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딩그레

마눌느님께서 바다보러 가자고 해서

아침 늦게 강릉으로 출바알~!!

마눌느님의 갤노트8 협찬으로 찍어진 사진들. 나는 운전 중.

강원도 가는 길 하면 역시 풍력 발전소 프로펠러 빙글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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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보러 강릉 드라이브~ 강문해변 송정해변 안목해변 동화가든 짬뽕순두부 강릉중앙시장 천문인마을

재생 수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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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보러 강릉 드라이브~ 강문해변 송정해변 안목해변 동화가든 짬뽕순두부 강릉중앙시장 천문인마을

재생 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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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HD 60프레임으로 찍었건만....업로드하니 변환되면서 화질이....망했음.

겨울바다 참 좋으다. 드럽게 추운거 빼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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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보러 강릉 드라이브~ 강문해변 송정해변 안목해변 동화가든 짬뽕순두부 강릉중앙시장 천문인마을

재생 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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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가서 커피 한 잔 쪽쪽! 석양이 진다!!

추워서 그런지 딱 한 커플만 길을 걷고 있다.

다시 차에 시동을 걸고 동화가든으로 밥먹으러 ㄱㄱ

소나무가 엄청 많다.

강릉 맛집이라고 한다.

밥이 살짝 덜 익었다.

그리고 밥그릇이 너무 작다. 당연히 밥도 적다.

보통은 순두부찌개 그릇이 작고 밥그릇은 큰 편이라 밥이 남는 편인데 여긴 반대다. 좋은건가??

두부, 드럽게 비싸다....

저게 8천원 

맛은 매우매우 싱겁다.

그리고 생각보다 덜 눌러진 느낌.

식감과 간장 맛으로 먹는건데, 식감이 별로였음. 부드러운 것도 아니고 탱글탱글 한 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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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보러 강릉 드라이브~ 강문해변 송정해변 안목해변 동화가든 짬뽕순두부 강릉중앙시장 천문인마을

재생 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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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도 맛 없음.

고추는 안 먹어봐서 모름. 난 고추 안 먹음.

짬뽕순두부 - 짬뽕맛이다. 면 대신에 두부가 들어있다. 덜 누른듯한 어정쩡한 두부가 이 요리때문에 있는 것 같다. 이건 먹으러 올만 하다. 다른 음식은 별로지만 짱뽕순두부는 인정. 그렇다고 대단한 맛은 아니다.

얼큰순두부 - 순두부도 아니고, 두부도 아닌 저 위의 초당두부가 들어간 느낌이다. 국물은 순두부찌개 맛인데 일반 순두부 찌개의 부드러운 맛이 없다. 돈 아까웠음.

꽉꽉 누르라고!!

그리고 닭강정 사러 중앙시장 ㄱㄱ

집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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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보러 강릉 드라이브~ 강문해변 송정해변 안목해변 동화가든 짬뽕순두부 강릉중앙시장 천문인마을

재생 수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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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맑고 초승달이 떴기에 가는 길에 별 많이 보인다는 곳을 검색!!  천문인마을 이란 곳에 가서 별 구경하기로 함.

도착하니 사람 없음.

폰카의 한계를 느껴가며 (미러리스는 꺼내기 귀찮음)

열심히 찍어보려다가................

별 찍으려다가 핸폰이 별 되었음.... 액정교환한지 2달만에 19만9천원 다시 날림............

끝.

일이 있어서 김포에 갔다가 오는 길에 고속도로 도로 위에 처음 보는 구조물!!

아~ 저게 얼마 전에 인터넷에서 본 곧 오픈 예정인 하늘휴게소구나!!

네비에도 제대로 안 나오는 휴게소로 티맵에서 휴게소가 있다고만 안내할 뿐 제대로 된 정보가 없을 정도로 따끈따끈한 새로운 곳이었다.

집에 갔다가 바로 마눌느님 모시고 다시 컴백!!

고속도로를 매우 가까이서 바로 볼 수 있다. ㄷㄷㄷ

보통은 나무와 흙으로 높은 담 비슷하게 가려져 있는데 여기는 그런 공간이 없다.

주차장도 건물 규모에 비해 매우 좁은 편인데

이 휴게소의 디자인이 이렇게 된 것은 부지마련이 어려워서 고육지책으로 지어진 것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그럴싸하다. 

