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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는 리눅스 기반이다.

운영체제이기 때문에 가상메모리 기능을 가지고 있다.

https://namu.wiki/w/%EA%B0%80%EC%83%81%20%EB%A9%94%EB%AA%A8%EB%A6%AC

위 링크의 내용 중 일부를 인용하자면

"안드로이드(운영체제)에서도 리눅스 기반이다보니 이러한 스와핑 기능을 제공한다. 메모리가 부족한 저가형 기기를 위해 Android 4.4부터 zRAM이 적용되었으나[5], Android 6.0부터는 넥서스 5X넥서스 6P와 같은 플래그쉽 기기에 적용[6]되기 시작되었고,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RAM 용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사 스마트폰에 가상 메모리 기술을 도입하거나 도입 계획하면서 스마트폰 업계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 삼성전자삼성 갤럭시 시리즈에서는 2020년부터 RAM Plus라는 이름으로 해당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가상메모리가 있는데 가상메모리 기능을 굳이 이름을 붙여서 추가했다???

뭔가 이상하다.

https://velog.io/@woga1999/%EC%95%88%EB%93%9C%EB%A1%9C%EC%9D%B4%EB%93%9C-%EB%A9%94%EB%AA%A8%EB%A6%AC-%EC%9E%AC%EC%83%9D%EC%84%B1

위 링크의 내용 중 일부를 인용해보면

" storage

파일 시스템, 모든 앱 및 라이브러리, 플랫폼에 포함된 개체 코드와 같은 영구 데이터가 모두 포함됩니다. 저장소는 다른 두 메모리 유형보다 용량이 훨씬 큽니다. Android에서는 저장소가 다른 Linux 구현에서처럼 스왑 공간에 사용되지 않습니다. 빈번한 쓰기 작업으로 메모리에 마모가 발생하고 저장소 매체의 수명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드와는 달리 반도체 기반의 메모리는 쓰기 수명이 매우 짧다.

SSD가 대표적인데 SSD는 쓰기횟수를 카운트 따로 카운트 하여 일정 카운트가 넘어가면 다른 곳으로 데이터를 옮겨서 전체적인 쓰기 횟수를 관리한다.(250기가 기준, 표시용량은 250기가 / 실제용량은 작업용 공간 때문에 270기가 정도 된다고 함.)

폰에서 위의 작업을 할 것인가가 의문이고

램 12기가면 충분한 용량인데 해당 기능을 강제한다??

폰 망가지라고 의도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의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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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진은 알리에서 캡처한 것

포름알데히드가 집에 얼마나 있는지 궁금해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TUYA 호환되는 측정기를 사봤다.

생각보다 유의미한 수치가 안 나와서 다행이면서도 정상 작동되는건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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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IR TUYA로 검색해서 구입한다.

종류는 크게 3가지다.

1. IR만 학습 가능.

2. IR 및 RF 학습 가능.

3. 학습 기능에 온도 및 습도 측정 기능 추가

 

둥근 디자인도 있고 네모난 디자인도 있다.

360도로 IR 신호를 쏘기에 어지간하면 무조건 인식이 된다.

TV부터 선풍기까지 리모컨이란 리모컨은 모두 등록할 수 있고

지그비 무선리모컨에 할당하여 사용도 가능하다.

TUYA 앱에서 구글어시던트에 공유시

구글 홈에서도 조작이 가능하고

오케이 구글을 말한 후 음성으로도 조작이 가능하다.

예 : 오케이 구글 TV 켜줘

예 : 오케이 구글 TV소리 줄여줘

예 : 오케이 구글 에어컨 켜줘

iot의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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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 스위치를 iot로 하기 위해서 작업했던 내역을 간단히 적어본다.

준비물 - iot 스위치, 지그비 게이트웨이, tuya 어플

지금 iot기기들의 통신 방법으로는 3가지가 있다.

