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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서 김포에 갔다가 오는 길에 고속도로 도로 위에 처음 보는 구조물!!

아~ 저게 얼마 전에 인터넷에서 본 곧 오픈 예정인 하늘휴게소구나!!

 

네비에도 제대로 안 나오는 휴게소로 티맵에서 휴게소가 있다고만 안내할 뿐 제대로 된 정보가 없을 정도로 따끈따끈한 새로운 곳이었다.

 

집에 갔다가 바로 마눌느님 모시고 다시 컴백!!



고속도로를 매우 가까이서 바로 볼 수 있다. ㄷㄷㄷ

보통은 나무와 흙으로 높은 담 비슷하게 가려져 있는데 여기는 그런 공간이 없다.

주차장도 건물 규모에 비해 매우 좁은 편인데

이 휴게소의 디자인이 이렇게 된 것은 부지마련이 어려워서 고육지책으로 지어진 것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그럴싸하다. 

아무튼 외곽순환고속도로는 휴게소가 거의 없어서 막힐 경우 매우 피곤하고 지루한데 이런 휴게소가 생기다니 참으로 가뭄의 단비같은 곳이라 아니 할 수 없다.

 














방문 당시 네비에도 안 나오고 고속도로 상에서 안내표지도 부실했기에 사람이 별로 없다.













판교방향으로 들어가면 지하1층이고, 일산 방향 쪽은 1층이다.




화장실은 새로지어진만큼 깔끔하지만 작다.


마침 간 날이 오픈이벤트 날이라 3만원 이상 구매하고 100%당첨 이벤트에 참가!







 

샤오미 5000ma 보조배터리.......



 

휴게소답게 음식값 비싸다.



 

 

맘스터치와 함께!!

반대편에는 롯데리아도 있다.

 

 

 

심심할 때 드라이브 가기 딱 좋은 곳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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