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딩그레

갤럭시S24울라리 자급제를 사고 조기구매자 사은품인 10만원 쿠폰으로 구입한 JBL의 블루투스 스피커 플립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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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저음이 강해서 내 취향의 음색은 아니었지만 파티부스트 라는 기능이 눈에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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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mifa의 A10+를 하나 샀다가 TWS 기능이 궁금해서 1대 더 사서 TWS(트루와이어리스스테레오)를 구성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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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생각보다 꽤나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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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는 못 내주는 저음이 잘 들린다.

보통 스테레오 스피커는 전면의 양쪽에 두고 듣는데

이거는 양쪽에 둘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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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음분리가 굉장히 강하게 느껴지고, 상대적으로 매우 작은 스피커이기에 볼륨을 키우지 않아도 음색이 충분히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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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끼고 느끼는 음색보다 훨씬 강하게 풍부한 저음을 즐길 수 있고 음분리가 잘 되기에 양쪽 스테레오를 재미나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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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전면 스피커로 제대로 스테레오를 즐기려면 스피커 간격이 많이 떨어져 있어야 하고 많이 떨어져 있기에 볼륨도 어느정도 올려줘야 하는데

이 무선 스피커 2개로 구성하는 TWS는 생각보다 간결하게 강력한 스테레오를 느낄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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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의 스테레오를 전면 스피커 2대로는 느끼기 힘든건 다들 알고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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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런데 이 mifa의a10+는 큰 문제가 하나 있었다.

바로 두 대의 거리가 1미터 정도를 벗어나면 끊김이 너무 심해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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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알리에서 구입한 블루투스 이어폰에서도 대부분 발생하는 증상으로 아마도 같은 칩셋을 쓴 것 같다. 블루투스 이어폰 마저도 양쪽 연결이 가끔 끊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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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증상이 거리는 다르지만 A10+에서도 발생하여 누워서 양쪽에 스피커를 놓고 들을 때 간격을 조금 멀리 띄우면 끊김이 가끔 발생하여 매우 거슬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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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생각했다. 플립6의 음질이 생각보다 쓸만하고 야외용 제품이어서 그런건지 저음이 강한데 이건 이퀄라이저로 조절하면 될 것 같으니

파티부스트라는 이름이 따로 있을만큼 스피커간 연결성능이 훨씬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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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기대 속에서

1대 더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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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연결 성능이 매우 뛰어났다.

5미터 정도의 거리를 두어도 끊기지 않는다!!!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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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었으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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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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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끼리 연결하면 자체 어플에서 이퀄라이저 조정이 불가능해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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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폰에서 이퀄라이저를 조절해줘야 하는데

이게 기기마다 조절하는게 안되다 보니

플립6를 연결하면 저음을 줄인걸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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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쓸 때는 기본값으로 바꿔줘야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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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A10+는 한번 연결해두면

2대를 다 키면 알아서 연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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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플립6는 킬 때 마다 파티부스트 버튼을 한 번씩 눌러둬서 서로 연결되게 해줘야 한다.

어차피 킬 때 한 번 더 눌러주면 되긴하지만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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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누워서 음악을 들을 때 귀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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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운 상태에서 양쪽에 거리를 똑같이 두고 2대의 스피커를 각각 놔두면 이어폰과는 다른 공간감이 생긴다.

머리 앞에서 보컬이 소리가 느껴지고 악기들은 귀가 아닌 옆에서 들린다.

https://youtube.com/shorts/fIjuYb0WWL0?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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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코덱은 SBC로만 연결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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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블루투스 코덱을 조금더 알아보니 SBC코덱도 비트레이트를 높게 쓰면 음질이 AAC와 큰 차이가 안 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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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일까 생각보다 고음이나 저음이 나쁘지 않다. 들어줄만 하다.(막상 LDAC이나AUX로 연결을 하면 차이가 나겠지만) 편리함을 생각하면 꽤 좋은 음질이다. 물론 A10+도 음질은 나쁘지 않았다.

애초에 작은 스피커에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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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 와 플립6의 음질 비교는 고만고만한 애들이라 비교는 의미없고 음색 차이가 많이 나는데

당연히 플립6가 저음이 강하다. 그래서 중음이 묻히는 느낌이다.

그리고 음분리는 차이가 제법 많은데 A10+는 음분리에 적극적이다. 좌우 음이 조금이라도 치우져 있으면 그쪽으로 많이 몰아준다. 조금이라도 오른쪽에서 더 크게 들리는 소리다 싶으면 오른쪽에서 많이 들린다.

