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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출발

속초 만석닭강정->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홀리데이 호텔 -> 대포항 -> 대관령 목장-> 춘천 동물농장, 명동우미닭갈비 로 이어졌던 여름 휴가!!

 





맛 별로....



 

바다 빠지면 섭하지......바다 보고...ㅋㅋㅋ



 

춘천 산토리니 가서 팥빙수 먹고.....

미군기지 이전한 곳에 생긴 동물농장 가서 대관령 목장서 못 본 양들 실컷보고.....





 

닭갈비 먹고!!

 

강원도 여행의 메인은 춘천이었던가.........ㄷㄷㄷ

 

 

그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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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3만원~!!!

재미 있었다. 주차난만 아니면 놀러가기 딱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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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가 꼬졌다.

사람 겁나 많다.

일하는 직원이 20명정도 되는듯....재벌될듯 ㄷㄷㄷ

 

빵맛은 그냥 일반 수제빵집 맛하고 비슷...파리바게트나, 뚜레쮸르같은 프렌차이즈보다는 맛있다.

 

높게 봐주면 명동 같고, 그냥 보면 안양1번가 느낌나는 골목에 위치해 있다.

 

대전의 문화라는 문구가 왜 이리 거슬릴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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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도착한 모습. 처남 결혼선물로 산 LG 노트북 15인치 그램......그램은 1키로 미만이어서 그램이라지만... 이건 15인치이기에 1키로의 무게는 절대 불가능하다. ㅋㅋㅋ 실제 모델명은 15U530. 거기에 프리도스 버전이므로 15UD530 되시것다. 



 

흔하디 흔한 LG전자 제품의 박스........


꺼내면 이런 얇은 스트로폼으로 둘러쌓여있다.




문제의 아답터.......거지같다. 얼핏 보이지만 아답터가 위로 너무 높다.... 왜 저따위로 만들어둔걸까. 대신 중간부분이 없다.

암튼 맘에 안든다.




윗모습. 13인치 그램을 15.6인치로 뻥튀기한 모습니다.




가성비 최고라는 크루셜의 mx100 ssd 되시겄다.

 

 





하드를 SSD로 교체하자!! 

 

바닥 고무부분을 들어내니 나타나는 숨은 나사 4개......

 

 

 

 

 



뚜껑을 딴 모습. 나름 깔끔하다.



하드 분리!!

도시바 하드가 들어있다.






나중에 시끄러워질 쿨러의 모습......




SSD로 교체 완료!!



배터리는 내장형으로 34000mah짜리다. 나름 교체하기 쉬울듯... 교체할 일 있을까???



남은 500기가 하드는 외장케이스에 담겨서 처남에게 보내진다. ㄷㄷㄷ

 

 

 

 

역시 엘지다.

SSD가 인식이 안된다.

USB 부팅이 안된다.

 

 

왜냐고!!!

 

이것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SSD는 AHCI를 꺼야하고

USB는 USB3.0을 꺼야했다.

 

이거 때문에 뒷뚜껑 열고 닫기만 5번 했다...... 밑판 고무부분이 지저분해졌다....새건데 때 탔다. ㅅㅂ

 

 

 

윈도우 까는건 금방이었는데........아오......

 

 

 

포스팅 화면도 안 나오고 진행도 안되면서 가만히 켜져있는 LG로고......

 

 

왜 이따위로 만들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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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가 먹고 싶어 마눌느님의 추천을 받아 찾아간 의정부 부대찌개ㅋㅋㅋㅋㅋㅋ

에버랜드는 용인인데 여기는 광주에 있다. 그런데 가게 이름은 의정부다......뭐지 이건??

 

에버랜드 갈 때 매번 영동고속도로를 탔었는데........이게 웬걸...성남에서는 영동을 타는 것보다 의정부 부대찌개 가는 길로 가는게 더 빨랐다. ㄷㄷㄷ. 통행료 안 내도 되는걸까........

죽전에서 부대찌개까지 11키로 길이 좋아서 10분도 안 걸렸다. ㄷㄷㄷ 부대찌개 집에서 에버랜드까지는 13키로....헐........ 거기다가 정말 가는 길목에 있다. 코스를 벗어나지 않는다.

 



 

50년 전통이라고 써있는데 내부가 매우 깨끗하다.



이, 이것은!!! 오랫만에 보는 화덕이다. ㄷㄷㄷ



 

가격도 비싸지 않다.

