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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식이다. 테이블이 없다. 불편하다!!!





무슨 생각으로 음식 닿는 부분을 손으로 들어올리게 담아 놓은 것일까??? 



음식이 나오기 전 제공되는 따뜻한 육수?



드럽게 뜨겁다 ㅅㅂ

날도 더운데 찬물은 안 갖다 준다.....더워 죽으라는 건가??





녹두 빈대떡....그냥 평범.....



음식이 나왔다!



 

 

 

메밀국수라는건 내 취향이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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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 위치한 리김밥 도착!!



 

여기저기 널려있는 김밥들!! 3500 내외의 다소 비싼 김밥들!!

 

 

 

김밥을 싸는걸 바로 볼 수가 있는데, 김의 크기가 작다.

한줄인거 같지만 일반 김밥의 90% 정도의 길이다.

그런데 가격은 비싸다

6개를 샀더니 23,500원이 되었다.

맛은?

김밥맛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걸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럭셔리와 웰빙은 전혀 느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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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눌느님과 함께 인사하러 인사동 나들이~!!

 

한글간판!! 스타벅스!! 순간 북한인줄~!! 헐~!!

누가 밖에 노란 팬티 고무줄을 걸어놓은겨???

 



 



한국 전통제품 파는 곳인데.....부채가 포장된 비닐에 선명한 메이드인 차이나...ㄷㄷㄷ

 



 

명물이라는 호떡!!





 

초점이 왜 저기에......ㄷㄷㄷ

 

 

 

 

솔로샷

 



모욕감을 주는 아이스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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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화질 선택 옵션480p
 
 
 
 

 

 

 

 

 



 

오랜만에 본 뽑기....한 개에 2천원 ㄷㄷㄷ

원가 뻔히 아는데.....너무 한거 아닌가??

 

 

12시가 넘으니 사람이 많아져서 동대문 DDP 구경 ㄱㄱ~!!

 

 

 

주차장이 없다고 해서 걱정했지만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제법 큰 규모로 있어서 주차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그런데...건물 디자인한 넘 얼굴 함 보고 싶다. 주차장이랑 연계가 전혀 안되어있다. 아오~!!













 

간단한 안내도....크게 3개의 건물로 이뤄져 있는데. 각 동을 이동하기가 매우 어렵다.

















곳곳에 책들이 비치되어 있고 앉아서 읽을 수 있는 카페들이 있다.....그렇지만 이거 보려고 여기까진 안 온다고!! 디자인 한 넘아!!

 

















 

 





 

외부 사진이 괜히 많은게 아니다. 옆동으로 이동하기가 매우 번거롭다!! 









좀 특이한 의자, 애들은 좋아하는데 난 무서워서 못 탐.....





 

디자인 둘레길......디자인을 한건지.....만들다 만건지....왜 있는건지 모르겠다........스퐈르타아!!!!!

 

 







 

화장실 입구에 식수대가 있다..... 뭔가 비위생적으로 느껴진다...



 

경로 안내가 엉망이라 여기저기 다닌 것 자체가 일인 동대문 DDP......

다시는 갈 일 없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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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네 자동차인 미니 디젤 기본 모델을 주말에 잠깐 15키로 정도의 거리를 몰아 볼 수 있었다.



대쉬보드 경사로에 주차한 미니들....고임목은 어디??



2.0 디젤 6단 미션. 디젤엔진답게 RPM레드존이 5천부터 시작한다.

 



깔끔하면서도 단순한 인터페이스들. 뭔가 단순하면서도 알찬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뭔가 아날로그적인 90년대 자동차 버튼 느낌을 받으면서도 죠그컨트롤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최첨단(?) 느낌까지 골고루 적절히 배치되어 있다.



 

 

후방감지 센서가 큰 화면에 시각적으로 표시된다. 참 마음에 들었다.

 

 

구경 끝, 달려볼까나.

 

적절한 시트포지션을 위해 시트와 사이드미러를 조정했다.

오마이갓 뒤에 사람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오지 않는다.

주먹이 못 들어가는 다리공간이 나온다.

사실상 2인승인셈.....운전석은 운전때문에 좁힐 수가 없고, 조수석은 가능하니, 3인승까지 가능할꺼 같다.

 

 

시동을 걸어서 2분정도 예열을 시켜주시고, 처남으로부터 집근처의 달릴 수 있는 길로 안내를 받아 도로로 나간다.

 

핸들느낌, 브레이크 느낌 잡고, 풀악셀 ㄱㄱ!!!

 

미친듯이 튀어나가는건 아니지만 140까지 가속되는 느낌이 살아있으면서 쭈욱 밀어준다.

오르막길임에도 불구하고 상관없이 쭉쭉 올라간다.

치고 나가는 느낌은 3천씨씨 휘발유 차량 느낌!!

