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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블루의 단점(?)을 피하기 위해서 알리에서 산 키보드 블루투스 컨버터

결론부터 말하면

이지블루가 최고다...

 

 

저 컨버터에 키보드를 꼽고 본체에 꼽으면 작동된다.

그런데 문제는 전환하기 위해서 핫키를 누르면

윈도우에서 장치연결 해제음이 발생한다.

거슬린다...........

그리고 이지블루 추천해준 친구가 말하길

이지블루 입력창 같은거 없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해보니

USB안에 들은 실행파일을 실행하면

아무렇지도 않게 입력창 없이 잘만 된다.ㅠㅠ

더군다나 마우스도 된다!!

이지블루가 연결되어 있는 장치의 입력값을 블루투스로 보내주는 방식이라서

장치연결 해제음 따위도 없다....

이지블루가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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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올림픽대로 바로 옆이라 올림픽대로로 가기는 쉬운데 근처에서 잘못 진입하면 헤맬 수 있다.

주차장은 기계식이고 발렛이며 발렛비 2천원이 발생한다.

진입은 쉬우면서도 쉽지 않은 편...

 

8층인데 8층 상호가 없다.

엘레베이터 벽에는 말뚝곱창이라고 되어 있다. ㅋㅋㅋ

잘못 온건가?!

고기 및 해산물은 별도이기에 무한 부페는 아니다.

맛은 그냥 그렇다.

그러나 여기는 뷰맛집

인테리어는 다소 약하다.

그러나 여기는 뷰맛집!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는데 광진교와 천호대교가 보인다.

그리고

저녁이 되면 조명 분위기가 바뀐다.

저녁 분위기가 훨씬 좋다.

차량 접근성이 살짝 별로지만

낮 경치도 꽤 좋고, 저녁 경치는 운치가 있기에

여기는 커피숍을 해야하지 않았을까 싶다.

경치 덕분에 장사 꽤나 되었을텐데

굳이 재료 관리 하고 손질하고 계속 서빙해야 하는 음식점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음악도 카페 스타일의 음악이다. ㅋㅋㅋ

이름도 이상하다.

장소 샤브샤브

샤브샤브 장소 도 아니고 장소 샤브샤브...

뭔가 아쉬운 곳...

조만간 카페로 바뀌지 않을까 싶다.

비록 6층과 7층에 카페가 있지만.......

https://youtube.com/shorts/C5oLphUt2KY?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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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힌지 고장나서 무상수리 받았었는데....

토요일에 마눌느님이 쇼파에서 일어나다가 떨궜다고 한다.

화면 가운데에 하얀 줄이 생기면서 표시가 안되고 상단부분 터치가 안되더니

다음 날 이렇게 되었다.

그래서 월요일인 오늘 a/s를 받으러 왔다..

수리를 위해 폰을 맡기기 전에 찍은 사진이다. 기스 하나 없다.

안쪽, 옆도 마찬가지다 기스 하나 없다.

가운데 액정부분이 들뜬게 보인다.

요 힌지의 기스가 찍힘이라고, 이러면 무상a/s가 안된다고 한다.

어이가 없다. 메탈이어서 작은 찍힘이 있으면 무상a/s가 안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일반 바형 스마트폰의 경우 액정이 깨진 것과 동일한 상태라고 보면 된다는데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인데 웬 되도 않는 비유인지......

가방에 넣고 다니면 이정도 기스는 다 나기 마련인데 이것 때문에 고장 났다면 내구성이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고 하니

수리기사님들도 응대 매뉴얼이 있는듯 같은 말만 반복한다.

이 찍힘은 유상처리 밖에 안 된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충격을 받은게 나중에 쌓여서 고장난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리기사님들이 무슨 죄겠는가.

유상처리되는 것에 대하여 어디에 항의할 수 있냐고 하니 소비자보호원에 항의할 수 있다고 한다. ㅋㅋㅋ

그냥 포기하고 수리 하기로 결정.

케어플러스로 수리시에는 14만원 자기부담금, 부가서비스 보험 들어놓은거로는 11만원 자기부담금이 발생한다.

그래서 부가서비스 보험으로 처리하기로 하고

액정 반품 조건으로 364,500원......

교체되어 반납되는 액정세트다.