그러나 플립6의 경우 확실히 좌우로 구별되는 소리만 좌우로 구별해서 소리를 내어준다.

https://youtube.com/shorts/lP-QGPpx2Kg?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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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듣는 재미는 A10+가 더 좋다.

끊기는 것만 아니었으면 A10+를 계속 썼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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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플립6도 꽤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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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서 틀어보고 싶다. 야외에서는 저음이 많이 묻히기에 저음이 강해야 하니 저음이 강하게 세팅된 야외용스피커일텐데 실제로는 얼마나 효과적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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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섭에서도 긍정적으로 리뷰하고

사용후기들도 칭찬이 자자해서

궁금해서 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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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가 살짝 찌그러져서 왔는데 내부 포장이 나름 잘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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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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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다. 렌즈캡이 없는 건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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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자도 깔끔하다.

생각보다 마감이 굉장히 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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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zatco C2와 비교해보려고 C2에 올려놓고 스크린에 빔을 겹쳐서 쐈는데

헐.........

밝기가 C2보다 살짝 어두울 뿐 밝기가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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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해상도가 720P인지라 선명함은 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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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동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C2는 55인치 정도의 화면이 나오는 반면에

HY300은 70인치 정도의 화면크기가 나온다....헐..... 화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거긴 한데 대화면을 쉽게 만들 수 있기에 너무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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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램1기가여서 반응이 느리지만 안드로이드까지 내장되어 있어서 유튜브는 보기 편하고 미러링까지 된다는 걸 생각하면 이런 가성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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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도 저음이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목소리는 잘 들린다. C2는 울림통이 크게 있어서 사운드가 괜찮다. 근데 쿨러 소음 때문에 소리를 키워야 한다. 조용히 듣기가 쉽지 않다. 사운드가 별로긴 해도 HY300의 쿨러소리가 작기에 나쁘지 않다. 쿨러팬 돌아가는 소리가 C2의 10분의 1도 안된다!!!

조용한건 아니지만 매우 조용한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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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함을 따지는게 아니고 저녁에 불끄고 보는 용도라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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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너무 훌륭했다. 가성비는 정말 최강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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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사용량을 측정해보니 38W정도를 먹는다. 이정도면 동일 크기의 모니터나, TV보다 절반이하의 전력을 소모하는 수준!! 대단하다. 물론 어두운 곳에서만 사용해야 하고 해상도가 낮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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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단점을 얘기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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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큰 단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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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라면 사용기에서 추측되는 제품의 안정성?

3일만에 고장났다는 사람도 있고, 어둡다는 사람도 있고, 사운드가 엉망이라는 사람도 있다.

물론 내가 막눈 막귀여서 못 느낄 수도 있겠지만 내껀 양품인거 같다.

암튼 내구성 및 품질관리가 문제인 것 같고, 좀 더 써봐야 알겠지만 일단 양품이 걸린다면 매우 쓸만한 제품인거 같다.

안드로이드 11이라고 뜨는데 중국식 개조안드로이드인지 실제 버전을 알 수가 없다.

암튼 덕분에 웨이브는 안 깔린다. ㅠㅠ 설치파일을 따로 구해서 깔아볼까도 싶지만

지금 샤오미TV스틱4K를 쓰고 있기에 딱히 필요가 없다.

에어마우스를 꼽아서 사용하는데 글자 입력시 클릭이 안 먹힐 때가 있다. 안드로이드 문제인거 같은데 암튼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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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매우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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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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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알리에서 파는 빔프로젝터들이 10만원 이하로 매우 쓸만하게 나오고 있다.

이 HY300은 5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되어 있는데 7~8만원이면 조금 더 스펙상 성능이 좋은 제품을 살 수 있다. 물론 안 사봐서 실제스펙이나 품질은 모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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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HY300은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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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이어폰을 꼽으면 염증이 생기기에

골전도 헤드셋을 끼고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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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골전도와는 다른 오픈형인이어(?) 이어폰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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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전도라고 광고하는데 1~2만원의 저렴한 가격때문에 몇 개 사서 써보면

귀쪽으로 스피커 구멍이 뚤려있다. 골전도는 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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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막상 사용해보면

저음이 약하지만 귀에 꼽는게 아니라서 염증이 거의 안 생기고 귀쪽을 향해 소리가 나기에 밖으로 소리도 많이 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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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골전도라고 사기 치는 쓰레기 제품이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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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써보니 꽤나 괜찮아서 계속 쓰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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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느님과 교보문고를 갔다가 골전도 헤드셋의 절대강자이자 창시자인 애프터삭스 전시품이 있어서 봤는데

귀에 거는 골전도 이어폰이 있었다. 이건 고무라서 말랑말랑, 생각보다 저음도 괜찮았다.

