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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보잡 브랜드인데

5만개 이상 팔린 알리의 베스트셀러다. 그만큼 성능이 나쁘지 않다.

기존에 1테라와 960기가짜리를 1만원대에 가격오류임에도 불구하고 배송해주는 대인배 회사이기도 하다.

간단히 용량 측정 테스트를 하는데 속도도 표시되기에

전송속도도 딱히 문제 없고

참고로 저번에 샀던 3만원짜리 512기가짜리

https://blog.naver.com/229000v/222975527115

이 m2. sata ssd는 속도가 최악이다.....

속도가 뚝 떨어졌지만 꾸준하게 복사가 되고 있다. D램리스일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암튼 큰 문제 없는 것 같다. 비록 용량 테스트를 하고있지만, 믿고 쓰는 알리의 브랜드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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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동영상 합치기 및 간단한 편집을 위하여

PC를 이것저것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지금 PC에 달려있는 nvme SSD는 hp제품으로

D램이 없는 디램리스 제품이라

성능이 그럭저럭이다.

물론 NVME SSD이니만큼 3.5인치 SSD의 사타3 최대속도인 600메가/초 보다는 훨씬 빠른 2,000메가/초 의 전송속도가 나오니 충분히 쓸만하다.

암튼.......

영상 편집을 하면서 원본영상과 결과물영상의 저장위치를 속도빠른 nvme 드라이브로 설정해서 인코딩을 걸었는데

이렇게 되면 PC성능이 되는한 디스크는 읽기 쓰기 속도를 최대로 내면서 작동하게 된다.

위에서 적었듯이 초당 2,000메가의 속도 비트단위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230메가바이트의 용량이 읽어들여지고 처리 후 쓰여진다.

총 560메가의 용량이 초단위로 처리되는 셈이다.

시디 1장의 용량이 650메가이니

1초당 시디 1장정도의 데이터가 움직이는셈...

당연히 SSD에 달려있는 메모리는 물론이고 데이터를 처리하는 프로세서에서 발열이 많이 발생한다.

성능이 높으면 높을수록 발열이 많아지는건 전자제품의 숙명........

그래서 다운되었다.......뭐가?? PC가......

껐다 켜도 윈도우 진입이 안된다. 디스크가 없다고 나온다......

허얼~!!

매우 당황했었지만 30분 정도 뒤에 식어서 정상작동 온도로 되었는지 다시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고 윈도우 사용도 가능했으며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검색해보니 SSD 프로세서 발열로 인한 오류증상이 꽤나 많은가 보다.

지금 쓰고 있는 케이스는 7만원짜리 스텔스라는 단종된 중형 케이스인데 120미리 쿨러가 앞에 2개, 위에 2개, 뒤에 1개 장착되어 있다.

모든 쿨러 가동!!

이제 부하가 걸려도 다운되지 않았다. 역시 고성능(?)에는 쿨링이 필수......ㅠㅠ

그러나 불안........

발열대책으로 NVME SSD에 방열판(히트싱크)을 장착하는게 유행(?)이라고 한다.

가격을 검색해보니 5천원 내외였다.

알리익스프레스로 여행을 떠나자......

살 때 당시에는 개당 1,700원 정도로 3개 구입했다.

약 1달이 걸려서 도착한

방열판.....

광고 사진과 비슷한 구도로 찰칵!!

아무리 해도 광고사진과 비슷한 구도가 안 나온다.

이제 방열판을 장착하기 전 온도를 측정해보자.

크리스탈디스크마크로 성능측정을 이용하여 SSD에 100% 부하를 주고

온도확인을 위해서 크리스탈디스크인포로 온도측정

SSD 부하를 확인하기 위해 작업관리자의 성능탭을 열어놓고

확인!!

사용 안 할 때의 온도는 47~51도를 왔다갔다 한다.

100%부하를 줬을 때의 온도는 최대 62도까지 올라갔다.

메인보드에서 SSD를 탈거하고

서멀패드 장착!!

방열판 장착!!

고무줄 장착!!

조립(?) 완료!!

보드에 재장착 완료!!

장착 후 온도를 확인!

헉.....

39도~42도를 왔다갔다 한다.

부하를 주니

최대 55도까지 올라갔다.

전체적으로 5도 이상 내려갔다........

라고 생각했는데......

30분 정도 뒤에 다시 측정해보니.....