작은 차체에서 오는 기민한 핸들링과 움직임!! 핸들 복원력은 상당히 짱짱하게 되어 있어 차선을 변경하고 핸들을 가운데로 조정할 필요없이 거의 자동으로 핸들이 11자로 정렬된다.

 

전자식인지, 유압식인지 모르겠지만 핸들링, 코너링 완전 좋다. 하지만 디젤이라 가솔린의 고RPM에서 엔진이 터질라 하면서 쭈욱 밀어주는 느낌은 없다. 토크가 높아서 처음부터 밀어준다. 고속안정성이 좋고 너무 쉽게(?) 가속이 되어버리니 그냥 적응이 되어버린다.

찾아보니 이 디젤 모델은 제로백 10초 짜리....가속감이 안 느껴지는게 당연한듯...

훨씬 빠른 미니쿠퍼S 였다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

 

여유가 된다면 세컨카로 타고싶은 재미있는 미니였다. ㄷㄷㄷ 너무 작기에 패밀리카로는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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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엑센트 디젤 수동을 보러 갔다가 아반떼 디젤을 보게 되고.....그러다가

LF 소나타가 출시된 상황에서 구매하게된 YF.......

 

 

 왼쪽 18인치 휠, 오른쪽 14인치 휠.

YF 소나타 마지막 연식인 YF소나타 2.0 CVVL 6단 오토 14년식과 크레도스 최초연식인 크레도스 2.0 엑서스 4단 오토 95년식 되시겄다.


클도리한테 없는 것 바로 전동접이 사이드 미러 되시겄다. 근데........2001년식 아반떼 XD도 되던 오토폴딩이 안된다. ㅋㅋㅋ 장난하나!! 시동 끈 후 버튼을 눌러서 접어줘야 한다.;; 리모콘으로 접을 수가 없다!!!

LF소나타에서는 된다고 함 ㅠㅠ

 

풋 파킹 브레이크... 센터콘솔 부분이 넓어져서 좋다.



조도조절 장치는 크레도스도 원래 있던 것. VDC역시 크레도스에는 TCS가 있다.



기대를 많이 한 대세옵션 통풍시트!!

별로 안 시원하다.......에어컨 필수!!



크레도스에는 없던 크루즈 기능!!!

 



크레도스에 없는 오토라이트 컨트롤!!

 



 

ECM은 크레도스에 있고 하이패스 역시 따로 단게 있다.

 

 

 

YF 브릴리언트부터 추가된 DRL!!



새거!! 새거다!!!



대리점에서 수령하고 마트를 다녀오느라 약 14키로 정도가 늘어났당 ㄷㄷㄷ 처음에는 따끈따끈한 4키로였는데;; 주말에 더 타서 지금은 360키로가 넘었다. ㄷㄷㄷ

 



보조석 선바이저 거울조명!!

 



2.0 CVVL 누우엔진!!



트렁크. 크레도스랑 비슷비슷. 튀어나온 휠하우스 부분때문에 좌우는 크레도스가 조금 더 넓은 느낌.



 

뒷좌석 송풍구!! 뒤에 사람 태울 일 별로 없기에 그닥 중요하지 않은 옵션!!

 

 

 

선팅은 전면 50, 앞유리 35, 뒷유리와 후면 유리는 5로 했다. ㄷㄷㄷ 가까이서 보면 짝짝이 느낌이 나지만 잘 느껴지진 않는다.

야간 운전 해보니 운전하는데 밝기로 인한 불편함이 전혀 없다. 다행이다.

 

 

 

 

그럼 이제 비교를 해볼까?

 

크레도스는 DSP 빠진 풀옵으로 웬만한건 다 있다.

일단 YF는 풀옵에서 HID와 레인센서 와이퍼, 썬루프가 빠졌다.

 

그럼 이제, 크레도스한테는 없는데, YF한테만 있는 것은?

 

통풍시트 : 생각보다 별로, 없어도 그만.... 겨울에 열선이나 써야겠다...

 

크루즈컨트롤 : 연비주행에 아주 좋다. 대신 크루즈컨트롤로 게임하듯이 계속 붙잡고 있느라 오른 팔이 아팠다. 우리 나라에서 크루즈 컨트롤 쓰기는 참 어렵다.

 

스마트키 : 예비용으로 마눌느님께서 키를 하나 가지고 다닌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다. 스마트키 때문에 차에 가방을 놓고 내릴 수가 없는 것... 잠기지 않는다...급발진이나 시동꺼짐의 불안감은 보너스. 트렁크 열리는거 하나 편하고 그리고는 별 감흥 없다. 트렁크는 많이 편하다.

 

오토라이트 컨트롤 : 터널 진입시  켜지는 반응이 둔하다. 터널 입구 들어서서 한 5초 정도 뒤에 켜진다. 터널 입구의 어두운 부분에서는 안 켜진다. 킁!!

