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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디스플레이나 옵션 설정을 보면 WiDi라던가 와이파이 디스플레이, 캐스트 등의 이름으로 된 기능들이 있는데

미라캐스트 표준을 지키는 것이라면

미라캐스트 동글로 연결 할 수 있다.

미라캐스트 동글은 아래의 글을 참고 하자.

https://blog.naver.com/229000v/222700651009

동글 설치 및 준비가 끝났다면

윈도우11기준 오른쪽 저 부분을 클릭하자.

캐스트를 클릭하면 리스트에 미라캐스트 동글이 보이고 선택하면 연결된다.

윈도우10도 모양만 다르고 비슷하다.

오른쪽 하단의 알림버튼을 클릭하고

확장을 누르면

연결이 보인다. 연결을 누르면 동일하게 리스트가 표시된다.

연결 완료!!

마우스 반응이 굉장히 느리다.

마우스를 이용한 작업은 거의 불가능할 것 같고 보여주는 용도로나 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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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미라캐스트 동글 되시겠다.

미라캐스트가 무엇인고 하니

wifi를 통해서 영상과 음성을 연결 할 수 있는 표준 기술을 말한다. (와이파이 디스플레이라고도 함)

표준인데

표준이라고 망할 삼성아!!

엘지 폰의 경우 미라캐스트라는 기능으로

미라캐스트 표준을 잘 지키고 있는 각종 TV박스나 저 미라캐스트 동글에 연결이 잘 되었었다. (V10부터 LG도 이상하게 바뀜 표준인듯 하면서도 아닌..)

삼성은 스마트뷰? 또 뭐였더라 암튼 한참 전부터 삼성TV 내장된 규격만 호환이 되게 만들고 나머지는

안드로이드 구글 홈에서 연결하게 만들었었다.(유튜브나 쿠팡플레이 등 구글 지원하는 어플만 화면 송출 가능)

미라캐스트의 기본 기능은 2가지다. 미러링 과 DLNA 기능이다.

미러링은 폰화면 그대로 보여주는 것을 말하고

DLNA 는 폰에서 재생하던 부분만 즉 mp3만 재생하거나 동영상 재생하는 식으로 일종의 추가 디스플레이 용도로 사용가능하다. (DLNA 사용시에는 인터넷을 하면서 연결된 TV나 모니터에서는 유튜브 영상이 재생되게 할 수 있다.)

덱스는 DLNA와 비슷하다.

폰의 가상의 화면에서 화면을 구성하고 그걸 무선으로 영상출력할 뿐이다.

암튼

이 덱스라는 것도 삼성TV에만 호환된다 어쩐다 하고 있지만

엄연히 표준이 있는 것이기에 범용성을 위해서인지 미라캐스트 규격을 따르는 듯 하다.

삼성TV에도 미라캐스트 기능이 내장되어 있기에 연결이 가능한 것인데 이걸 대단한 TV기능 인 것 마냥 광고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다시 저 미라캐스트 동글로 얘기를 이어 가자면

저 미라캐스트 기술이 처음 알게된 계기는 LG유플러스의 TVG라는 구글과 협력한 iptv셋탑박스로

미라캐스트가 내장되어 있었다. (이후 구글은 DLNA를 크롬캐스트라는 걸 따로 구분 한다.)

그 땐 거실에만 iptv셋탑이 있었기에 안방 TV서도 비슷한 걸 구현할 순 없을까 하다가 미라캐스트 동글을 알게 되었다.

그 때 사용했던 폰이 아마도 갤럭시s3 쯤이었던거 같다.

미라캐스트 동글에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

연결이 자주 끊어지거나 음성이 안 나온다든지 하는 통신안정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

FHD 지원 제품 4~5개를 사봤는데

그나마 저 안테나 있는 넘이 덜 끊어지고, 발열로 다운되는 것도 있었다.(구멍을 뚫어봤으나 조금 더 늦게 다운될 뿐이었음)

암튼 저 제품도 구입한지 5년 이상 된 제품이다.

요새는 4K나 5G 와이파이 지원하는 제품도 있는 것 같으니 얼마나 안정적으로 덜 끊기는지 모르겠다.

암튼 미라캐스트가 내장된 셋탑박스나 TV는 연결 끊김이 훨씬 덜하다.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훨씬 안정적이었다.

