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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핫한(?) 달고리즘

자연의 신비로 인하여 우리는 항상 같은 방향의 달을 본다.

그래서 카메라어플이 달을 찍은거 같다 싶으면 실제 달사진을 덮어씌운다.

AI어쩌고 하지만 크기에 따라 달의 실제 이미지를 덮어씌울 뿐이다.

디지털줌을 포함한 최대배율인 50배줌의 달 사진. 이렇게 나올 사진이

설정의 '장면별 최적촬영'을 키고 촬영하면

이렇게 나온다.

이건 사기가 아닐까 싶다.

이럴꺼면 NASA 홈페이지 들어가지 뭐하러 사진 찍고 있나....

달고리즘 미적용된 사진의 경우 노출을 더 어둡게 해서 찍으면 실제로도 달고리즘과 비슷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긴 하다.(디지털 줌이 사용되었기에 화질은 떨어진다.) 그런데 문제는 프로모드에서는 10배줌까지만 사용가능하서 50배줌을 쓸 수가 없다. 결국, 확인 할 수 없다.

야간 사진의 품질이 상당히 좋다. 폰으로 확대해봐도 수준급이다. 10년 전 DSLR의 야간 화질은 나온다. 지난 10년간 DSLR의 화질자체는 몇몇 기종을 제외하곤 비약적인 큰 변화가 없고 동영상 기능이나 야간성능이 높아진걸 고려해보면 요새 폰카들의 화질은 엄청난 발전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괜찮은 카메라에 달고리즘을 넣는건 좀 아닌거 같다. 적용될 때 화면에 설명만 나왔어도 이런 배신감(?)은 안 느낄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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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실사용했었던 스마트폰을 적어보자면

모토로이, 모토글램, LTE2, 갤S3, 뷰2, G2, 지즈원, G3cat, V10, S9+, V50 이었고, 이번에 노트20울트라로 변경하였다.

그러다보니 LG폰과 삼성폰의 비교를 안 할 수가 없게되는데 간단히 그 생각을 적어보자 한다.

LG폰은 기능적으로는 앞서갔다. 선도는 하지못했지만 기술은 딸려도 기능은 좋았었다 V50에 와서 망했지만..

삼성폰은 안드로이드 기능에 충실했다. 안드로이드에 추가될 기능이나 추가된 기능을 살짝 다듬어서 내놓는 정도.

LG폰을 쓰면서 아쉬웠던건 만능리모컨 기능을 뺀 것,

그리고 후면 버튼을 유지하지 않고 측면버튼으로 간 것이 너무나도 아쉬웠다.

삼성폰을 쓰면서 아쉬웠던건 별로 없고 굳이 하나를 뽑아보자면 홍채인식을 뺀 것이다.

어느정도 상향평준화가 된 요즘 스마트폰들이라 성능적 차이는 크게 없다. 그래서 더욱이 단점들이 부각될 것이니,

LG는 최적화가 덜 되었다. 이건 설명이 필요가 없다. 삼성폰이 아이폰의 부드러움을 쫓는 사이 LG는 어찌보면 기괴한 시도들을 많이 하였다. 특히 삼성 노트시리즈에 대항하던 뷰 시리즈, 위에도 적었던 후면버튼, 이건 써본 사람만 편의성을 안다.

특히 후면버튼은 집게형 거치대에 거치할 때 버튼이 눌리지 않아서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오른손, 왼손 상관없이 버튼위치가 고정이므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런 편리한 기능들을 비롯하여 소프트웨어도 삼성폰과 다르게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는 메뉴가 세세하다. 쓸만하다. 그러나 비정상적인 작동이나 속도가 너무 느려진다. 최적화...최적화.....

최적화만 잘 했으면 진짜 괜찮은 폰일텐데........

V50의 듀얼스크린. 전혀 새롭지 않다. 비슷한 컨셉의 스마트폰들은 예전부터 있었다. 그래도 이건 착탈식이다. 그 뿐이다. 쓸모가 없다. 이것을 반드시 써야만 하는 어플이 없다. 지원도 어정쩡하다. 사용성이 너무 떨어진다.

쿼드코덱으로 음질향상이 좋다지만 블루투스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이어폰단자를 연결하란다. 그거까진 좋다. 그런데, 삼성폰이 기본스피커 성능이나 음질이 훨씬 좋다.

자꾸 LG폰을 안 좋게 얘기하게 된다..... 애증의 엘지...

요새 삼성폰들도 기능이 추가된 카메라의 프로모드도 LG가 훨씬 기능이 많았다. 그 뿐이다. 화질에서 밀린다.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의 최대 단점은 엣지다. 터치가 안 된다. 이것 때문에 마눌느님의 폰은 노트20으로 바꾸었다.

그런데 나는 노트20울트라.........광학 5배줌 때문에.......

엣지 짜증난다. 왜 만들었고, 왜 계속 유지하는걸까. 터치가 안 된다. 초창기보다 굴곡도 적어져서 엣지 초기의 측면 디스플레이 활용성도 사라진지 오래고, AOD가 대세다. 케이스 벗기면 보호필름이 건드려진다. 노트20의 플랫 화면과 비교해보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좌우폭은 노트20이 더 넓은 느낌이다. 플랫이 사용성이 훨씬 좋다.

