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간만에 꺼낸 100D

더미배터리 한 번 연결해볼까나~!!

더미배터리는 요렇게 생겼다.

USB를 통하여 배터리의 전압을 공급해주는 간단한 원리.

의외(?)로 대부분의 디카에는 더미배터리를 위한 부분이 마련되어 있다.

더미 배터리를 넣고 선은 이렇게 밖으로 빼낸다.

이렇게 보조배터리에 연결하면 끝!!

그런데 동영상 촬영가능 시간이 11분인 100D... 아이고 의미없다 ㅠㅠ

반응형
반응형

파친코가 이슈가 되는 것 같아서 관심이 살짝 생기던 중에

플스에서도 애플TV+ 가입시 3개월 무료 프로모션 중인 것을 발견.

안드로이드에는 애플TV 어플이 없어서 가입 불가능.

그런데 플스에서 가입 진행 중 계정생성 단계까지는 잘 진행되는데 결제수단(카드로 고정됨) 추가하는 부분에서 진행이 되지 않는다.

기존의 예전에 쓰던 애플아이디는 복구 실패 ㅠㅠ

어떻게 해볼까 하다가

https://www.apple.com/kr/apple-music/

1. 애플 뮤직에서 계정을 생성하면서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결제수단 중 휴대폰결제로 결제수단 추가 하여 계정생성 완료.

2. 고객정보 수정 메뉴에서 카드 결제수단 추가.

하는 방법으로

계정 생성 및 애플TV+ 정상적으로 가입 성공

근데 딱히 볼만한 컨텐츠가 없다.

애플TV 안에 애플TV+라는 컨텐츠 분야가 있는 것이어서

예를 들어서 웨이브나 시즌의 무료 드라마 및 영화 부분을 보는 셈

다른 최신 영화같은 것들은 따로 결제 후 시청이 가능하다.

타사 OTT보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볼게 없으니 오히려 비싸다고 생각됨.

샤오미TV스틱 4K에도 애플TV가 설치되어 있는데 3개월 프로모션은 없다.

넷플릭스와 화질과 음질을 비교해보자면

5.1채널 사운드는 넷플릭스보다 음성이(센터스피커) 훨씬 크게 들리고 리어스피커 출력도 어색함 없이 조화롭게 출력된다.

동물 다큐의 경우

넷플릭스가 4K화질이 별로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4K 화질이 훨씬 좋다.

그치만 디즈니+와 마찬가지로 볼게 거의 없다...실망이다.

넷플릭스가 잘 나가는 이유가 있었어.......

반응형
반응형

어제부터 메일 동기화중이 상단 알림바에 표시되더니 사라지질 않는다.

폰을 재부팅해도 동기화를 재설정해봐도 이것저것 해봐도 동일 증상이다.

왜 이럴까 생각하다가 문득 요새 어플들은 이상동작 할 때 보면 업데이트가 있는 것이 생각나서

구글플레이에 들어가보니 구글 관련 업데이트들이 보인다. 1주일 전에도 업데이트 한거 같은데 또 있다.

업데이트 하고 나니 사라졌다.

해결!!

반응형
반응형

목적 : 동영상 촬영시에 카톡이나 전화가 오는 것을 방지하되 다른 폰에서 전화 수신

얼마 전에 동영상을 찍던 중 카톡이 왔는데 그 카톡 팝업 이후로 소리만 녹음되어있는 오류를 겪었다.ㅠㅠ

이를 막고자 방해금지 모드를 세팅하고 동영상을 찍기 시작 했는데

문득 폰 설정메뉴 중에 다른 기기에서도 전화/문자하기 라는 메뉴가 있던 것이 생각나서 가지고 있는 갤9+를 활용해보고자 도전~!

양쪽 다 해당 기능을 켜야 되는데 갤9+는 유심이 없기에 유심이 없다면서 해당기능이 켜지지 않았다.

인터넷을 뒤져가며 적용 완료.(폰을 태블릿으로 인식시키기)

놋20울의 와이파이 테더링을 켜서 갤9+를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듬

폰에 전화를 걸었더니

양쪽다 전화가 온 것으로 된다. 오오오오~!!

그럼 이제 동영상을 찍으면서 폰에 전화를 걸면 어찌될 것인가!!

......

목적 달성에 실패했다.

실패했다.

갤9+에서 전화를 받으면 놋20울에서 전화를 받은 것으로 인식되면서 동영상 촬영이 끝나버린다.

아이고 의미없다.

그냥 누가 전화 걸었는지 확인하는 용도로나 쓸 수 있을 것 같다.

설정에 참고한 사이트는 이 곳.

