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D 256기가가 싸길래 하나 지르셨다.
알고보니 TLC를 써서 말이 많았떤 840 초기모델. 그래도 250기가짜리라 성능이 나쁘지는 않다.

배를 따고...... 워런티 따위는 개나 줘버려!!!!!

어라...CPU도 교체할 수 있겠는데에~?
암튼, 너무나도 쉽게 하드가 보인다.

적출 완료!!!

백업 개시!!

하드를 메인컴에서 백업하는동안 램을 구경해보자.... DDR3L 4기가짜리가 꼽혀있다. 같은 규격으로 하나 추가할 예정!! 갈수록 가격 대 성능비가 무의미해지고 있다. ㄷㄷㄷ

동그란 표시가 있는 나사 하나만 빼면 멀티부스트가 쏙 하고 빠진다.

다른거 필요없이 바로 2.5인치 사타장치를 끼울 수 있다.
그러나 500기가는 꼽지 않는다. SSD로 교체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다. 첫째는 빠른 부팅속도, 그리고 또 하나는 충격에 의한 노트북 고장 방지다. 작동중 어지간한 충격따윈 무시할 수 있는 SSD!! 물론 노트북용 하드 역시 데스크탑용과는 달리 충격에 강하게 설계되었지만 그래도 SSD에 비할소냐.....
여하튼 장착을 완료하고!! 조립은 분해의 역순!! 이라고 해봤자 나사 10개도 안된다 ㄷㄷㄷ

램의 정확한 속성을 확인한 후~
기존의 500기가 하드는 USB 3.0을 지원하는 외장케이스에 넣고 당황하지 않고오~ 끄읏!!! 이 아니라
벤치마크 ㄱㄱ

840은 TLC답게 쓰기속도는 100메가 남짓....대신 읽기는 830이나 840EVO 안 부럽다. 128기가 가격으로 250짜리를 샀으니 후회는 없다!!
500기가 하드 역시 최근에 나온 하드답게 괜찮은 속도를 보여준다. 쓰기 70메가에 읽기 100메가 가량.
SD카드나 USB메모리 벤치용 프로그램이기에 액세스타임 같은 걸 볼 수 없다. 어차피 SSD니까 딱히 궁금하지 않다.
암튼 부팅이 매우매우 빨라졌다!!!
마눌느님께서 느리다고 하실 일이 사라졌다!!!!
다음은 램이닷!!! 8기가를 만들고 가상메모리를 꺼버리자!!!!
노트북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옆면에 손이 닿아 냉각팬이 작동하고 있는 것을 처음으로 느낄 수 있었다 ㄷㄷㄷ
뽑기가 잘된건지 소음이 전혀 없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하스웰 발열이 적어서 팬이 안 도는줄 알았더니. 돌고 있었던 것이었다!!
허어어어얼~~~~~~!
MSI제품들 팬소음이 크다는 소문이 있는데 적어도 내가 산 CR61은 예외인거 같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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