노트20의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인식률 너무 떨어진다. S21에서는 영역을 넓혔다고 한다. 그만큼 병맛이다. 화면이 큰데 센서가 위쪽에 있다. 덕분에 폰을 든 상태에서 바로 지문인식을 할 수 있지 않아 손가락을 뻗어서 화면에 올려야 한다. 인식도 제대로 안되는데 홍채인식은 왜 없앴나... 얼굴인식은 대체 왜 있는 걸까? 그냥 인식률도 떨어지지만 안경 쓰면 인식률이 저하되고, 안경 썼다고 인식되는 것도 웃기고.... 홍채인식 갖고와!!!

V50은 S9+와 비교하면 장점은 2개 뿐이다. 광각 카메라와 한 세대 위의 AP 그거말곤 없다.

V50과 노트20을 비교하면 단연 카메라다.

LG폰은 실내의 화질이 안 좋다. ISO를 올린 후 뭉게버리면서 사진이 전체적으로 흐리게 나온다.

반면 삼성폰은 비슷하지만 더 진하게 나온다. 딱 봤을 때 삼성폰이 사진이 잘 나온다. 물론 플래그십모델끼리의 비교다. 삼성 보급형 폰들은 화질이 떨어진다. 즉, LG폰은 삼성 보급형보다 좋은 정도의 화질이라는 얘기.

V50, S9+, 노트8 4K 촬영시 시간 제한이 있다.

노트20, 시간제한이 없다. 이거 때문에 노트20울트라로 바꿨다.....

기존 폰들은 녹화할 때 코덱이 H.264급이다. 시간제한을 안 해도 단일파일 용량인 4기가가 금방 차버린다.

노트20은 H.265 코덱을 써서 실제로 재보지는 않았지만 H.264보다 2배정도 오래 찍을 수 있다. 대만족!!

노트20와 울트라의 6400만 화소, 1억800만 화소 의 카메라.

똥이다. 광고용 문구일뿐 실제촬영시 화소 4개를 1개의 화소로 처리하는데 사용되는 것처럼

최대해상도로 찍어봤자. 달려있는 노트20의 광학3배줌, 울트라의 광학5배줌 화질보다 못하다. 쓸모가 없다. 괜히 메뉴를 따로 설정하게 해둔게 아니다.

광학5배줌... 정말 어정쩡하다. 5배줌을 하면 너무 줌이 된다. 이걸 원한게 아닌데.... 그래서인지 S21은 3배줌과 10배줌을 달고 나왔나보다.

근데 광학5배줌...화질이 표준보다 너무 떨어진다. 폰카니까 어쩔 수 없지만서도 화질이 나쁜건 사실이다.

더불어 광각도 화질이 떨어지는건 당연...

암튼 노트20 울트라로 사진을 찍어보면서 가지고 있던 10년된 소니 미러리스 NEX5 (18200 번들렌즈) 5D(용누오35MMF2)를 처분할까 했는데. 동영상용이었던 NEX5는 FHD해상도의 한계로 동영상 화질이 큰 차이가 안 나서 잠정적으로 팔아버리기로 하고, 5D는 아웃포커싱이 주는 역시나의 그 느낌때문에 계속 함께하기로 했다.(팔아도 얼마 못 받음.)

LG폰은 자체적으로 뭐가 제대로 된게 없어서 주소록도 구글을 따라간다.

그런데 삼성은 자체적으로 주소록을 세팅한다. 백업이나 주소록설정을 제대로 안 해놓으면 주소록 날리기 딱 좋다. 폰 기본값을 사용자가 로그인한 구글로 안 해놓고 삼성주소록으로 해놓는다.

삼성PASS라는 쓰지도 않는 기능을 계속 띄우고 구글 따라하기에 여념이 없다.

요새는 덜하지만 예전에 삼성A/S 센터 가면 이 문제로 주소록 날려서 난리치고 있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었다.

LG는 메인보드 관련 이슈가 많다. 스마트폰은 성능이나 OS업그레이드 문제로 오래 써야 4~5년이고, 보통 2년 정도 후에 교체하는 수요가 많은데 메인보드 수명세팅을 2년미만으로 잡아놓은 것 마냥 2년 내에 보드 불량 얘기가 많이 나온다. 장사 참 못 한다. 스마트폰에 대한 이해가 없는 듯 하다.

결론을 내보자면

위에 적지 못한 자연스럽게 사용하던 자잘한 기능들은 LG가 좋았었고(갈수록 이상해짐)

기본적인 기능은 삼성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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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TV라 음질이 거지같다. 휴대폰보다 못하다.

그래서 질렀다.

리어스피커도 질렀다. 플스를 위해서

사운드 들어줄만 하다. 음성이 또렷하게 들린다.

단점.

고음이 약하다. 음악 들을 때 살짝 답답하다.

이퀄라이저 세팅이 저음 고음뿐이어서 맘에 들게 세팅 할 수가 없다.