가격은 2~30만원가량 가격 대비 음질은 매우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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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디자인은 괜찮았다. 생각보다 착용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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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적었던 가짜 골전도 이어폰이 생각보다 쓸만하다는걸

알리 제품 생산자들도 깨달았는지 최근에는 대놓고 인이어오픈형(?)이어폰이라고 판매를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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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천원 마켓에서 판매하는 7천원짜리 제품을 하나 사고

샤오미꺼인지는 모르겠지만 샤오미 브랜드가 박혀있는 제품도 2개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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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마트에서 파는 7천원짜리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귀에 꼽는 부분이 없다. 거는 방식이다. 예전엔 골전도라고 뻥쳤는데 이젠 그 문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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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먼저 사고 샤오미 2개를 샀다. 샤오미껀 13,000원 정도에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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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270은 천원마트에서 구입한 것이기에 1주일이 안되서 도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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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마트가 아닌 샤오미 제품들은 2주가 넘게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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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제품이 JS270인데 안경집보다 약간 작은 케이스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는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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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샤오미 S901이고 오른쪽이 S900이다. 샤오미 제품은 크기 및 얇기도 적당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닐만 하다.

디자인만 다르고 제품 구조는 동일한 것 같다. 셋 모두 C타입이어서 충전이 편하다. 배터리는 2번 정도 충전이 가능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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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270의 스피커 구멍이 샤오미 것들보다 크고 울림통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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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다 AAC 코덱을 지원하기 때문에 고음은 들어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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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다 단단한 플라스틱소재로 되어 있으며, 귀에 단순히 거는 방식인데 생각보다 떨어지지 않고, 착용감도 나쁘지 않다. 한 3시간 정도 걸고 있으면 귀가 살짝 아프다. 귀에 걸고 달리기, 전력질주를 해도 떨어지지 않고 잘 붙어있다. 귀에 걸리는 착용감은 오른쪽의 S900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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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901, S900 차이가 뭔지 궁금해서 같은 판매자에게 두 개 모두 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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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900은 Q10이라는 모델명으로 인식된다. 샤오미야 원래 중소기업 제품 떼다가 샤오미 브랜드 박고 파는 곳이니 미처 모델명 수정이 안 된 제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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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C지원이라 고음은 괜찮다.

저음은 샤오미껀 별로이고 JS270이 그나마 괜찮다.

JS270은 출력이 좋은 편인데

샤오미껀 둘 다 출력이 이상하게도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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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다 엄청 커보이지만 막상 귀에 걸면 귀뒤로 가려져서 디자인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귀에 걸리는 착용감은 셋 중 가장 날렵해보이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S900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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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께 출력이 약한 줄 알았는데 아이패드에어5에 연결해보니 출력이 올라갔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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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저음이 그나마 있는 JS270이 가성비도 좋고 음질도 좋다. 단지 디자인이 좀 별로다.

S901과 S900은 디자인만 다르고 별 차이가 느껴지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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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다 터치방식이라 조작감이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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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통화품질이 괜찮다. 살짝 멀리 들리기는 하지만 다른 제품들과 달리 대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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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270을 들고 다닌다.. 샤오미는 아이패드 에어5에서나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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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오늘도 내 귀는 건강하다...

https://blog.naver.com/229000v/22312668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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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 애플펜슬을 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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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알리에서 안드로이드까지 된다는 짭펜슬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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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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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정전식 터치용 펜들은

뭉뚝하고 두꺼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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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는 부분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큰 단점으로 쓰레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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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손가락으로 대신 누를 뿐 써먹을 수가 없는 수준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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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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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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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산 짭 애플펜슬과 똑같은데 하단에 안드로이드와 윈도우까지 호환된다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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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산 것과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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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짭펜슬과 똑같이 생겼따.

충전도 C타입으로 똑같고

자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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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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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트20울트라에서도 바로 된다.

