 사용하는 PC용도로는 32기가도 충분하지만 그냥 늘렸다. ㅋㅋㅋ

 

 

전압 1.35에서 3200 쉽게 들어간다.

 

국민오버값인 CL16도 들어간다.

 

전압 1.36을 주고 3400으로 램오버를 시작했다.

 

 

 

 

램을 교체한 이후,

부팅이 안되서 바이오스 초기화도 하는 둥

약 100번가량의 재부팅과 4시간의 삽질 끝에 결국 적당히 만족스러운 상태값을 찾았다.

 

슈퍼파이는 CPU위주의 연산이라서 어느정도 이상이면 더 이상 빨라지지 않는다.

암튼 램이 붙잡는 것 같은 연산속도 느림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TM5도 현재까지는 문제 없다.

 

 

이제 상황봐서 128기가로 만들어야겠다... 96기가는 뭔가 심심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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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슈퍼파이를 돌려보았다.

 

1메가 20번 계산하는데 걸린 시간 8.4초.

 

 

 

간단히 오버를 해봤다.

 

 

지금 사용중인 램은 3200 xmp CL16가능 16기가 메모리 2개, 2400 일반 16기가 메모리 2개이기 때문에

오버폭이 크게 높지는 않기에 2666으로 해봤다.

 

 

 

헉......10%나 차이가 난다.

 

3200으로 하면 성능이 더 올라 갈 것 같다가

 

 

2400짜리 16기가 램 2개를 빼고 3200 xmp 16기가 램 2개만 장착한 후

램타이밍을 조절해봤으나

 

 

램4개 2666 보다 느리다...

 

 

 

그래서 다시 2개를 꼽고 4개 64기가로 2666 오버해서 사용하니

 

포토샵이 저장할 때 튕긴다.......

 

 

램오버 실패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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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5에 설치하려고 샀던 듣보잡 브랜드의 NVME m.2 SSD 1테라 짜리이다.

알리에서 주문해서 배송중인 상태에서 2테라가 싼 가격에 풀려서 2테라를 추가로 구매하고

1주일 뒤에 구입한 2테라가 먼저 도착해서 2테라를 플스5에 설치 하고

그 후 도착한

이 1테라 짜리는 듣보잡 브랜드라 판매시 제가격을 받기 힘들 것 같아서 그냥 PC에 설치하기로 했다.

노트북에 설치했던 듣보잡 브랜드의 512기가짜리 m.2 SATA SSD와 박스 디자인이 비슷하다.

2테라짜리와 마찬가지로 실리콘모션의 컨트롤러를 사용하고

단면이며, 마이크론 로고가 찍힌 정체불명의 낸드가 장착되어 있다.

마이그레이션을 끝마치고

싸구려 방열판을 장착 후,

기존에 있던 NVME SSD를 떼어내고 장착 완료!

부팅을 하니 윈도우 알림창에 NVME 관련 드라이버가 설치된다는 알림이 뜬다.

그래서 재부팅 하니

이번엔 카톡이 인증하라는 메세지가 뜬다.

인증해주고 난 뒤에 간단하게 성능 테스트.

기가바이트 B450m ds3h 보드는 PCIE gen3까지만 지원이라서

이 gen4.0의 속도를 낼 수가 없기에 이 정도면 괜찮은 속도를 내주는 것 같다.

기존에 사용하던 NVME 대비 꽤나 성능 향상이 있다.

SSD-Z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SSD의 정보를 알 수 있다고 하여 실행해보았는데

정보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다.

정체불명의 낸드는 정체를 꼭꼭 숨기고 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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