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처럼 데스크탑 PC 본체에서 블루투스 사용하기

방법은 간단하다. PC본체에 블루투스 기능을 추가해주면 된다.

기능을 추가하는 방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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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선마우스 수신기처럼 생긴 USB타입 블루투스 동글을 PC의 USB포트에 꼽아주면 끝이다.

하나는 블루투스 버전 5.0 다른 하나는 4.0 인가 그렇다. 5.0이라고 해서 특별히 달라진건 못 느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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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서 알아서 인식하고 드라이버까지 설치가 완료되면 노트북이나 핸드폰처럼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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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을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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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 연결

2.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

3.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

4. 기타 카드 리더기 등 블루투스로 통신하는 전자기기들

5. 파일 전송은 어마어마하게 느리므로 포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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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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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PC에서 유선 이어폰을 쓰고 있다면 블루투스 동글 하나 사서 가지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편하게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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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만원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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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을 꼽아보자면

1. USB포트를 하나 차지함.

2. 기본 블루투스 음성코덱을 사용하기에 음질이 좋지는 않음.(APTX나 AAC 블루투스 코덱 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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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선이 주는 편리함이 있기에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