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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동영상 촬영시에 카톡이나 전화가 오는 것을 방지하되 다른 폰에서 전화 수신

얼마 전에 동영상을 찍던 중 카톡이 왔는데 그 카톡 팝업 이후로 소리만 녹음되어있는 오류를 겪었다.ㅠㅠ

이를 막고자 방해금지 모드를 세팅하고 동영상을 찍기 시작 했는데

문득 폰 설정메뉴 중에 다른 기기에서도 전화/문자하기 라는 메뉴가 있던 것이 생각나서 가지고 있는 갤9+를 활용해보고자 도전~!

양쪽 다 해당 기능을 켜야 되는데 갤9+는 유심이 없기에 유심이 없다면서 해당기능이 켜지지 않았다.

인터넷을 뒤져가며 적용 완료.(폰을 태블릿으로 인식시키기)

놋20울의 와이파이 테더링을 켜서 갤9+를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듬

폰에 전화를 걸었더니

양쪽다 전화가 온 것으로 된다. 오오오오~!!

그럼 이제 동영상을 찍으면서 폰에 전화를 걸면 어찌될 것인가!!

......

목적 달성에 실패했다.

실패했다.

갤9+에서 전화를 받으면 놋20울에서 전화를 받은 것으로 인식되면서 동영상 촬영이 끝나버린다.

아이고 의미없다.

그냥 누가 전화 걸었는지 확인하는 용도로나 쓸 수 있을 것 같다.

설정에 참고한 사이트는 이 곳.

참고로 먼저 개발자모드에서 USB디버깅을 활성화 한 후 USB로 PC와 연결해야 하고, 연결하면 폰화면에서 디버깅을 허용하겠냐는 메세지가 나오는 것을 수락해야만 폰설정을 바꿀 수가 있다.

https://blog.naver.com/judysh03/22227065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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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내역을 살펴보니 가상 RAM크기 설정이라는 항목을 확인.

램플러스 메뉴로 들어가보니

램플러스 용량을 선택할 수 있게 바뀌었다.

8기가를 선택하니

다시 시작하라는 메뉴가 나온다.

나는 게임을 하지 않고 노트20 울트라는 램이 12기가이기 때문에 램문제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나에게는 내장플래시메모리 수명을 깎아먹고 병목현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램플러스가 필요가 없다.

램플러스 사용을 안 하려는데 끌 수가 없다. PC 램을 늘리고 가상메모리를 꺼버리거나 최소화 하는 편인데 작은 폰에서 이런 강제사항이 발생하니 참으로 거슬릴 따름이다.

노트20울트라는 UFS 3.1 규격의 플래시메모리 256기가, LPDDR5 규격의 메모리 12기가가 탑재되어 있다.

규격상 속도비교를 해보자면 UFS 3.1 규격의 쓰기속도는 초당 150메가바이트이고 LPDDR5의 규격의 쓰기속도는 초당 1500메가바이트로

대략적인 속도차이가 10배가 난다.

가상메모리의 작동원리는 램이 부족하면 다른 어플이 사용하던 램에 있는 데이터를 다른 저장장치에 옮겨서 램의 용량을 확보해서 사용한다.

다른 어플을 실행하면 위의 작업이 반복된다.

그런데 플래시메모리와 램의 속도차이 때문에 병목현상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어플을 실행해서 300메가의 데이터를 램에 올린다고 가정하면

플래시메모리의 읽기속도를 150메가라고 했을 때 2초가 걸린다.

그런데 램용량이 부족해서 가상메모리를 쓰게 된다면 램에 있는 300메가를 확보하기 위해서 램의 데이터를 플래시메모리에 옮기는데 2초가 걸린다. 그리고 어플에서 쓸 데이터를 램에 올리는데 2초가 걸린다.

결국 실행하는데 2배의 시간이 걸린다. 게임의 경우 1기가 이상의 용량을 사용하므로 훨씬 실행속도가 느려지고 게임 중에 데이터를 새로 읽어서 램에 옮길 때마다 느려지게 된다.

(이런 속도저하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용하지 않는 어플들을 중지해놓지 않고 종료시키는데 '앱리프레시'라고 한다.)

램이 적으면 램플러스가 나름 효과가 있을 것 같긴 하다.

그러나 램이 12기가인 폰에서는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고

UFS 3.1이 아닌 규격의 플래시메모리를 사용하는 폰들의 경우 병목현상이 더욱 심할 것이다.(UFS 3.0과 eMMC5.1은 쓰기속도가 초당 50메가이고, 그 이하의 규격들은 더 느리다.)

또한 잦은 쓰기반복으로 인하여 플래시메모리의 수명 또한 단축되기 마련인데 과연 추후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두고 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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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GX 프라임 요금제를 사용중(웨이브 앤 데이터 70% 할인)

웨이브 앤 데이터 사용중이다가

2회선 사용이 필요해서 웨이브 앤 데이터 플러스로 상향하고

사용중이었는데

3회선이 필요해서 혹시나 하고 검색해보니 웨이브에 4회선 요금제가 새로 나온 것을 발견!!

혹시나 하고 T월드에 접속해서 해당 요금제 관련 부가서비스가 있는지 확인하니

웨이브 앤 데이터 프리미엄이 추가 된 것을 확인. (공식출시일은 3월 4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서 114고객센터에 전화하여 할인되는 부가서비스가 맞는지 문의하니

처음에는 안된다고 함.

그래서 요금제 설명에 할인 된다고 써있다고 하니

확인해본다고 함.

약 1분 뒤 적용되는게 맞다고 안내 받음.

T월드에서 가입 ㄱㄱ

가입 완료. 인증 완료.

할인 된다는 안내 문자가 옴.