최신 미라캐스트 동글은 써보질 않아서 모르겠다.

저 미라캐스트 동글들은 와이파이를 통해서 연결하고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딱 한 번 해봤는데 변화가 느껴지지 않아서 허무했었다.

잡설은 그만하고 덱스 연결로 다시 가보자면

동글을 모니터의 HDMI단자에 연결하고 보조배터리를 이용하여 USB전원을 공급해준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이러면 준비는 끝이다.

화면 설명을 간단히 해보자면 지금은 미라캐스트 모드이고 동글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DLNA 모드로 변경이 된다.

DLNA모드로 해야 아이폰도 연결할 수 있는 시대였다.(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다.)

동글에 와이파이 세팅을 해두지 않아서 와이파이 모양에 느낌표가 떠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모니터 연결 준비는 끝났으니 덱스를 켜보자.

노트북만 표시되고 저 미라캐스트 이름이 표시되지 않는다.

DLNA모드로 바꾸고 설정해도 표시되지 않는다.

왜지??

라고 살펴보니

상단의 점 3개 메뉴를 눌러보니

저 선택 메뉴가 나온다.

모아서 표시해주고 나눠서 표시하는걸 옵션으로 해줄 순 없는거였단 말인가. 역시 불친절한 삼성이다.

암튼 저걸 누르면

짠~!

상단 메뉴 이름이 바뀌고 동글이 표시된다.

동글을 터치하면

나중 시작도 없으면서 지금이라고 적혀있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지금 시작을 누르자.......

와~ 연결이 되었다~!!

당연히 마우스가 없다.

폰의 상단 알림바를 보면 터치패드로 사용하기라는 게 있다.

선택하면

폰화면이

이렇게 바뀌고

마우스 커서가 나타난다.

끝~!!

참고로 노트북의 와이파이 디스플레이도 동글만 연결하면 폰에서처럼 검색되어 표시되고 선택하면 연결된다.

https://blog.naver.com/229000v/22270066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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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으로 덱스 연결하기

삼성의 불친절하고 떨어지는 전문성을 다시 한 번 느낀다.

고객센터의 FAQ에 덱스 관련 설명 중 무선 PC 연결에 대한 내용이 빠져있다.

난 무선 연결을 하려고 하는데 쌩뚱맞게 덱스 지원되는 모니터나 TV만 연결 가능해요 라고 적혀있다.

애초에 유선덱스는 유선 연결하면 실행여부를 물으면서 자동으로 덱스가 실행되기 때문에

폰에서 덱스를 직접 실행하는건 무선연결을 위한거라 봐도 된다.

폰에서 덱스를 실행 후 PC에서 사용을 선택하면 '무선으로 연결하기 라고 적혀있다.

그런데 아래의 삼성 공식 덱스관련 홈페이지에서 최신버전의 덱스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하고 실행해보면

https://www.samsung.com/sec/apps/samsung-dex/

실행 첫 화면에 무선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고 USB케이블로 연결하세요. 라는 알 수 없는 메세지만 적혀있다.

뭐지? 무선용 프로그램이 별도로 있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멍청한 안내문.

암튼 PC에 덱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폰화면에서 다시 'PC에서 DeX사용'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PC 이름이 나타나고, 클릭하면 연결이 된다.

나타나지 않는다면 폰과 PC가 동일한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하자.

(기본적으로 폰은 와이파이가 켜져있고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TV에 덱스패드로 연결한 것과 다르게 폰을 마우스패드로 쓸 수 없다. (기능이 숨어있을지도 모르겠다.)

당연하지만 노트북의 마우스와 키보드로 조작을 한다.

폰에 원격연결한 것과 비슷한 상태.

딱히 쓸 일은 없지만 그냥 해본 덱스 무선 연결 끝.

딱히 쓸 일이 없는 기능이어서(노트북 쓰지 뭐하러 폰을....)

설명을 제대로 안 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결론.

무선 덱스 연결 잘 됨.

덱스는 역시 모니터나 TV에 연결하는게 그나마 쓸만한 것 같다.

미라캐스트 동글이 있으면 TV나 모니터에도 무선덱스 연결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미라캐스트 동글은 연결이 자주 끊어져서 폰을 가까이 안 두면 사용이 거의 불가능한데 무선덱스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연결지속율 잘 되는지 궁금하다. 조만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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