어떻게 충격을 받았다고 액정이 망가진단 말인가..... 구조를 보면 힌지는 독립되어 있다. 거지같은 설계다.

저 힌지 부분에 충격이 가해지면 액정에 바로 충격이 전달되는 구조인가 보다.

힌지부분이 충격에 약하다면 힌지가 충격을 받지 않게 겉 하우징으로 충격을 분산하게 설계를 해야하는거 아닌가.하다 못해 힌지가 안 쪽으로 들어가면 모서리 부분이 충격을 흡수할텐데

어이가 없다.

내구성 최악이다.

프린터 회사가 잉크로 돈 버는 것처럼

수리비로 돈 벌려는거 같다.

저 멀쩡한 부속들을 그냥 버린단 말인가.(실제로는 버리지 않고 분해 후 재조립하는걸로 알고 있다.)

수리비에 대하여

반발이 심할테니 케어플러스로 무마하는거 같다.

몇 십만원인데 십만 얼마로 깎아드려요~

십만 얼마도 비싸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된다.

닫으면 액정 보호가 되는 구조인데 힌지에 충격 받았다고 액정이 맛이 간다???

오버 하면 리콜해야 하는거 아닐까 싶은 설계, 내구성과 변명이다.

케어플러스도 보험회사와 연계되는 것이니, 보험회사 매출증대로 이어진다는걸 생각하면

더더욱 좋게 보이지가 않는다.

내구성이 조금만 좋았으면 고장도 안 났을 것이고,

a/s센터 간다고 시간 날리지도 않았을 것인데 이렇게 되니 어이가 없다.

너무 짜증난다.

더욱 짜증나는건 케이스를 씌우고 사용하면서 힌지부분에 기스가 없었다면 무상as가 되었을꺼라는 점이다.

힌지에 보호필름 하나 붙여두면 끝나는 문제라니....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다.

지금 보니 교체품 부속 생산일자가 22년 4월이다...

22년 12월에 수리했었는데 4월 부품이라니...... 개선품이 아닌 초기 제품이니 이렇게 이따위로 쉽게 고장난거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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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커버케이스를 사고

이 케이스를 또 샀다.

딱 내가 찾던 케이스다.

커버케이스는 무겁지만 들고 다닐 때 아이패드 보호에는 좋다.

그런데 손에 들고 사용할 때는 무겁다.

그냥 젤리케이스를 끼워서 쓰고 싶다.

그런데 케이스 꼈다 빼기 귀찮다. 해서 고민중이었는데 발견한 제품!!

그런데 이 제품은 젤리케이스를 끼운 상태로 붙였다 뗄 수 있고

세로로도 거치가 가능하다.

질렀다!!

 

기존에 갖고 있떤 6천원짜리 케이스와 똑같다.

이렇게 분리가 된다!!

 

이렇게 세로로 거치도 된다. 웹툰이나 만화책 볼 때 너무 편하다.

젤리케이스의 뒤의 저 동그란 부분이 자석이다. 커버케이스의 뒤에 철판이 부분적으로 들어있는 방식.

커버케이스에 잘 고정된다.

자력이 아주 강하지는 않지만 평평한 냉장고에는 아주 잘 붙어있다.

허위광고가 아니었다.

https://youtube.com/shorts/FhwtxFjdaM4?feature=share

 

-알리익스프레스 제품 소개영상-

단점은

마감이 살짝 안 좋다.

아이패드 에어 5의 10.9인치의 경우 아이패드 프로 10.9인치와 호환이 되는데

그래서 카메라 부분에 끼우는 것이 있는데

마감이 매우 거칠다. 괜히 뒷판에 긁혀서 기스날까봐 손톱깎이로 다듬어줘야 했다.

볼륨버튼 부분도 딱 맞는 느낌이 없다. 살짝 헐겁다. 나쁘지는 않다. 살짝 아쉬운 정도.

커버가 살짝 덜렁거린다.

그래서 커버를 닫았을 때 아이패드가 간혹 바로 안 꺼진다. 물론 들면서 커버위치가 딱 맞게 되므로 큰 문제는 없다.

자석과 철판이 추가되었으므로 케이스를 모두 장착한 상태에서는 당연히 많이 무겁다.

단점이라고 적었지만 사용하는데 문제는 전혀 없다.