4회선 웨이브 적용 완료.

부가서비스로 인하여 1만원 할인된 약 5천원으로 사용.

- 추가 -

웨이브에서 프로필 설정하는 메뉴

오른쪽 하단의 마이 메뉴 클릭 후

상단의 프로필 아이콘을 클릭하면 프로필이 전환되고 해당 프로필의 시청내역 등을 이용 가능합니다.

프로필 편집으로 아이콘과 이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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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으로 덱스 연결하기

삼성의 불친절하고 떨어지는 전문성을 다시 한 번 느낀다.

고객센터의 FAQ에 덱스 관련 설명 중 무선 PC 연결에 대한 내용이 빠져있다.

난 무선 연결을 하려고 하는데 쌩뚱맞게 덱스 지원되는 모니터나 TV만 연결 가능해요 라고 적혀있다.

애초에 유선덱스는 유선 연결하면 실행여부를 물으면서 자동으로 덱스가 실행되기 때문에

폰에서 덱스를 직접 실행하는건 무선연결을 위한거라 봐도 된다.

폰에서 덱스를 실행 후 PC에서 사용을 선택하면 '무선으로 연결하기 라고 적혀있다.

그런데 아래의 삼성 공식 덱스관련 홈페이지에서 최신버전의 덱스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하고 실행해보면

https://www.samsung.com/sec/apps/samsung-dex/

실행 첫 화면에 무선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고 USB케이블로 연결하세요. 라는 알 수 없는 메세지만 적혀있다.

뭐지? 무선용 프로그램이 별도로 있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멍청한 안내문.

암튼 PC에 덱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폰화면에서 다시 'PC에서 DeX사용'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PC 이름이 나타나고, 클릭하면 연결이 된다.

나타나지 않는다면 폰과 PC가 동일한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하자.

(기본적으로 폰은 와이파이가 켜져있고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TV에 덱스패드로 연결한 것과 다르게 폰을 마우스패드로 쓸 수 없다. (기능이 숨어있을지도 모르겠다.)

당연하지만 노트북의 마우스와 키보드로 조작을 한다.

폰에 원격연결한 것과 비슷한 상태.

딱히 쓸 일은 없지만 그냥 해본 덱스 무선 연결 끝.

딱히 쓸 일이 없는 기능이어서(노트북 쓰지 뭐하러 폰을....)

설명을 제대로 안 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결론.

무선 덱스 연결 잘 됨.

덱스는 역시 모니터나 TV에 연결하는게 그나마 쓸만한 것 같다.

미라캐스트 동글이 있으면 TV나 모니터에도 무선덱스 연결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미라캐스트 동글은 연결이 자주 끊어져서 폰을 가까이 안 두면 사용이 거의 불가능한데 무선덱스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연결지속율 잘 되는지 궁금하다. 조만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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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는 리눅스 기반이다.

운영체제이기 때문에 가상메모리 기능을 가지고 있다.

https://namu.wiki/w/%EA%B0%80%EC%83%81%20%EB%A9%94%EB%AA%A8%EB%A6%AC

위 링크의 내용 중 일부를 인용하자면

"안드로이드(운영체제)에서도 리눅스 기반이다보니 이러한 스와핑 기능을 제공한다. 메모리가 부족한 저가형 기기를 위해 Android 4.4부터 zRAM이 적용되었으나[5], Android 6.0부터는 넥서스 5X넥서스 6P와 같은 플래그쉽 기기에 적용[6]되기 시작되었고,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RAM 용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사 스마트폰에 가상 메모리 기술을 도입하거나 도입 계획하면서 스마트폰 업계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 삼성전자삼성 갤럭시 시리즈에서는 2020년부터 RAM Plus라는 이름으로 해당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가상메모리가 있는데 가상메모리 기능을 굳이 이름을 붙여서 추가했다???

뭔가 이상하다.

https://velog.io/@woga1999/%EC%95%88%EB%93%9C%EB%A1%9C%EC%9D%B4%EB%93%9C-%EB%A9%94%EB%AA%A8%EB%A6%AC-%EC%9E%AC%EC%83%9D%EC%84%B1

위 링크의 내용 중 일부를 인용해보면

" storage

파일 시스템, 모든 앱 및 라이브러리, 플랫폼에 포함된 개체 코드와 같은 영구 데이터가 모두 포함됩니다. 저장소는 다른 두 메모리 유형보다 용량이 훨씬 큽니다. Android에서는 저장소가 다른 Linux 구현에서처럼 스왑 공간에 사용되지 않습니다. 빈번한 쓰기 작업으로 메모리에 마모가 발생하고 저장소 매체의 수명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드와는 달리 반도체 기반의 메모리는 쓰기 수명이 매우 짧다.

SSD가 대표적인데 SSD는 쓰기횟수를 카운트 따로 카운트 하여 일정 카운트가 넘어가면 다른 곳으로 데이터를 옮겨서 전체적인 쓰기 횟수를 관리한다.(250기가 기준, 표시용량은 250기가 / 실제용량은 작업용 공간 때문에 270기가 정도 된다고 함.)

폰에서 위의 작업을 할 것인가가 의문이고

램 12기가면 충분한 용량인데 해당 기능을 강제한다??

폰 망가지라고 의도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의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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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링크에서 보듯이 램용량이 이슈가 되었다.

댓글의 내용으로 보자면 카메라 및 모뎀 등에서 일부 램을 선점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그런데 이 내용이 홈페이지에는 전혀 적혀 있지 않다.

암튼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이것 저것 어플을 설치하여 확인해보니

설치 메모리는 12기가라고 나오는데

사용가능 토탈 메모리가 10기가대로 나온다.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니지만 괜히 찝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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