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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거지같다.

주차할 곳 마땅치 않다.

탕수육 먹으러 간건데 다행히 탕수육 맛있었다.

짜장면도 먹을만하다.

해물짬뽕 맛 없다. 생강도 씹힌다.

직원은 나름 친절한데

주인으로 보이는 사장님의 예약전화 받는 소리가 들리는데

완전 배짱이다.

빨간날 공휴일에는 예약 잘 안 받는데 6명 못 앉으니 3명씩 앉으란다.

예약 안 받으면 안 받는거고, 받는거면 받는거지

잘 안 받는다는 얘기를 한다는거 자체가 이상한데

말투나 태도가 완전 배짱이다.

주문하고 나서 보니 빨간날에는 추가 주문이 안 된다고 한다.

빨리 먹고 나가라는거다. 조리시간이 있으니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니지만 이런 곳은 처음 봤다.

물론 추가 주문은 안 받을 수 있겠지만 다른 손님에게 말하는 사장님 말투가 손님따위는 안중에도 없는걸 티내는게 느껴진다. 괜히 불쾌하다. 우리한테 주문 받았던 직원분은 괜찮았다.

다신 가기 싫다.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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