아무튼 외곽순환고속도로는 휴게소가 거의 없어서 막힐 경우 매우 피곤하고 지루한데 이런 휴게소가 생기다니 참으로 가뭄의 단비같은 곳이라 아니 할 수 없다.

방문 당시 네비에도 안 나오고 고속도로 상에서 안내표지도 부실했기에 사람이 별로 없다.

판교방향으로 들어가면 지하1층이고, 일산 방향 쪽은 1층이다.

화장실은 새로지어진만큼 깔끔하지만 작다.

마침 간 날이 오픈이벤트 날이라 3만원 이상 구매하고 100%당첨 이벤트에 참가!

샤오미 5000ma 보조배터리.......

휴게소답게 음식값 비싸다.

맘스터치와 함께!!

반대편에는 롯데리아도 있다.

심심할 때 드라이브 가기 딱 좋은 곳이 아닐까 싶다.

2016년 9월에 출시된 말리부2.0T 풀옵 되시겄다. 2017년식엔 뒷자리 열선과 워셔액 경고등이 추가되었다지.....

버튼 사용 거지같다. 내가 무슨 버튼을 누르는지 알 수가 없다. 쳐다보면서 눌러야 한다.

스타트 버튼은 나름 깔끔한 편

저 LED 2개는 무슨 필요가 있는지.....이해가 안 감.

메모리시트 메모리가 2개뿐이다. 3개를 달란 말이다!!

도어캐치에 불이 들어온다. 이건 조금 좋으다....그런데 왜 핸들 버튼은 누르기 어렵게 해놨을까???

조수석 창문도 오토다!!!

김서림 자동제어 기능 옵션사양에 안 적혀있어서 없는 줄 알았는데 있더라....이거 없는 줄 알고 굉장히 맘에 안 들었었음.

거지같은 센터페시아 네비와 통합되어 있지 않았음. 에어컨이나 히터를 켜도 네비화면에 표시되는 것 없음.
. 정신 사나움.

아이폰이 없어서 애플 카플레이는 시도 못 함.

안드로이드 오토는 구글맵 반출 문제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는 연결해도 아무 기능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엑셀은 쇳덩이다!!

본부 본부! 적기를 발견했다 미사일을 발사하겠다!!  푸슝~!! 하라고 만들어둔거 같은 수동기어변속 버튼.....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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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올뉴말리부 2.0T 시승기

재생 수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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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을 걸고!!

본격 시승 시작!!

가족의 차이기에 맘대로 다룰 수 있도다.....

길들이기가 끝나기를 얼마나 기다렸던가.

YF소나타 CVVL 대비

더럽게 잘 나간다.

에어컨 틀고 사람 2명 태우고 달리는데 운전하는 나조차도 안 타고 달리는 소나타 마냥 튀어 나간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이신 미션 갖고 와!! 확 그냥!!

터보차량이면서 얼마 달리지도 않았는데 미션에서 변속충격이 온다. 소나타 보다 못한 미션세팅?

30분 정도 달리면 미션 상태 메롱됨.

소나타보다 긴 차체 덕분에 움직임이 깔끔하지 못하다. 이것은 보령미션 탓도 한몫, 변속충격에 반박자 느린 변속, 한 박자 느린 킥다운.....핸들링과 브레이킹 자체는 좋은데, 고속에서의 움직임은 별로.......잘 나가면서도 스트레스 쌓임.

결론, 핸들링 좋고, 브레이크 좋지만 운전자체의 재미는 별로 없음. 그냥 대배기량 세단 느낌.

ASCC 어드밴드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앞차량과 가까워질 때 급정거 비슷하게 제동해서 멀미남. 아직 멀은 듯....차막힐 때는 급정거 해대서 별로고 차 안 막힐 때나 써야 됨.

끗.

요렇게 핸들 아래쪽의 OBD2 단자에 장착하면 됨.

내가 원한건 미션오일 온도와 기어단수였었다.

토크라는 어플도 샀것만.......

미션오일 온도와 기어단수 확인 불가능.....

다른 것들은 계기판에 표시되는거 표시되서 뭐한다고.....ㅠㅠ

결국 구석에 쳐박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