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딩그레

Earth17

자리값이 있기에 커피는 약간 비싼편이라 느껴지지만,

들어가보면 넓은 공간이 있기에 합리적인 가격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 된다.
 

커피 한 잔 마시고, 춘천 오면 꼭 들리는, 여기 오려고 춘천 오는 명동우미 닭갈비 냠냠!

그리고 산토리니 가서 다시 커피 한 잔!! 후 집으로 ㄱㄱ

새벽 일찍 일어나서  로코갤러리를 들렸다가 정선시장을 가려는 것은 너무 졸려서 포기....

새벽4시에 가려던 로코갤러리를 오후 4시에 출바알~

날씨가 참 조으다 조으다~

스벅에 들려서 가면서 마실 음료수도 쿠폰으로 사오고

서울춘천고속도로를 달리고~

청평호 근처의 고불고불한 드라이브코스를 달려서

로코갤러리에 도착!!!

매우 순한 개들 3마리가 있다.

얄미운 강아지. 차에 있던 뻥튀기를 갖고와서 줬는데 먹지도 않으면서 다른 개들 못 먹게 한다....

유명한 메뉴인 라면세트!!!! 시켰도다!!!

라면 나오기 전 셋팅!!

라면이 나왔다!!

신라면에 계란 풀은 맛.

옆에서 라면을 달라고 헥헥 거리는데 거리가 너무나도 가까워 입김이 느껴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을 먹고난 뒤, 라면세트의 티타임.

느긋하게 있다가 내부 한번 들러보고 집으로 ㄱㄱ

이곳까지 왔는데 안에서 먹을 사람은 없겠지...역시나 없다.....

갤러리라기에는 그림이 너무 없는데??? 왜 갤러리인지 물어볼껄 그랬다....

어두워진 가게를 뒤로 하며 집으로 ㄱㄱ

내려오는 길에 쁘띠프랑스가 있었다. 시간이 늦어서인지 문을 닫고 있었다. 조금 일찍 왔으면 가볼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다.

집으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