블루투스 - 거의 안 씀

와이파이 - 가격 저렴 / 약간 불안정

지그비 - 다소 비쌈 / 안정적

작업 순서

1. 사무실 스위치 2개를 와이파이 벽스위치로 교체

2. 지그비 게이트웨이를 설치

3. 지그비 무선 스위치를 설치

4. tuya 어플에서 세팅 후 확인

와이파이 스위치를 먼저 알리에서 구매한다. 링크는 참고용이다.

https://a.aliexpress.com/_mrd0VjE

※구입시 주의할 점

1. 제품 설명중 중립와이어 필요없음 또는 No Neutral Wire 라는 문구가 꼭 있어야 한다. - 우리 나라는 중립선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잘못 구매하면 작동하지 않는다.

2. 사용하는 IOT 어플을 지원하는지 확인한다. - TUYA어플용이 가격이 싸고 제품이 많다. 그리고 구글어시던트와도 어느 정도 호환이 가능하다. 다른 어플은 사용해보지 않아서 비교는 어렵다.

3. US타입으로 구입해야 우리 나라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스위치와 호환되어 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무선통신 방식이 지그비 타입인 경우 지그비용 게이트웨이 라는 장치가 필요하다.

1. 스위치 교체 설치하기

- 인터넷 검색하면 전등 스위치 교체방법은 많이 나와있다. 그것과 다르지 않다.

- 교체를 완료 하면 스위치의 표시등이 깜빡인다. (깜빡이지 않는나면 버튼 하나를 5초 이상 누르고 있으면 초기화 후 연결대기 상태가 된다.)

- 교체 완료시 버튼은 정상작동이 되어 일반 스위치와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 와이파이용 스위치의 경우 연결대기 상태일 때 TUYA 어플에서 검색 및 추가하면 된다.

- 추가하면 아래와 같이 된다.

해당 스위치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표시되고

해당 스위치에 대해서 인터넷만 연결되면 언제든지 일괄 소등 부분 점등 등이 가능하다.

스위치별로 이름 수정이 가능하며,

스위치 제조사에 메뉴 내에서 종료 예약 등 기능이 조금씩 다르게 표시된다.

일단 TUYA 어플에 스위치 추가가 완료되면

시나리오(또는 자동화) 메뉴에서 조건에 맞춰서 꺼지거나 켜지는 것을 자동화 시킬 수 있다.(예: 아침 9시마다 켜짐 / 예: 아침 8시~9시 사이에 문열림 센서 작동시 켜짐 / 예: 저녁 9시에 꺼짐 등)

또한 구글어시던트에 추가하여 음성명령으로 껐다 킬 수도 있다.

2. 지그비 게이트 웨이 설치

그러나 매번 폰에서 어플을 실행하고 껐다 키는건 귀찮다. (위젯으로 띄워놓을 수도 있다.)

무선 스위치(리모컨)를 하나 사서 위의 시나리오를 버튼에 할당하여 버튼을 누르면 스위치 2개 모두 켜지거나 꺼지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또는 구글어시던트에서 명령하여 실행 것도 가능하다.

무선스위치는 와이파이 버전은 없다고 보면 된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알리에서 검색되지 않는다. 와이파이용 무선 스위치는 와이파이 수신기와 짝을 이루기 때문에 이미 스위치를 교체 설치한 상태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지그비용 무선스위치를 사야한다. tuya용 지그비 게이트웨이가 없으면 이것도 사야 한다.

※지그비란?

iot 장비를 위한 블루투스 같은 통신규격이다.

가장 큰 특징은 저전력 및 중계 기능이라고 한다.

와이파이 버전의 iot장치들은 공유기와 각각의 장비들이 통신하다. 따라서 공유기가 멀어지면 신호가 약해져 정상작동하지 않거나 초기화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지그비 버전의 iot 장치들은 장치들끼리 지그비 규격으로 통신한다. 공유기에 멀리 떨어져서 신호가 안 닿는 지그비 장치가 있어도 사이에 지그비 장치가 있으면 중계기 역할을 해주어서 통신이 가능하다고 한다.