역시 앰프를 사야하나....

넷플릭스 뿐만 아니라 다른 OTT에서도 동일하게 5.1채널 영화들이 센터 사운드가 작게 인코딩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필요한건 뭐? 센터스피커 볼륨조절기능!!

없다!!!

짜증난다!!!

기왕 사는거 좀 더 비싼 맑은 사운드의 야마하로 갈껄 그랬다...그치만 불매운동중인걸~!

앰프와 리어스피커가 둘다 무선이다. 공유기에 간섭을 받는다고 설명서에 써있는 것을 보니 2.4기가 대역의 무선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연결이 종종 끊긴다. 리어스피커는 앞에 LED가 달려있어서 연결끊김 여부를 알 수 있지만, 앰프는 아무래도 앞쪽에 놔두는 물건이어서인지 앞쪽에 LED가 없고, 뒤에 있다. 끊기면 티는 나지만 그래도 기본 세트면 사운드바쪽에서 알려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재연결 하려면 우퍼 뒤에 버튼을 눌러줘야된다. 참 잘 만들었어요.

음분리도는 자연스럽지 못한 느낌.. 어느 스피커에서 소리가 난다고 느껴진다. 물론 프론트 스피커가 제대로 안 달려있으니 어쩔 수 없겠지만 거창한 광고설명에 비하면 실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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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샀다...

G27 중고로 샀다가 팔고,

드포프 샀다가 플스3 팔면서 팔고,

이번에는 안 판다는 다짐과 함께 PS4와 PC에 쓸 용도로 다시 사고야만 T300RS

단점.

PC에서는 핸들이 너무 무겁다.

오래 사용하면 모터 과열된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PC에서 사용하면 금방 난다. 아답터 내장형이어서 발열이 높다고 한다. 후속모델은 아답터 외장형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역시나 그렇지만 있으면 별로 안 하게 된다. 없으면 괜히 갖고싶다!!

플스는 넷플릭스 4K 머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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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5D에 끼워서 사용중인 용누오 35미리 F2 렌즈.

50MM1.8 은 방출.

후드는 나사식이라 쓸모없다.

까끔 먹통이 될 때가 있지만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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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용량이 1.5A짜리로 작지만 10만원도 안 되는 가격이 모든 것을 용서해주리라...

잃어버린 보쉬10.2v Li2전동드릴에 비하면 완성도가 살짝 떨어지지만 가격이 깡패...

진짜 25V의 출력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힘은 좋은거 같음


작년에 산 디월트 18V짜리랑 비교하면 안되지만 얘는 25볼트!!!


ㅋㅋㅋ

장점
싼 가격
배터리 2개
토크조절 됨

단점
적은 배터리 용량 - 보통 10만원대 충전 드릴에 포함된 배터리가 2A짜리니까 1.5A가 아주 작은건 아님.
충전기가 아닌 아답터 직결충전 방식 - 배터리에 아답터를 직접 연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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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한 분무량
고장인가 싶을정도로 분무량 쩔음

분무 방향 조절 안되는 큰 단점, 리모컨 없는 사소한 단점

복합식인만큼 물을 가열하느라 전기는 많이 먹지만 초음파식의 작은 소음과 가열된 물의 안전함.

초음파식 물통에 곰팡이 핀거 생각하면 무조건 복합식!!

분무량이 너무 센 거같지만 약한 것보다는 좋으니까 나름 잘 산거 같음.

분무입자가 고와서 분무량이 더 센 것처럼 느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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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  드럽게 불안정함. 속도 빠름 뭐하나 끊기는 것도 아니고 반응이 없음.
스마트폰 속도제한 걸려서 사용하는 느낌.
설치하고 나서 검색해보니 꼬진 걸로 유명하더라.

TV : 사실 TV 녹화되는 것 때문에 헬로 인터넷을 신청했음.

녹화 - 개판임.
셋탑박스 - 개판5분전, 리모컨 연타하다보면 다운됨. 셋탑박스 껐다 켜야됨. 채널 돌리다 보면 갑자기 먹통 될 때 있음. 그러면 셋탑박스 껐다 켜야됨. 그러면 업데이트 됨. 업데이트 겁나 자주됨. 메세지라도 띄우던가 하지 그냥 멈춰버림. 강제는 아니지만 강제적인 껐다키기.

리모컨 - 개빡침. 유플러스의 GTV의 리모컨과 너무 비교됨. GTV는 페어링 하면 블투로 작동되서 방향 상관 없임 리모컨 무조건 됨.
헬로tv 리모컨은 쓰레기임. 셋탑을 향해서 눌러도 작동 안될 때 많음. 페어링 해도 셋탑 껐다 키면 업데이트 때문인지 제대로 작동 안 하는 경우 많음. 셋탑박스 개발한 사람 벌 줘야됨.
다행히 핸폰 연동이 되서 핸폰연동 리모컨으로 사용함. 이게 뭔 짓거리인지.....


컨텐츠 - 볼거 겁나 없음... 1년만 쓰고 다시 유플로 갈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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