참고로 먼저 개발자모드에서 USB디버깅을 활성화 한 후 USB로 PC와 연결해야 하고, 연결하면 폰화면에서 디버깅을 허용하겠냐는 메세지가 나오는 것을 수락해야만 폰설정을 바꿀 수가 있다.

https://blog.naver.com/judysh03/222270651989

반응형
반응형

기본적으로 폰카와 디카는 필름에 해당하는 이미지 센서의 크기가 다르다.

(여기서 말하는 디카는 렌즈를 바꿀 수 있는 카메라를 말한다.)

폰카의 센서크기를 1이라면

크롭바디의 센서는 5~15배

풀프레임 바디의 센서는 10~45배 정도의 차이가 난다.

그런데 화소수가 비슷하거나 폰카가 더 높은 경우가 있다.

그 이유는 폰카용 센서가 더 정밀하게 만들어지고 있어서다.

디카의 경우 최신 센서가 40나노의 공정으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최신 폰카의 센서는 20나노의 공정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이론적으로는 공정이 1/2로 감소했기 때문에 크기차이가 4배가량 된다. 같은 센서를 1/4크기로 만들 수 있게된 것이다.

이론상으로 갤럭시 노트20울트라의 1/1.33인치 센서의 크기가 크롭바디와 5배정도 차이인데 공정 차이로 인하여 크기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론상으로는 크롭바디와 비슷한 화질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다.

센서의 각각의 화소는 빛을 받아들일 때 열이 발생하게 되고 그 열은 주변의 화소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버티지 못하는 화소(픽셀)는 다운되거나(핫픽셀) 고장(데드픽셀) 나버리기도 한다. 이 이유로 인하여 화소수는 높아도 센서가 빛을 제대로 받아들일 수 없어서 화질이 좋지 못한 것이었다.

예전에는 화소를 작게 만들어서 때려넣기만 했다면, 최신의 센서들은 화소간의 거리까지 넓히는데 성공한 것이다.

더욱이 전력을 더욱 정밀하게 제어하여 발열을 최소화하게 된다.(필요한 전기만 공급한다.)

이로써 어두운 실내나 야간임에도 불구하고 그럭저럭 쓸만한 화질을 만들어주게 되었다.

그러나 최신 디카들 역시 화소 간격을 넓히고 전력제어 또한 좋아져서 어두운 곳에서의 화질은 절대적으로 이길 수가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런데 이건 최신 디카들과의 비교이고 5~10년 전의 디카들과 비교해보면 90나노 공정, 150나노 공정으로 만들어진 센서들이기에 비교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년 전 디카로 사진취미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엄청난 발전이다.)

정리해보자면 크롭바디와의 화질비교는 무리지만 흉내는 내는 수준까지 왔으며, 낯의 야외나 빛이 많은 실내에서의 화질은 충분히 쓸만하다는 점이다.

그러면 동영상은 어떨까?

가장 큰 장점은

폰카의 동영상은 일시정지가 된다는 것이다.

캠코더의 경우 일시정지 기능이 있다.

그러나 디카는 일시정지 기능이 없다.(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앎)

간단한 촬영을 하면서 중간중간 멈췄다가 찍을 때

나중에 합치는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이것처럼 편한 기능이 없다.

렌즈의 화각이 제한적이지만 촬영을 중단하지 않고 렌즈를 마음대로 전환할 수 있는 것도 엄청난 장점이다.

디카의 경우 렌즈 3개를 들고 다니려면 최소 2kg의 무게가 된다. (아이고 어깨야)

동영상화질은 어떨까? 위의 사진과 마찬가지로 빛이 많은 곳에서는 꽤나 훌륭한 화질을 보여준다.

물론 상세하게 들어가면 1초당 가지고있는 데이터가 폰카의 경우 80메가 남짓인데 디카의 경우 100~200메가 정도가 된다. 이는 나뭇잎이 많거나 색이 많은 장면에서 차이가 난다. 디카는 선명하게 표시되지만 폰카는 깎두기스럽게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의 화질은 차이가 더욱 크다. 센서의 한계가 명확하게 들어난다.

발열제어를 위해서 빛을 최대한 증폭해서 처리해서(고iso)노이즈가 증가하고 화질이 떨어진다.

그 와중에도 셔터속도도 1/60초로 고정되어 움직이는 것에는 잔상(블러)이 생긴다.

수동기능이 지원되는 디카의 경우 셔터속도를 1/60초보다 빠르게 하여 잔상이 없게 할 수 있고 센서크기로 인하여 훨씬 발열제어가 잘 되기때문에 야간에도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다.(노이즈가 훠월씬 적다.)

결국 어두운 곳에서는 디카가 좋다. 그러나 디카의 큰 부피와 무게를 생각하면 들고다니기 번거롭다.(구입시 200만원 이상의 비용도 부담스럽다.)

아마도 몇년 뒤에는 예전처럼 캐논 300D가 나와서 DSLR이 미친듯이 보급되던 시절 이전이 그랬듯이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의 디카 수요만 남지 않을까 싶다.