※게이트웨이란?

이 지그비 규격의 장치들을 TUYA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일종의 컨버터 또는 부가장비 라고 보면 된다.

(폰은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장치만 검색이 가능하다. 당연히 지그비는 검색이 안된다.)

TUYA 앱에 지그비 게이트웨이 장치 추가 -> 게이트웨이에서 지그비 장치 검색 및 추가 -> 사용 가능

알리에서 zigbee 게이트웨이를 검색해보자

※주의할 점.

- 블루투스만 지원되는 건 절대 사면 안된다. 저렴한 가격에 속아 잘못 사서 집에 놀고 있다.ㅠㅠ

- 몇천원 비싸더라도 남들이 많이 구매한 것을 사자.

게이트웨이를 설치하면 다음과 같다.

이제 지그비 장치를 인식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된다.

3. 지그비 무선 스위치 설치

알리에서 지그비 무선 스위치를 검색해보자

아래와 같이 다양한 스위치가 있다.

※주의점

- zigbee 라고 적혀있어야 한다.

- TUYA라고 적혀있어야 한다. 안 적혀있을 경우 TUYA에서 사용이 안될 수 있다고 한다.

- 벽매립 스위치가 아니라 독립적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스위치다.

1. 입구쪽에 스위치를 부착한다.

2. 참고로 이 제품은 자석타입으로 분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3. TUYA 를 실행하고 게이트웨이를 선택하여 지그비 스위치를 검색 후 추가하자.

4. 아래와 같이 추가 된다.

5. 버튼마다 내부 메뉴 디자인은 조금씩 다르며, 버튼마다 원클릭, 더블클릭, 롱클릭 3가지로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3버튼의 경우 총 9개의 명령을 등록할 수 있다.

1번 버튼의 원클릭에 사무실 스위치 2개 모두 끄는 것을 등록하고

1번 버튼의 더블클릭에 정수기 쪽 스위치 모두 끄는 것으로 등록하고 (사용안함 설정)

3번 버튼의 원클릭에 사무실 스위치 2개 모두 키는 것을 등록했다.

☆ 구성 완료.

임시로 포트스잇을 잘라서 ON, OFF를 적어둔다.

off 버튼을 누르면 사무실에 있는 스위치 2개가 모두 꺼진다.(일괄소등)

off 버튼을 연속으로 두 번 누르면 정수기쪽 스위치가 꺼진다. (부분소등)

on 버튼을 누르면 사무실에 있는 스위치 2개가 모두 켜진다.(일괄점등)

또한 시나리오 설정하여 오후 9시 30분이 되면 모두 꺼지게 해두어서 깜빡하고 안 끄고 갔을 경우에 일괄소등되게 해둔다.

벽이 있으면 와이파이 신호가 약해서 와이파이 스위치의 연결이 끊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공유기 위치를 바꾸거나 지그비용 스위치로 바꾸는 것이 좋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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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링크에서 보듯이 램용량이 이슈가 되었다.

댓글의 내용으로 보자면 카메라 및 모뎀 등에서 일부 램을 선점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그런데 이 내용이 홈페이지에는 전혀 적혀 있지 않다.

암튼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이것 저것 어플을 설치하여 확인해보니

설치 메모리는 12기가라고 나오는데

사용가능 토탈 메모리가 10기가대로 나온다.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니지만 괜히 찝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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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글 중 akey8을 구매했다는 얘기를 보고 급관심이 생겨서 알리에서 검색해보니

21만원정도의 오토키스톤을 어느정도 지원하는 나름 저렴한 풀HD 해상도의 빔프로젝터 모델이었다.

요새 알리 가격이 많이 비싸져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국내 구매대행을 검색해보니 이게 웬걸 12만원정도에 구입할 수 있었다.