 

 

 

부대찌개가 나오기 전의 밑반찬들

 

이건 뭐, 뭥미?? 밥의 양이 다른 식당과는 다르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 완두콩이 얹어져 있다. 먹음직 스럽다. 얹혀있는 작은 치즈조각은 신의 한 수!!

느끼하지도 않으면서 살짝 치즈맛이 느껴지는 딱 적당한 맛이었다.

 

 

 

 

 

 

화덕의 파워!! 정말 알차게 끊는다.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다!!!

 

 

 

 

 

라면 익었나 보고



한번 휘저어준 다음에

 

 

 

 

 

 

보글보글!!! 화덕 짱!!! 화력이 다르다!!!

 

밥의 양이 많기에 정말 배터지게 먹고, 결국 밥을 남겼다. 부대찌개 맛이 거기서 거기지만 놀부보다는 맛도 훨씬 좋고, 무엇보다 화력이 좋으니까 금방 끓어서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는게 너무 좋았다. 

 

 

 

 

배부르게 먹고, 집에 가서 먹을껄로 포장 2인분 한 다음 실제 에버랜드까지 얼마나 걸리나 가봤다.

에버랜드 입구에 도착하니 21분 걸렸다. 앞으로 에버랜드는 이 길로 가기로 결정!!!

 

 

에버랜드에 도착 후 마무리 드라이브 삼아 지난 주에 가려다 말았던 와우정사로 ㄱㄱ~!!

 

 



도착!!







 

6시가 넘어서인지 불이 다 꺼져있어서 불상만 멀리서 찍고 되돌아 왔다. 다음에 다시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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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일찍 일어나서  로코갤러리를 들렸다가 정선시장을 가려는 것은 너무 졸려서 포기....

 

새벽4시에 가려던 로코갤러리를 오후 4시에 출바알~

 

 

 

날씨가 참 조으다 조으다~



스벅에 들려서 가면서 마실 음료수도 쿠폰으로 사오고




서울춘천고속도로를 달리고~


청평호 근처의 고불고불한 드라이브코스를 달려서

 



로코갤러리에 도착!!!

 





매우 순한 개들 3마리가 있다.

 





 

 

 

얄미운 강아지. 차에 있던 뻥튀기를 갖고와서 줬는데 먹지도 않으면서 다른 개들 못 먹게 한다....

 





유명한 메뉴인 라면세트!!!! 시켰도다!!!











라면 나오기 전 셋팅!!

 



라면이 나왔다!!



신라면에 계란 풀은 맛.



 

옆에서 라면을 달라고 헥헥 거리는데 거리가 너무나도 가까워 입김이 느껴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을 먹고난 뒤, 라면세트의 티타임.

느긋하게 있다가 내부 한번 들러보고 집으로 ㄱㄱ








이곳까지 왔는데 안에서 먹을 사람은 없겠지...역시나 없다.....


갤러리라기에는 그림이 너무 없는데??? 왜 갤러리인지 물어볼껄 그랬다....

 

어두워진 가게를 뒤로 하며 집으로 ㄱㄱ

내려오는 길에 쁘띠프랑스가 있었다. 시간이 늦어서인지 문을 닫고 있었다. 조금 일찍 왔으면 가볼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다.



 

집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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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뭐지? 불량품인가??







둘러쌓인 비닐을 벗겨내고...





 

 

전혀 안 달은 생크림 케익맛, 과일통조림도 안 들어있다. 서주아이스 아이스크림 먹는 느낌이랄까...

촉촉한 생크림인데 안 달다.

안 달아서 질리지 않을 줄 알았는데, 다른 생크림과 마찬가지로 1조각 먹고 질린다.

 

요새 케이크들 빵이 맛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 케이크는 빵사이 사이에 크림이 듬뿍 들어서 먹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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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의 예비신부가 곧 생일이기에 마눌느님의 취미삼아 꽃다발을 만들 재료를 구입하러 고속터미널로 ㄱㄱ~!! 예전 어버이날 시즌 때와  달리 매우 한가하다.

정신없었던 어버이날과는 다르게 차분히 여러 꽃들을 찍을 수 있었다.

 



































































 

 

하계 휴가일정이 이렇다고 한다. 휴가일정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꽃다발 만들고 남은 것으로 만들어진 꽃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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