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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인 치즈계란찜

맛있다.

기다리는 동안 먹으라는 빵 조각

맛 없다.

밖에서 굽고 있다.

먼지 어쩔.....

맛은 있는데

고기가 구워져서 나온다.

양은 많은 편

상추같은 쌈이 없다.

메뉴에 공기밥도 없다.

고기는 밥과 쌈 싸먹어야 되는 나로서는 맛있지만 다음에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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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거지같다.

주차할 곳 마땅치 않다.

탕수육 먹으러 간건데 다행히 탕수육 맛있었다.

짜장면도 먹을만하다.

해물짬뽕 맛 없다. 생강도 씹힌다.

직원은 나름 친절한데

주인으로 보이는 사장님의 예약전화 받는 소리가 들리는데

완전 배짱이다.

빨간날 공휴일에는 예약 잘 안 받는데 6명 못 앉으니 3명씩 앉으란다.

예약 안 받으면 안 받는거고, 받는거면 받는거지

잘 안 받는다는 얘기를 한다는거 자체가 이상한데

말투나 태도가 완전 배짱이다.

주문하고 나서 보니 빨간날에는 추가 주문이 안 된다고 한다.

빨리 먹고 나가라는거다. 조리시간이 있으니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니지만 이런 곳은 처음 봤다.

물론 추가 주문은 안 받을 수 있겠지만 다른 손님에게 말하는 사장님 말투가 손님따위는 안중에도 없는걸 티내는게 느껴진다. 괜히 불쾌하다. 우리한테 주문 받았던 직원분은 괜찮았다.

다신 가기 싫다.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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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24시간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고 해서

오랫만에 새벽 드라이브 삼아 들려본 서울감자탕.

미금의 양평해장국과 더불어서 자주 찾는 맛집이다.

서울감자탕은 언젠가부터 맛에 기복이 생겼다.

대부분 맛있는 편이지만 가끔 진짜 맛 없다.

오늘은 어떨까...

특 뼈해장국이 새로 생겼다.

무슨 차이인지 물어보니

일반은 뼈3개 이고

특은 뼈4개에 감자가 들어있다고 한다.

예전에 일반은 살짝 아쉬운 양이었다면

특은 밥을 추가로 안 시켜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었다.

이 날은 국물이 좀 많이 짰다.ㅠㅠ

밥을 말아먹을려고 부었지만 너무 짜서 포기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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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불편하다.

1인 1메뉴라고 적혀있길래 혹시나 하고

1인분씩 주문 되냐고 여쭤보니 된다고 한다.

양이 많다.

맛도 괜찮다.

라면사리, 밥 등 반찬도 셀프 리필이다.

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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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의 우리은행을 낀 마을버스가 오르내리는 골목길 초입에 새로 생긴 떡볶이집!! 인가 보다. 가게가 엄청 작다. 특이하다 특이해.

마침 손님이 나가기에 비어있는 틈을 타서 한 장 찰칵!!

메뉴판.

마눌느님과 자리를 잡고 사진 한 장.

앉을 곳은 이 곳 뿐!! 전세 냈다!!!

바로 뒤에 의자 하나가 더 있긴 하지만 앉기에는 공간 부족!!

사진에는 없지만 뒤에 정수기가 놓여있어서 물은 셀프!!

의자에 않으면 사장님이 나와서 물을 떠다줄 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보다 완벽한 셀프시스템이 있으랴;;



 

어디서 본 것 같은 얼굴....

마눌느님이 황정민과 닮은거라고 한다.

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11530

 



 

새로 생긴 곳이기에 깔끔하다.

가게가 좁아서일까?? 즉석떡볶이다.



김말이

사람들이 떡볶이와 김말이를 자주 사가는 것을 보아 맛있나 보다.

 

 

 

김말이는 3종류라고 한다. 맛을 느낄 수 없었다. 왜냐 매운걸 잘 못 먹는데 매워서리 맛을 느끼기 힘들었다.

지금 사진으로 보니 맛살이랑 햄인 것 같다.

 









 

아주 맵지는 않지만 많이 맵다.

 

간만에 매운 떡볶이 많이 먹었다.

 

 

우리가 먹는 동안 자리가 없으니 ㅋㅋㅋㅋ 민망민망

 

포장을 해가는 손님들이 많고 의외로 반조리도 많이 사간다. 반조리는 가서 해먹는거;;;

나도 나름 먹을만 했고, 마눌느님도 맛있다고 하고, 신림동 다운 저렴한 가격에 손님도 많으니

이 동네 새로운 맛집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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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가 먹고 싶어 마눌느님의 추천을 받아 찾아간 의정부 부대찌개ㅋㅋㅋㅋㅋㅋ

에버랜드는 용인인데 여기는 광주에 있다. 그런데 가게 이름은 의정부다......뭐지 이건??

 

에버랜드 갈 때 매번 영동고속도로를 탔었는데........이게 웬걸...성남에서는 영동을 타는 것보다 의정부 부대찌개 가는 길로 가는게 더 빨랐다. ㄷㄷㄷ. 통행료 안 내도 되는걸까........

죽전에서 부대찌개까지 11키로 길이 좋아서 10분도 안 걸렸다. ㄷㄷㄷ 부대찌개 집에서 에버랜드까지는 13키로....헐........ 거기다가 정말 가는 길목에 있다. 코스를 벗어나지 않는다.