아이패드에서도 되고

플립4에서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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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가 되면 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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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중국의 기술력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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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펜슬을 2개나 산 나로서는 당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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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가격인데 이건 안드로이드까지 된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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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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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커버케이스를 사고

이 케이스를 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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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내가 찾던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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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케이스는 무겁지만 들고 다닐 때 아이패드 보호에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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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손에 들고 사용할 때는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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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젤리케이스를 끼워서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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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케이스 꼈다 빼기 귀찮다. 해서 고민중이었는데 발견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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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제품은 젤리케이스를 끼운 상태로 붙였다 뗄 수 있고

세로로도 거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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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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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갖고 있떤 6천원짜리 케이스와 똑같다.

​

​

그

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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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분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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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로로 거치도 된다. 웹툰이나 만화책 볼 때 너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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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케이스의 뒤의 저 동그란 부분이 자석이다. 커버케이스의 뒤에 철판이 부분적으로 들어있는 방식.

커버케이스에 잘 고정된다.

자력이 아주 강하지는 않지만 평평한 냉장고에는 아주 잘 붙어있다.

허위광고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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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FhwtxFjdaM4?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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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제품 소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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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마감이 살짝 안 좋다.

아이패드 에어 5의 10.9인치의 경우 아이패드 프로 10.9인치와 호환이 되는데

그래서 카메라 부분에 끼우는 것이 있는데

마감이 매우 거칠다. 괜히 뒷판에 긁혀서 기스날까봐 손톱깎이로 다듬어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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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버튼 부분도 딱 맞는 느낌이 없다. 살짝 헐겁다. 나쁘지는 않다. 살짝 아쉬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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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가 살짝 덜렁거린다.

그래서 커버를 닫았을 때 아이패드가 간혹 바로 안 꺼진다. 물론 들면서 커버위치가 딱 맞게 되므로 큰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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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과 철판이 추가되었으므로 케이스를 모두 장착한 상태에서는 당연히 많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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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라고 적었지만 사용하는데 문제는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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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손으로 들고 볼 때는 너무 좋으다. 목적에 딱!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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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산거 같다.

애플뮤직이 음질이 좋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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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을 쓰다가 유튜브뮤직으로 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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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의 경우 음질을 320k로 설정해도 음질이 좋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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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뮤직과 큰 차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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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을 해지하고 유튜브뮤직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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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애플뮤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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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벼라 애플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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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뮤직이 안드로이드에 있는걸 봤었기에 바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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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으로 연결해서 비교하면 더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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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의 편리함으로 인하여 유선은 안 쓴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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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장비는 형편 없다. 따라서 주관적인 취향이 매우 강한 사용기가 되겠다.

노트20울트라 와 아이패드 에어5 로 블루투스로 연결한다.

블루투스 수신기는 LDAC과 AAC를 지원하는 저렴한 블루투스 리시버를 통해서 aux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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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229000v/222904866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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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x로 연결된 기기는 더뉴프라이드 순정카오디오와, 삼성 사운드바 N6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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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뮤직에서 음질 설정을 한다.

무손실은 그냥 재생이 되지만 고해상도 무손실은 유선으로만 된다.

어차피 지원 안되면 아래걸로 처리 될테니 고해상도 무손실로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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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20울트라 -> 블루투스 리시버 -> 더뉴프라이드

LDAC 블루투스 코덱으로 연결한 상태로 두 음악을 비교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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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손실이 있는 음원파일은 무손실이라고 표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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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듣는 음악들을 비교해서 들어보니

​

결과는 애플뮤직의 압승!!

유튜브뮤직 꺼져!! 귀썪는다 으악~!! 는 오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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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음이 확 살아난다. 우퍼가 없음에도 차이가 많이 난다.

음분리가 또렷하다. 악기소리가 뚜렷하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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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음장이 들어간건지 살짝 리버브가 느껴진다.

​

소리가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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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저음은 세지고 음분리도 좋고 고음도 선명해졌다.

그런데

저음은 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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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음으로 듣던 노래는 뭔가 심심해졌다.

완전 다른 노래가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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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들이 다르게 들려서 자주 즐겨 듣는 노래들이 바뀌게 생겼다.

노래를 가리지 않고 듣기에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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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서 삼성N650 사운드바에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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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LDAC으로 aux에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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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뮤직에서 저음부분에서 뭉개져서 안 들리는 악기소리가 애플뮤직에서는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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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뮤직은 사운드바와 궁합이 안 좋은지 틀어놓으면 소리가 거슬리기에

음악 틀어놓고 가만히 있는걸 좋아하는 나에게

유튜브뮤직 대신 무한도전이나 넷플릭스, 애플tv+ 를 틀어놓곤 했었다.