누워서 손으로 들고 볼 때는 너무 좋으다. 목적에 딱! 맞다.

잘 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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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뮤직이 음질이 좋다 한다.

멜론을 쓰다가 유튜브뮤직으로 간 이유는

멜론의 경우 음질을 320k로 설정해도 음질이 좋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유튜브뮤직과 큰 차이가 없어서

멜론을 해지하고 유튜브뮤직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애플뮤직이다.

덤벼라 애플뮤직!!!

애플뮤직이 안드로이드에 있는걸 봤었기에 바로 설치했다.

유선으로 연결해서 비교하면 더 좋겠지만

무선의 편리함으로 인하여 유선은 안 쓴지 오래.......

일단 장비는 형편 없다. 따라서 주관적인 취향이 매우 강한 사용기가 되겠다.

노트20울트라 와 아이패드 에어5 로 블루투스로 연결한다.

블루투스 수신기는 LDAC과 AAC를 지원하는 저렴한 블루투스 리시버를 통해서 aux로 연결된다.

https://blog.naver.com/229000v/222904866798

aux로 연결된 기기는 더뉴프라이드 순정카오디오와, 삼성 사운드바 N650이다.

애플뮤직에서 음질 설정을 한다.

무손실은 그냥 재생이 되지만 고해상도 무손실은 유선으로만 된다.

어차피 지원 안되면 아래걸로 처리 될테니 고해상도 무손실로 설정한다.

노트20울트라 -> 블루투스 리시버 -> 더뉴프라이드

LDAC 블루투스 코덱으로 연결한 상태로 두 음악을 비교해보았다.

 

무손실이 있는 음원파일은 무손실이라고 표시 된다.

자주 듣는 음악들을 비교해서 들어보니

결과는 애플뮤직의 압승!!

유튜브뮤직 꺼져!! 귀썪는다 으악~!! 는 오바고

중저음이 확 살아난다. 우퍼가 없음에도 차이가 많이 난다.

음분리가 또렷하다. 악기소리가 뚜렷하게 들린다.

살짝 음장이 들어간건지 살짝 리버브가 느껴진다.

소리가 뚜렷하다.

중저음은 세지고 음분리도 좋고 고음도 선명해졌다.

그런데

저음은 약해졌다.

그래서 저음으로 듣던 노래는 뭔가 심심해졌다.

완전 다른 노래가 되버렸다...

노래들이 다르게 들려서 자주 즐겨 듣는 노래들이 바뀌게 생겼다.

노래를 가리지 않고 듣기에 더욱 그렇다.

집에 가서 삼성N650 사운드바에 연결했다.

똑같이 LDAC으로 aux에 연결했다.

유튜브뮤직에서 저음부분에서 뭉개져서 안 들리는 악기소리가 애플뮤직에서는 들린다.

유튜브뮤직은 사운드바와 궁합이 안 좋은지 틀어놓으면 소리가 거슬리기에

음악 틀어놓고 가만히 있는걸 좋아하는 나에게

유튜브뮤직 대신 무한도전이나 넷플릭스, 애플tv+ 를 틀어놓곤 했었다.

그런데 애플뮤직은 예전에 사운드바가 아닌 오디오로 들을 때의 그 느낌이다.

틀어놓고 가만히 있기 좋다.

라라랜드 시작곡을 틀어보니 LP판에서 립핑한건지? 무손실이라고 표시됨에도 불구하고 지터라고 하는 바늘 튀는 소리인지 뭔가 틱틱 거리는 잡음이 들린다.

그렇다면 아이패드 에어 5로 틀면 어떨까?

아이패드 에어5는 LDAC을 지원하지 않는다. AAC만 지원한다.

사운드바 근처에는 와이파이 환경이 좋지 않다.

사운드바 옆에 공유기가 있고, 그 옆에 와이파이로 연결된 스마트 플러그가 있고, 그 옆에 와이파이로 연결된 갤럭시노트8이 DEX패드에 꼽혀있고, 사운드바 역시 우퍼와 서라운드 스피커에 무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전송률 최소값이 384k인 LDAC 코덱과 달리 AAC는 전송률이 낮게 잡혀서 연결될 확률이 높다.

암튼 아이패드 에어5로 AAC로 연결해서 들어보니

뭔가 쌀짝 음이 심심해졌다. 음분리는 괜찮은데 펀치력이 약해진 느낌?? 미묘하지만 뭔가 다르다.