 



 

50년 전통이라고 써있는데 내부가 매우 깨끗하다.



이, 이것은!!! 오랫만에 보는 화덕이다. ㄷㄷㄷ



 

가격도 비싸지 않다.

 

 

 

부대찌개가 나오기 전의 밑반찬들

 

이건 뭐, 뭥미?? 밥의 양이 다른 식당과는 다르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 완두콩이 얹어져 있다. 먹음직 스럽다. 얹혀있는 작은 치즈조각은 신의 한 수!!

느끼하지도 않으면서 살짝 치즈맛이 느껴지는 딱 적당한 맛이었다.

 

 

 

 

 

 

화덕의 파워!! 정말 알차게 끊는다.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다!!!

 

 

 

 

 

라면 익었나 보고



한번 휘저어준 다음에

 

 

 

 

 

 

보글보글!!! 화덕 짱!!! 화력이 다르다!!!

 

밥의 양이 많기에 정말 배터지게 먹고, 결국 밥을 남겼다. 부대찌개 맛이 거기서 거기지만 놀부보다는 맛도 훨씬 좋고, 무엇보다 화력이 좋으니까 금방 끓어서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는게 너무 좋았다. 

 

 

 

 

배부르게 먹고, 집에 가서 먹을껄로 포장 2인분 한 다음 실제 에버랜드까지 얼마나 걸리나 가봤다.

에버랜드 입구에 도착하니 21분 걸렸다. 앞으로 에버랜드는 이 길로 가기로 결정!!!

 

 

에버랜드에 도착 후 마무리 드라이브 삼아 지난 주에 가려다 말았던 와우정사로 ㄱㄱ~!!

 

 



도착!!







 

6시가 넘어서인지 불이 다 꺼져있어서 불상만 멀리서 찍고 되돌아 왔다. 다음에 다시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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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만원의 행복에 가서 열심히 돌아다닌 몸을 위하여 외식을 하고, 집에 가려는데 
에버랜드에서 먹은 솜사탕처럼 일반적인 솜사탕이 아닌.......비닐에 담아서 먹는 이상한 솜사탕이 광장 곳곳에서 목격되었다.
 
어디서 파는거지?? 하면서 찾아 돌아댕기다가 드디어 발견!!
엽오님!! 저기로 갑시다!!!
 
커지는걸 보면 절로 우와~!! 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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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화질 선택 옵션480p
 
 
 
 
 
 
 
 
 
 
 
 
 
 
 
 
 
 

 

 

 
왕큰거 색깔별로 하나씩! 총 3개 주문!!
 
 
 
 
계산은 셀프!!!
 
 
 
솜장사같다.
 
 
들고서 사진 찍고 있는데 중학생이 와서 이거 하나에 얼마냐고 물어본다. ㅋㅋㅋㅋ
판매하는 사람으로 오해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갖고 가서 얌얌!!
 
완전 큰 솜사탕.
조만간 TV에 소개 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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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부!!
 
 맛집이라고 소개를 받은 금요일,
 
집에서 가까운 곳이길래 퇴근 후 마눌느님과 고고씽~!! 
 
 
 
헐....평일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다..
 
 
 
 
 
쓰부!!!
 
 
 
 
 
가, 가격이....ㄷㄷㄷ
 
 
 
 
 
 
오늘 주문한 요리는 새우 볶음밥, 깐풍기, 유림기, 꿔바뤄우,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짜장면!
 
 
 
주문 전에 주는 따땃한 차
 
 
주문 후 가져다 주는 것들


짜장면이 1등으로 나왔다!!


 
짜장면 추가!!

 
5분이 안 지나서 2번째 메뉴 등장!!

 
조금 지나서 새우볶음밥 등장!!

 
조금 지나서 4번째 메뉴 등장!!


 
음식들의 콜라보레이션~






 
다섯번째 메뉴 등장!!


 
둘이서 냠냠~!!
 
 




 
요샌 잘 안 들어있는 볶음밥의 완두콩. 쓰부에서는 듬뿍 들어있다.
전체적으로 음식들은 살짝 맵고, 살짝 느끼했다. 전형적인 중국음식이랄까??
 
특히 짜장면과 볶음밥은 어렸을 때 10살즈음에 귀하게 먹을 수 있었던 맛이다!!!
몇 십년 전으로 돌아간 느낌!!!
 
남은 음식은 포장도 해준다!!!
 
 
다음 번엔 짬뽕이랑 탕수육을 시키고, 또다른 메뉴들도 도전해볼 예정!!!
 
 
 
저 많은 음식들을 먹고 지불난 돈은 단돈 20,400원!!!!!!!! 이만사백원이다!!
 
아름답지 아니한가!!!
 
 
 
 
 
 
 
 
10시에 마감이어서 9시 반까지만 주문을 받는다.
 
9시 50분 쯤에 가게를 나왔는데, 직원 분들이 테이블 하나를 잡고 음식을 준비하시더니 저녁(?)을 드신다.
중국어로 대화를 하는거 보니 전부 중국분들이신거 같다.
 
 
다음 번엔 저 음식을 시켜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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