 

전동접이 사이드 미러 : 접히는 모양새가 퍼들램프 때문에 많이 접히지가 않는다. 거울이 커서 보조거울을 안 달아도 된다. 조으다. 오토폴딩 안되는건 정말 최악!! 시동 끄면 접히거나 리모컨으로 접을 수 있어야지!!!

 

 

뒷좌석 송풍구 : 뒤에 누군가를 태울 땐 유용한 듯, 태울 일이 거의 없다는게 반전.....

 

 전방 주차센서 : 쓸데없다. 겁나 삐삐거리기만 한다. 전방카메라가 있어야 완성품일듯..

 

 

TPMS경보 : 공기압이 숫자로 표시되지 않고 특정 공기압 이하가 되었을 때 표시해주는 경보기능...숫자가 나오지 않는 반쪽짜리!!

 

성능은 어떨까?

CVVL 기술이 들어가면서 저속토크가 상당히 좋아졌다는 시승기들처럼 초반 가속이 상당히 좋다. 원래 현대차 셋팅이 그런 것도 한몫 하지만 크레도스보다 훨씬 낮은 RPM에서 가속된다.

고속도로 연비는 90~110키로로 크루즈 정속주행시 13.4라는 놀라운 연비를 보여줬다. 크레도스로는 불가능한 연비!!!

 

브레이크는 현대차 특유의 느낌 그대로 초반에 제동력이 몰려있는 느낌. 얼마나 밀릴지를 예상 할 수가 없어 크레도스보다 훨씬 멀리서 제동을 시작하게 된다. 아~ 적응 안돼 ㄷㄷㄷㄷ

 

둘 다 속도감응 파워핸들이다. 크레도스는 유압식 속도감응 파워핸들, 소나타는 전자식 속도감응 파워핸들이다.

속도에 따라서 핸들의 무거움이 달라진다.

 

 

크레도스 속도감응 파워핸들이랑 비교하면 소나타 파워핸들은 진심 쓰레기다. 아직 적응이 덜 된 탓도 있겠지만 코너를 돌아 나갈 때 차선을 따라서 갈 수가 없다. 미세한 라인 컨트롤이 불가능하다 ㄷㄷㄷ

 

 

6단미션, 연비는 확실히 좋다. 하지만 엔진보호 떄문인지, 미션보호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6500 전에 기어가 변속된다. 6800 이상 가속이 되는 크레도스 4단 미션과 비교된다. 대신 연비는 ㅠㅠ

 

 

결론, 잡다한 옵션과 좋은 연비가 생겼으나, 운전하는 재미와 안정적인 핸들링을 잃었다. ㅠㅠ

 

 

 

크레도스 ㅠㅠ 폐차 않고 올도색 및 올정비 싹 한 다음 소장하고 싶다 ㅠㅠ

 

 

 

대리점에서 소나타를 사기 전에 i30 휘발유 모델에 잠깐 앉아볼 수 있었다.

밖에 전시된 차량이라 시동을 걸어볼 수 있었는데.......

오~ 마이 가앗~!!! 새 차임에도 불구하고 P에서 정차진동이 미세하게 느껴졌다.

굿컨디션이었을 때의 크레도스에서는 느낄 수 없는 진동이었다. 지금은 엔진미미라는 부속 상태가 안 좋아서 많이 떨리는 편이지만, 상태 좋을 때는 진동이 거의 없었다.

 

 

YF는 다르려니 했는데

오 마이 갓뎀!!

시동버튼을 누르면 부릉 시동이 걸리지만.....미세한 진동이 느껴진다.

키로수는 새 차임이 확실한데 첫 시동을 건 느낌은 미미 상태 안 좋은 연식 좀 된 차를 탄거 같았다.

 

쉐보레 스파크도 이렇게 떨리진 않았다.....ㅅㅂ

 

 

하부 방음도 별로다.

 

 

크레도스보다 하부 소음이 더 올라온다.

 

 

80키로에서 타이어 굴러가는 소리가 잘 들린다. ㅅㅂ 크레도스랑 비교하면서 우월한게 별로 느껴지지 않으니..

 

거참........ 연비만 믿고 가자. 크레도스는 밟으면 7, 연비, 고속주행하면 9정도 나왔다.

소나타는? 밟아보지 않았지만 고속주행이나 시내 주행시 10~13의 연비가 나온다. 기름값이 대략 40%정도 절약되는 셈이다. ㄷㄷㄷ

그런데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계기판 오차가 상당하다.

크레도스는 계기판과 네비의 GPS 속도와 오차가 거의 없다.

그러나 소나타는 계기판과 네비 GPS 속도 오차가 딱 10% 차이가 난다. 순정네비임에도 속도차이가 난다.