그래도 유튜브뮤직보다는 훨씬 낫다.

결과적으로 LDAC으로 연결해서 듣는걸로 결론을 냈다.

LDAC으로 연결하면 볼륨이 올라간듯한 느낌이 든다. 소리가 좀더 크게 들린다. 유튜브뮤직은 차이가 없었다.

와 앞으로 음악들을 때는 무조건 애플뮤직으로 들어야겠다. 라며 무료가 끝나면 결제를 해야겠다라고 맘을 먹는데.......

큰 문제가 있다.

음원이 유튜브뮤직이 훨씬 많다.

멜론도 그랬지만 뭔가 노래를 찾아보면 없다.

특히 애플뮤직의 검색은 쓰레기인게

한글로 입력한 것과 영어로 입력한 검색값의 차이가 너무 난다.

유튜브 뮤직은 한글 영어 상관없이 거지같이 적어도 찰떡같이 변환해서 검색결과를 나타내준다.

또 하나,

애플뮤직의 UI가 거지같다.

아이패드도 UI 거지같은데

애플뮤직 어플은 더 거지같다. 거지의 거지이니 왕거지인가??

초기화면으로 가려면 손을 몇번 움직여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음악을 틀어놓고 밍기적거릴 수 있는 음향이 되었다는 점이 너무 크다. 불편함은 감수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애플뮤직 무료가 끝나면 유료로 계속 쓸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 중이고 무료가 끝날 때까지 계속 고민할 것 같다...

 

https://youtube.com/shorts/1A-gO7F77m0?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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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지블루' 라는 전용 장치 사용하기
  2. 윈도우 기본프로그램인 '휴대폰과 연결' 사용하기
  3. 알리에서 키보드 블루투스 변환기 사용하기

먼저 이지블루라는 장치를 살펴보자

장점 : 현재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를 이용해서 핸드폰에 입력할 수 있다.

단점 :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 타이핑 입력창이 모니터에 표시된다.

한 마디로 이도저도 아닌 프로그램이다.

카톡만 설치 안 할 뿐이다.

회사 정책으로 카톡설치를 막아 놨고, 다른 프로그램 설치는 안 막아놨을 때 사용가능하다.

보안PC용이 있다는 점을 보았을 때

회사 보안정책을 위반할 요지가 많다.

물론 대기업이 아니고서야 프로그램 설치 자체를 막아놓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특별히 큰 문제는 안 될 것이고

눈치 안 보고 카톡 하겠다라는 목적에는 충실한 듯 하지만...

이렇게 오른쪽 하단에 메신저 창마냥 입력창이 표시된다.

나 메신저 하고 있어요~ 라고 알리게 된다.

저 정도 창이 뜨는건 괜찮아 라는 사람은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저렇게 창이 뜨는게 괜찮다면.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도 없는 더 편하고 쉽고 좋은 방법이 있다.

바로 윈도우 자체 프로그램인 '휴대폰과 연결하기' 이다.

윈도우 11 기준으로 이렇게 '휴대폰과 연결'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없으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다.

https://www.microsoft.com/store/productId/9NMPJ99VJBWV

그리고 노트20 울트라 안드로이드 13을 기준으로 저렇게 'Windows와 연결' 이라는 어플이 있다.

만약 없다면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설치할 수 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icrosoft.appmanager&hl=ko-KR

사용 방법은 나름 쉽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만들고

양쪽 다 그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일단 끝

연결 과정에서 QR코드를 사용하기도 한다.

인터넷으로 연결되고

그러면 기본적으로 윈도우에서 폰에 접근할 수 있게 되고 폰이 잠금 상태면 내용확인이 불가능하다.

알림을 모두 보고 싶으면 폰의 권한 설정에서 '윈도우와 연결'을 알림에 접근권한을 허용해주면 된다.

그러면 위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알림 권한을 허용하면 알림 창에 알림 내용이 뜨고 바로바로 답장을 쓸 수 있다.

또한 휴대폰 화면 열기를 누르면

이렇게 핸드폰 화면도 그대로 볼 수 있다.

또한

카톡을 설치 안 했음에도

카톡을 실행하면

※왼쪽 휴대폰연결 실행된 카카오톡 / 오른쪽 카카오톡 PC 버전

이렇게 카카오톡이 실행된다.