4만원 정도 더 내면 안드로이드 포함버전을 살 수 있지만 나에겐 샤오미 TV스틱 4K가 있고,

내장 안드로이드는 램이 1기가이기에 맘에 들지 않았다.

암튼 720P 살 돈으로 6000루멘의 풀HD에 전자키스톤(일부)을 지원하는 빔프로젝터를

구매대행을 통해서 주문 완료.

구입하고 사용기를 검색해보니 하나도 없다.

해외 사용기 몇 개만 좋다는 평만 있다.

과연 성능은 어떨까....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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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미만의 이것 저것 가성비 및 신기한(?) 물건들이 더 이상 살게 없어진 요즘이다.

알리 회원등급은 다이아몬드 ㅋㅋㅋ

알리를 뒤적거리다가 발견한 tv박스

넷플릭스와 구글인증을 받아서 4K를 지원하는 제품이었다.

거실TV에는 현재 노트8을 덱스에 연결해서 사용중이었는데

문제는 덱스가 4K를 지원하지 않고 FHD까지만 지원을 한다. 그리고 HDMI로 5.1채널 사운드를 보낼 수 없어서

넷플릭스 5.1채널을 제대로 들을 수가 없다.

그래서 플스4프로를 켜서 유튜브와 넷플릭스 4K를 보고 듣고 했었는데

TV박스로 해결이 된다?

그리고 구글 어시던트를 지원한다?

안방의 43인치 4K에 연결되어 있는 알리발 TV박스는 역시나 인증을 못 받아서 FHD만 출력이 된다.

그러다 발견한 샤오미tv스틱

얘는 tving까지 지원된다.

어라 혹시?

하고 안방TV박스에서 설치 안되던 티빙, 시즌, 쿠팡플레이도 되려나 하고 검색해봤으나 신상품이라 내용이 없다.

아마 되지 않을까? 라고 긍정적인 마인드!!

그리고 또 하나의 목적!!

DEX는 폰으로 인식되어서 tv로 쓸 수가 없다.

샤오미 TV스틱은 TV로 인식된다.

즉, "오케이 구글, 거실TV에 웨이브로 런닝맨 틀어줘." 라는 명령실행이 가능해진다!!

질렀다.

배터리 제공 좀 해주지.......

결과.

단점 먼저.

시즌, 쿠팡플레이 설치불가

apk파일로 설치해도 실행이 안된다. 지정된 어플 외에는 실행을 막아버리는 것 같다.

쿠팡플레이는 크롬캐스트로 연결해서 안정적으로 볼 수 있어서 큰 문제가 없었다.

시즌은 크롬캐스트로 연결해도 제대로 지원이 안되서 여백이 매우 크게 남고 사운드도 별로다.

시즌 보는건 실패!!

tv를 끄면 연결된 tv의 USB도 전원이 차단되기에 부팅화면을 봐야된다. 약 10초 이상?

리모컨 볼륨을 사운드바로 설정하면 전체 볼륨이 너무 작아져 버린다. 그래서 포기하고 안드내에서 볼륨조절로 사용.

플스할 때 볼륨은 4~8정도인데

tv스틱은 14정도로 놓고 안드내에서 볼륨조절을 해야 한다.

그래서 플스를 할 때면 볼륨을 재조절 해줘야 된다. 개불편......

구글홈 멍청하다.

명령어 실패...........

개짜증........

웨이브가 TV전용으로 설치되어서 폰용과는 다르게 라이브를 볼 수 있는 직접적 메뉴가 없다.

노트8덱스는 계속 존재해야 할 듯 하다.

리모컨 버튼 갯수가 너무 적다.

폰으로 구글홈의 리모컨을 이용할 수 있으니 이걸로 위안을 삼자.......

장점.

화질은 플스4프로의 4K랑 비슷하다.

음질은 플스4프로보다 더 좋다.

플스4프로를 안 켜도 된다.

결론.

나에게는 애매한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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