​

​

그런데 애플뮤직은 예전에 사운드바가 아닌 오디오로 들을 때의 그 느낌이다.

틀어놓고 가만히 있기 좋다.

​

라라랜드 시작곡을 틀어보니 LP판에서 립핑한건지? 무손실이라고 표시됨에도 불구하고 지터라고 하는 바늘 튀는 소리인지 뭔가 틱틱 거리는 잡음이 들린다.

​

​

그렇다면 아이패드 에어 5로 틀면 어떨까?

​

아이패드 에어5는 LDAC을 지원하지 않는다. AAC만 지원한다.

사운드바 근처에는 와이파이 환경이 좋지 않다.

사운드바 옆에 공유기가 있고, 그 옆에 와이파이로 연결된 스마트 플러그가 있고, 그 옆에 와이파이로 연결된 갤럭시노트8이 DEX패드에 꼽혀있고, 사운드바 역시 우퍼와 서라운드 스피커에 무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

따라서 전송률 최소값이 384k인 LDAC 코덱과 달리 AAC는 전송률이 낮게 잡혀서 연결될 확률이 높다.

​

암튼 아이패드 에어5로 AAC로 연결해서 들어보니

뭔가 쌀짝 음이 심심해졌다. 음분리는 괜찮은데 펀치력이 약해진 느낌?? 미묘하지만 뭔가 다르다.

그래도 유튜브뮤직보다는 훨씬 낫다.

​

결과적으로 LDAC으로 연결해서 듣는걸로 결론을 냈다.

LDAC으로 연결하면 볼륨이 올라간듯한 느낌이 든다. 소리가 좀더 크게 들린다. 유튜브뮤직은 차이가 없었다.

​

​

​

와 앞으로 음악들을 때는 무조건 애플뮤직으로 들어야겠다. 라며 무료가 끝나면 결제를 해야겠다라고 맘을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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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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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원이 유튜브뮤직이 훨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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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론도 그랬지만 뭔가 노래를 찾아보면 없다.

특히 애플뮤직의 검색은 쓰레기인게

한글로 입력한 것과 영어로 입력한 검색값의 차이가 너무 난다.

유튜브 뮤직은 한글 영어 상관없이 거지같이 적어도 찰떡같이 변환해서 검색결과를 나타내준다.

​

또 하나,

​

애플뮤직의 UI가 거지같다.

아이패드도 UI 거지같은데

애플뮤직 어플은 더 거지같다. 거지의 거지이니 왕거지인가??

​

초기화면으로 가려면 손을 몇번 움직여야 하는지 모르겠다.

​

​

​

​

그래도 음악을 틀어놓고 밍기적거릴 수 있는 음향이 되었다는 점이 너무 크다. 불편함은 감수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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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뮤직 무료가 끝나면 유료로 계속 쓸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 중이고 무료가 끝날 때까지 계속 고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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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1A-gO7F77m0?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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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건전지 많이 사놓았는데 잘못 해서 사용 한 것과 섞인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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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골라낼 예정.

​

작동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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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5를 구매 후

플스5와 샤오미 TV스틱4K의 애플TV에 로그인 되어 있던 ID로 로그인을 하려 하니

​

해당 지불 어쩌구 나오면서 로그인이 안되는 오류가 있었다.

​

고객센터에서 1주일이 넘도록 해결하지 못 했는데

​

​

댓글에서

​

루아님께서

​

라고 댓글을 달아주셨다.

​

​

그 순간 멍했다.

​

애플티비 사이트가 따로 있었나??

​

라는 생각과 함께

​

로그인을 해보니

​

로그인이 된다.......헐.........

​

​

​

애플 홈페이지나, 아이패드, 아이튠즈, 애플스토어에서 로그인이 안되더니

​

애플티비에서는 로그인이 된다.

​

황당함과 함께 기대를 가지고

지불유형으로 가서

지불방법 없음으로 설정을 하니

설정이 안된다.

​

혹시 크롬이어서 안되는 것일 수도 있기에

엣지로 실행해서 해보니

된다.......ㅠㅠ

​

​

웬만해서 바뀌지 않을 결제수단인 휴대폰으로 결제수단을 바꿨다.

​

​

루아님 감사합니다. ㅠㅠ

​

​

​

허무하게 해결된 로그인 오류였다.

​

​

다른 사이트들은 다 연동 되면서 애플티비만 별도로 관리되고 있을줄은 누가 알았겠는가.....

​

애플고객센터 실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