 

 

즉, 나는 80키로를 간다고 생각하지만 GPS 속도로는 72키로로 가고 있으므로, 본의 아니게 연비 운전을 하게 되는 셈이 된다.

80키로 이상 고속 주행 안정성도 떨어져서 크레도스 대비 속도감이 더 난다. 더 빨리 가는 느낌이 난다. 계기판 오차와 더불어서 시끄러운 하부방음 때문인거 갔다.

 

결국 계기판을 보면서 운전을 하게 되면 목표한 속도보다 10% 느린 속도로 달리게 되는셈이고, 거리에 따른 단순 속도계산으로 도착 시간을 어느정도 예상하게 되는데, 이 예상시간이 매우 늦어지게 된다.

 

제로백은 소나타가 9초 후반, 크레도스는 11초정도다. 그러나 실제 주행시에는 제로백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나는 120으로 달려서 금방 도착할 줄 알았는데, 사실은 108키로로 달리고 있으니.....이게 뭔 짓인가.....

 

 

 

암튼 차를 바꿨음에도 큰 감흥보다는 크레도스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요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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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금역 2001 아울렛 옆 새로 지어진 건물에 생긴 자연별곡. 점심 먹으러 ㄱㄱ

 

 



 

새 건물이라 깨끗하다.









 

요렇게 생긴 접시가 메인이고 살짝 작은 동그란 접시도 있다.

 





















 

 

총평. 밥이 꽤 괜찮다. 싸구려 쌀은 아닌거 같다.

 

전체적인 음식맛은 그냥 그렇다. 무난하다. 고구마 맛탕은 끈적거리는 느낌이 너무 없어서 맛탕의 달달함이 안 느껴진다.

젤리나, 후르츠통조림 같은 애들용 음식이 거의 없다.

 

자리는 나름 넓직하니 떨어져 있어서 갑갑하지 않다.

 

접시가 식기세척기로 닦는건지 고춧가루같은게 제거 되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매우 거슬렸다. 접시뿐만 아니라 다른 그릇들도 비슷하다. 한식위주의 반찬이 많아 고춧가루가 많이 쓰여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으악!! 아이스크림이 흑임자랑 오미자맛이다. 먹으라는겨 말라는겨...... 팥빙수는 괜찮았다. 그러나 아이스크림은 완전 에러였다.

팥빙수에 아이스크림을 얹을 수가 없었다. 누가 저걸 얹어볼 생각을 할까..

 

가격대비 나쁘지는 않지만. 뭐랄까....뭔가 마무리가 안된 느낌으로 식사를 마치게 된다. 아이스크림을 못 먹어서일까.....

 

다시 가자고 한다면? 갈까말까 고민 좀 하게 되는 자연별곡이었다. 9칸 접시가 음식을 조금씩 담을 수 있어서 편리했기에, 그 편리함을 느껴보기 위해서 한번쯤은 가볼만한 음식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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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클럽이 돈까스하우스로 바뀌었었는데 http://blog.naver.com/229000v/100199143728

 

이제는 아예 없어지고 옆건물에 다시 돈까스 클럽이 생겼다.

 

 

 

 

원래는 오른쪽 건물에 있었는데. 요렇게 새로 생겼다.

 









 

야외 테이블이 사라졌다.

뭔가 좁아진 느낌이다. 덕분에 예전의 넉넉한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메뉴판이 조금 바뀐듯?



 

단골메뉴였던 왕돈까스.

소스 따로 달라고 했으나 부어치킨마냥 부어서 줌.

 

 

상관 없을 줄 알았으나..

 

소스맛이 바꼈음.............맛 없어졌음.



 

인기라고 써있는 왕돈까스와 치즈돈까스 중 하나인 치즈돈까스.

결론. 맛 없음.



 

 

 

 

안 갈란다아~!!

 

 

 

 

겁나 반가웠지만 기대치가 높아서였는지 베리베리스트로베리 실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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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봄이 왔는지 날씨가 포근하고 좋아서 드라이브 삼아서 간 판교에서 나름 맛집이라는 보리밥집으로 ㄱㄱ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후식들!!

 

 



왼쪽은 준비중 오른쪽은 사용가능!!

 

따끈따끈했던 감자들.


 

왼쪽의 접시와 그릇 쟁반을 가지고

 

이거~ 이거이거이거~

주문 전에 미리 냠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객전도 됨.

음식은 그냥 그렇고 저 미숫가루슬러시 맛남.

감자도 맛남.

과자는 끈적거리는 미숫가루와 감자의 뒷맛을 없애줌. 환상의 조화!!







 



















 

음식 맛은 그냥 평범한 느낌.

양념맛이 진하지 않고 조미료맛이 안 느껴져서 먹기 괜찮았음.

 

메인은 후식!!!!

 

 

 

야외 테이블에 다시 미숫가루 슬러시와 감자, 과자를 갖고 와서 얌얌~!!

 

드라이브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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