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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공원.....

 

공원이름 바꿔야됨. 낙산등산공원으로...

 

 

 

공원 갔다가 등산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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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17

자리값이 있기에 커피는 약간 비싼편이라 느껴지지만,

들어가보면 넓은 공간이 있기에 합리적인 가격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 된다.
 










커피 한 잔 마시고, 춘천 오면 꼭 들리는, 여기 오려고 춘천 오는 명동우미 닭갈비 냠냠!






그리고 산토리니 가서 다시 커피 한 잔!! 후 집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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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의 우리은행을 낀 마을버스가 오르내리는 골목길 초입에 새로 생긴 떡볶이집!! 인가 보다. 가게가 엄청 작다. 특이하다 특이해.

마침 손님이 나가기에 비어있는 틈을 타서 한 장 찰칵!!

메뉴판.

마눌느님과 자리를 잡고 사진 한 장.

앉을 곳은 이 곳 뿐!! 전세 냈다!!!

바로 뒤에 의자 하나가 더 있긴 하지만 앉기에는 공간 부족!!

사진에는 없지만 뒤에 정수기가 놓여있어서 물은 셀프!!

의자에 않으면 사장님이 나와서 물을 떠다줄 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보다 완벽한 셀프시스템이 있으랴;;



 

어디서 본 것 같은 얼굴....

마눌느님이 황정민과 닮은거라고 한다.

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11530

 



 

새로 생긴 곳이기에 깔끔하다.

가게가 좁아서일까?? 즉석떡볶이다.



김말이

사람들이 떡볶이와 김말이를 자주 사가는 것을 보아 맛있나 보다.

 

 

 

김말이는 3종류라고 한다. 맛을 느낄 수 없었다. 왜냐 매운걸 잘 못 먹는데 매워서리 맛을 느끼기 힘들었다.

지금 사진으로 보니 맛살이랑 햄인 것 같다.

 









 

아주 맵지는 않지만 많이 맵다.

 

간만에 매운 떡볶이 많이 먹었다.

 

 

우리가 먹는 동안 자리가 없으니 ㅋㅋㅋㅋ 민망민망

 

포장을 해가는 손님들이 많고 의외로 반조리도 많이 사간다. 반조리는 가서 해먹는거;;;

나도 나름 먹을만 했고, 마눌느님도 맛있다고 하고, 신림동 다운 저렴한 가격에 손님도 많으니

이 동네 새로운 맛집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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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걸로 타이머를 맞춘 후 울리면 먹어도 된다고 함. 

 

 



 

부대찌개가 끓기를 기다리는 동안 나온 서비스인 돈까스!!



 

깍두기 오뎅, 사리는 무한셀프!! 라면사리와 밥이 맘에 든다!!





 

맛은 별로...



가격구성이 조금 이상한 느낌.

 

 

 

역시 이해할 수 없는 배달가격 구성. 

음료수 가격도 1500원이어서 살짝 애매한 느낌....

 



 

창가 경치는 나름 괜찬은데...

 

 

 

창문 바깥 좀 마무리가 어설프다. 지저분 해서 식사하는데 살짝 거슬림..

 

 

내부 음악도 소리가 너무 커서 대화가 불편할 정도.

음악도 댄스음악이라 먹기 불편함....

 

 

 

 

가장 중요한

부대찌개 맛 : 살짝 싱거움. 부대찌개 특유의 향이 약함.

 

 

 

 

 

 

전체적인 구성이 뭔가 어색하거나 아쉬워서

다시 가고싶은 포인트가 없는 느낌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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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부터가 아닌, 1만원부터 충전된다고 하는 카드.

매장에서 2개를 동시에 팔지 않아 

스타벅스 2곳에서 각각 구입한 화이트, 블랙 별카드.

 

 

충전비용도 2배, 발품도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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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마눌님의 긴급 구입명령을 받고 근처 스벅매장으로 ㄱㄱ~

 

딱 하나!  남아있던 스타벅스 우산.

 

누가 집어갈까 홀로 남아있는 모습은 못 찍고 후다닥 계산을 한 후

 

차에 모셔둠. 

 

우산 치고는 비싸지만 스타벅스 치고는 싼 가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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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를 갔다가 여주 아울렛을 들렸다가 마지막 행선지인 여주 아울렛 근처 맛집이라는 게장집.......

 





코스요리인데 공기밥이 별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장난하나.

 

어디 코스요리가 공기밥이 별도인 곳이 있어?? 게장이 술안주인 곳이라도 있는건가???







 

 

이게 3만4천원어치.....공기밥 2개, 라면사리 1개 추가한거다.

 

양념게장 2마리, 간장게장 2마리

기름 쩌는 꽃게튀김 한마리

꽃게탕에 게 한 마리.

 

생각보다 매우 비싸게 느껴졌다!!

15000원이면 다른 곳에서는 양념,간장게장이 무한리필이다.

 

그런데 이거 밖에 안 나오니 뭔가 다른거라도 있겠지 했는데.

 

있었다!!

 

 

먼저 꽃게탕. 너구리 스프를 넣었나??

너구리 맛이난다. 꽃게맛이 안 난다!!! 유레카!!!

 

 

그리고 게장들. 숫게다...

 

 

 

먹는 도중에 손님들이 4팀 정도 커플로 왔는데....

다들 말없이 먹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너희들도 우리와 같은 마음이군화!!!!

 

 

 

계산하면서 물어봤다. 

8천원짜리 게장을 시키면은 밥을 주냐고....

 

그러자 놀라운 답변이 돌아왔다.

밥은 주는데........게가 한 마리란다..... 코스요리가 싼거란다.

 

 

암컷도 아니고 수컷게인데.....한마리에 7천원인거다.....파격적인 가격!!

 

 

 

 

 

공기밥만 줬어도 이렇게까지 화가 나진 않았을꺼다......

 

 

돈 받고 홍보해주는 블로거지들한테 낚인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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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도착!!

 



 

승용차 1일 주차요금 2천원!

 



 

스타벅스가 보인다!!

 



 

 

 



 

10시 전에 도착하니 베리베리 한가하다.



완전 한가하다.

 

 



 

이거에 혹해서 용인에서 문경까지 왔지요.

 



창밖의 풍경.

 



 

노트북 자리 잡고

 



 

도장 찍으러 이렇게 갈까 마음만 먹다가 피곤하다는 마눌느님의 말씀에 따라 집으로 귀환!! 하지는 않고 여주 아울렛 구경 ㄱㄱ

 

 



 

 

문경새재는 구경 안 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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