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에 출시된 말리부2.0T 풀옵 되시겄다. 2017년식엔 뒷자리 열선과 워셔액 경고등이 추가되었다지.....
버튼 사용 거지같다. 내가 무슨 버튼을 누르는지 알 수가 없다. 쳐다보면서 눌러야 한다.
스타트 버튼은 나름 깔끔한 편
저 LED 2개는 무슨 필요가 있는지.....이해가 안 감.
메모리시트 메모리가 2개뿐이다. 3개를 달란 말이다!!
도어캐치에 불이 들어온다. 이건 조금 좋으다....그런데 왜 핸들 버튼은 누르기 어렵게 해놨을까???
조수석 창문도 오토다!!!
김서림 자동제어 기능 옵션사양에 안 적혀있어서 없는 줄 알았는데 있더라....이거 없는 줄 알고 굉장히 맘에 안 들었었음.
거지같은 센터페시아 네비와 통합되어 있지 않았음. 에어컨이나 히터를 켜도 네비화면에 표시되는 것 없음.
. 정신 사나움.
아이폰이 없어서 애플 카플레이는 시도 못 함.
안드로이드 오토는 구글맵 반출 문제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는 연결해도 아무 기능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엑셀은 쇳덩이다!!
본부 본부! 적기를 발견했다 미사일을 발사하겠다!! 푸슝~!! 하라고 만들어둔거 같은 수동기어변속 버튼.....뭥미???
시동을 걸고!!
본격 시승 시작!!
가족의 차이기에 맘대로 다룰 수 있도다.....
길들이기가 끝나기를 얼마나 기다렸던가.
YF소나타 CVVL 대비
더럽게 잘 나간다.
에어컨 틀고 사람 2명 태우고 달리는데 운전하는 나조차도 안 타고 달리는 소나타 마냥 튀어 나간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이신 미션 갖고 와!! 확 그냥!!
터보차량이면서 얼마 달리지도 않았는데 미션에서 변속충격이 온다. 소나타 보다 못한 미션세팅?
30분 정도 달리면 미션 상태 메롱됨.
소나타보다 긴 차체 덕분에 움직임이 깔끔하지 못하다. 이것은 보령미션 탓도 한몫, 변속충격에 반박자 느린 변속, 한 박자 느린 킥다운.....핸들링과 브레이킹 자체는 좋은데, 고속에서의 움직임은 별로.......잘 나가면서도 스트레스 쌓임.
결론, 핸들링 좋고, 브레이크 좋지만 운전자체의 재미는 별로 없음. 그냥 대배기량 세단 느낌.
ASCC 어드밴드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앞차량과 가까워질 때 급정거 비슷하게 제동해서 멀미남. 아직 멀은 듯....차막힐 때는 급정거 해대서 별로고 차 안 막힐 때나 써야 됨.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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