반응형
반응형

업데이트 내역을 살펴보니 가상 RAM크기 설정이라는 항목을 확인.

램플러스 메뉴로 들어가보니

램플러스 용량을 선택할 수 있게 바뀌었다.

8기가를 선택하니

다시 시작하라는 메뉴가 나온다.

나는 게임을 하지 않고 노트20 울트라는 램이 12기가이기 때문에 램문제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나에게는 내장플래시메모리 수명을 깎아먹고 병목현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램플러스가 필요가 없다.

램플러스 사용을 안 하려는데 끌 수가 없다. PC 램을 늘리고 가상메모리를 꺼버리거나 최소화 하는 편인데 작은 폰에서 이런 강제사항이 발생하니 참으로 거슬릴 따름이다.

노트20울트라는 UFS 3.1 규격의 플래시메모리 256기가, LPDDR5 규격의 메모리 12기가가 탑재되어 있다.

규격상 속도비교를 해보자면 UFS 3.1 규격의 쓰기속도는 초당 150메가바이트이고 LPDDR5의 규격의 쓰기속도는 초당 1500메가바이트로

대략적인 속도차이가 10배가 난다.

가상메모리의 작동원리는 램이 부족하면 다른 어플이 사용하던 램에 있는 데이터를 다른 저장장치에 옮겨서 램의 용량을 확보해서 사용한다.

다른 어플을 실행하면 위의 작업이 반복된다.

그런데 플래시메모리와 램의 속도차이 때문에 병목현상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어플을 실행해서 300메가의 데이터를 램에 올린다고 가정하면

플래시메모리의 읽기속도를 150메가라고 했을 때 2초가 걸린다.

그런데 램용량이 부족해서 가상메모리를 쓰게 된다면 램에 있는 300메가를 확보하기 위해서 램의 데이터를 플래시메모리에 옮기는데 2초가 걸린다. 그리고 어플에서 쓸 데이터를 램에 올리는데 2초가 걸린다.

결국 실행하는데 2배의 시간이 걸린다. 게임의 경우 1기가 이상의 용량을 사용하므로 훨씬 실행속도가 느려지고 게임 중에 데이터를 새로 읽어서 램에 옮길 때마다 느려지게 된다.

(이런 속도저하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용하지 않는 어플들을 중지해놓지 않고 종료시키는데 '앱리프레시'라고 한다.)

램이 적으면 램플러스가 나름 효과가 있을 것 같긴 하다.

그러나 램이 12기가인 폰에서는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고

UFS 3.1이 아닌 규격의 플래시메모리를 사용하는 폰들의 경우 병목현상이 더욱 심할 것이다.(UFS 3.0과 eMMC5.1은 쓰기속도가 초당 50메가이고, 그 이하의 규격들은 더 느리다.)

또한 잦은 쓰기반복으로 인하여 플래시메모리의 수명 또한 단축되기 마련인데 과연 추후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두고 볼 일.

반응형
반응형

갑자기 청소기 헤드의 롤러브러쉬가 돌아가지 않는다.

돌아가면서 먼지를 뒤쪽 흡입구로 보내주는 중요한 역할인데 안된다.

작동시 뭔가 헛도는 소리가 난다.

머리카락때문에 걸렸나??

머리카락을 제거하고 다시 브러쉬를 끼워도 동일 증상이다.

유심히 살펴보니

저 부속이 반으로 부러져있다.

고무링이 붙잡고는 있는데 반으로 부러져있는 상태로 안에서 헛돌기 때문에 롤러가 회전하지 않는다.

알리를 검색해보니 X20 모델 검색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a/s를 하고자 하니 욜로닉스에서 구매한 것이라 욜로닉스로 문의

부속을 별도 판매하지는 않고 택배로 a/s 접수

월요일 보내고 수요일날 수리된 것을 받았다.

구입한지 1년 2개월 정도 되었지만 비용은 발송택배비만 부담.

교체되서 돌아왔다.

청소기 성능 쓸만하고 가벼운게 최고 장점. 정말 가볍다.

이전에 쓰던 디베아 D18보다 성능이 좋다.

 

반응형
반응형

한 두어번 쓰고 모셔두고 있다.

리모컨 잘 됨.

WIFI 촬영도 잘 됨.

FAT32로 포맷되어서 동영상이 1.89기가로 쪼개지면서 녹화됨.

4K 화질 형편없음 업스케일링 화질임.

배터리 녹화시 30~50분 사용하는 것 같음.

화각이 살짝 애매함. 조금만 더 넓었으면 좋겠음.

FHD 화질은 좋지는 않고 쓸만하지만 1개의 파일로 1시간 넘는 장시간 촬영이 불가능하기에 계륵임.(동영상 합치기 등 편집 안 함. 귀찮음)

결론, 싼게 비지떡.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