그런데

암튼 이렇게 사용하면

알림에서 답장만 적더라도

모니터에 내용이 표시된다.

이게 싫으면???

시집가야 하나????

암튼 그래서 질렀다.

어제 샀는데 아직 배송시작이 안되었다.

이 물건은 키보드를 블루투스로 바꿔줄뿐만 아니라 유선 그대로도 사용할 수 있고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없다.

단축키를 이용해서

유선에서 블루투스로 전환할 수 있다.

핸드폰을 앞에 두고

블루투스 모드로 바꾼다음 폰에 블루투스 키보드로 연결해 놓는다.

그러면 나는 폰을 보고 있지만 손은 키보드를 치고 있다.

사용후기도 좋은 편이다.

단점은 104키 키보드만 지원해서 106키인 우리나라 키보드에서는 한영전환키와 한자변환키가 안 먹힌다는 후기가 있다.

이게 블루투스모드일 때 안 먹힌다는 것인지, 유선일 때도 안 먹힌다는 것인지 확실치 않다. 유선일때는 바이패스로 입력이 되길 바랄뿐이다.

그러나 한영전환키가 안되더라도 alt+스페이스바 키로 전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없고 모니터에 뭔가 보이지도 않는다.

따라서 목적에 가장 충실한 제품이다.

빨리 와야 제대로 확인을 해볼텐데....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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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밑으로 떨어지기만을 기다렸던 애플TV의 탑건2...

그런데 이게 웬일 영화패키지라면서 탑건 1과 2를 합쳐서 9천원에 팔고 있었다...

결제를 하려 하니 애플ID 문제로 결제 불가......ㅠㅠ

아이패드 에어5를 구입해서 로그인도 안되서 고객센터 문의하고 어찌저찌 해결 되어서

9천원에 탑건1과 2를 구매할 수 있었다.

보헤미안 랩소디도 그렇고

굳이 애플티비에서 영화를 구매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다.

화질과 음질이 매우 좋다.

타사 대비 화질이 좋고 특히나 5.1채널 지원이 제대로다. 센터 음량이 높다.

돌비애트모스로 된 영화이기에 음성이 살짝 묻히는 구간이 있긴 하지만 화질, 음질 둘 다 매우 좋다.

탑건1이 넷플릭스에 있었을적에 여러 번 봤었는데

애플TV는 화질이 다르다.

거기에 타사는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5.1채널!!

암튼 탑건2의 감동을 집에서 다시 한 번 느껴보고자 구입 후 시청을 했다.

극장에서 볼 때는 몰랐는데

영화 초반에 F18이 투입되는 이유를 설정하고 있었음을 알게되었다. 물론 억지스럽지만..

역시 애플티비는 음질이 좋다.

극장만큼은 아니지만 음이 깔끔하고 저음과 센터가 명확하다. 넷플릭스와 비교시 더욱 그러하다.

극장에서 몸이 울리는 저음만큼은 아니지만 집에서도 나름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플스5는 4K블루레이를 지원하기에 블루레이로 소장을 살짝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소장한다고 해서 자주 볼 것도 아니고

블루레이 넣다 빼는 것도 귀찮다.

 

 

보헤미안 랩소디도 공연장면만 10번 정도 봤었는데

탑건2는 라이언일병 구하기처럼 30번 정도 볼 것 같다.

넷플릭스에서 라이언 일병 구하기(없어짐)와 퓨리는 5.1채널 사운드 듣기에 너무 좋은 영화다.

틀어놓고 있으면 5.1개의 스피커에서 들리는 소리는 귀가 참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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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불가능

근처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1시간에 6천원.

떡볶이는 맛 없다. 무슨 맛으로 먹으라는건지 모르겠다.

직원분 완전 친절하다.

입구에서 전단지 받아가면 음료수 한 캔 공짜다.

돈까스는 바로 해준거라 기름이 좀 많다.

맛은 있는데 기름기 많은걸 싫어하는 나는 취향이 아니었다.

스프 맛있었다.

제율은 살짝 매콤하다. 먹을만 하다.

전체적으로

그냥저냥 먹을만 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가성비 생각해서 갈듯?

근데 주차비 생각하면 돈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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