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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24시간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고 해서

오랫만에 새벽 드라이브 삼아 들려본 서울감자탕.

미금의 양평해장국과 더불어서 자주 찾는 맛집이다.

서울감자탕은 언젠가부터 맛에 기복이 생겼다.

대부분 맛있는 편이지만 가끔 진짜 맛 없다.

오늘은 어떨까...

특 뼈해장국이 새로 생겼다.

무슨 차이인지 물어보니

일반은 뼈3개 이고

특은 뼈4개에 감자가 들어있다고 한다.

예전에 일반은 살짝 아쉬운 양이었다면

특은 밥을 추가로 안 시켜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었다.

이 날은 국물이 좀 많이 짰다.ㅠㅠ

밥을 말아먹을려고 부었지만 너무 짜서 포기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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