평상시 48도..........

부하를 주니 52도......

뭐지.......

애초에 사용 안 할 때 온도가 저렇게 낮은건 말이 안되는게 맞으니.....뭐......

아마도 서멀패드가 열을 덜 받아 차가운 상태였기에 온도가 내려갔었던 것 같다.

사용안할 때의 온도는 기존과 차이없는 48도 내외인데 거의 고정이다. 장착 전과 달리 조금씩 올라갔다 내려오지 않고 안정적이다.

부하를 줬을 때는 52도까지만 올라간다.

생각보다 방열판 성능이 좋다.

한 달만에 온 알리발 SSD방열판.....

지금 국내쇼핑몰에서는 1,400원부터 시작한다.... 젝일

암튼 저렴이 부속, 가격대 성능비 대만족!!

 

그런데

저 서멀패드가 왼쪽의 프로세서를 덮어주는건 좋지만 그 옆의 다른 부속들까지 덮어 열을 전달하여 오히려 수명을 깎아먹는건 아닐까 걱정......

암튼 만족!!

다른 PC의 삼성SSD PM981a 에도 달아야겠다....... 귀찮아서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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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도착한 모습. 처남 결혼선물로 산 LG 노트북 15인치 그램......그램은 1키로 미만이어서 그램이라지만... 이건 15인치이기에 1키로의 무게는 절대 불가능하다. ㅋㅋㅋ 실제 모델명은 15U530. 거기에 프리도스 버전이므로 15UD530 되시것다. 



 

흔하디 흔한 LG전자 제품의 박스........


꺼내면 이런 얇은 스트로폼으로 둘러쌓여있다.




문제의 아답터.......거지같다. 얼핏 보이지만 아답터가 위로 너무 높다.... 왜 저따위로 만들어둔걸까. 대신 중간부분이 없다.

암튼 맘에 안든다.




윗모습. 13인치 그램을 15.6인치로 뻥튀기한 모습니다.




가성비 최고라는 크루셜의 mx100 ssd 되시겄다.

 

 





하드를 SSD로 교체하자!! 

 

바닥 고무부분을 들어내니 나타나는 숨은 나사 4개......

 

 

 

 

 



뚜껑을 딴 모습. 나름 깔끔하다.



하드 분리!!

도시바 하드가 들어있다.






나중에 시끄러워질 쿨러의 모습......




SSD로 교체 완료!!



배터리는 내장형으로 34000mah짜리다. 나름 교체하기 쉬울듯... 교체할 일 있을까???



남은 500기가 하드는 외장케이스에 담겨서 처남에게 보내진다. ㄷㄷㄷ

 

 

 

 

역시 엘지다.

SSD가 인식이 안된다.

USB 부팅이 안된다.

 

 

왜냐고!!!

 

이것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SSD는 AHCI를 꺼야하고

USB는 USB3.0을 꺼야했다.

 

이거 때문에 뒷뚜껑 열고 닫기만 5번 했다...... 밑판 고무부분이 지저분해졌다....새건데 때 탔다. ㅅㅂ

 

 

 

윈도우 까는건 금방이었는데........아오......

 

 

 

포스팅 화면도 안 나오고 진행도 안되면서 가만히 켜져있는 LG로고......

 

 

왜 이따위로 만들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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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256기가가 싸길래 하나 지르셨다.

알고보니 TLC를 써서 말이 많았떤 840 초기모델. 그래도 250기가짜리라 성능이 나쁘지는 않다.

 



 

배를 따고...... 워런티 따위는 개나 줘버려!!!!!

 

 



 

어라...CPU도 교체할 수 있겠는데에~?

 

암튼, 너무나도 쉽게 하드가 보인다.

 

적출 완료!!!



백업 개시!!

 



 

하드를 메인컴에서 백업하는동안 램을 구경해보자.... DDR3L 4기가짜리가 꼽혀있다. 같은 규격으로 하나 추가할 예정!! 갈수록 가격 대 성능비가 무의미해지고 있다. ㄷㄷㄷ



 

동그란 표시가 있는 나사 하나만 빼면 멀티부스트가 쏙 하고 빠진다.



다른거 필요없이 바로 2.5인치 사타장치를 끼울 수 있다.

그러나 500기가는 꼽지 않는다. SSD로 교체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다. 첫째는 빠른 부팅속도, 그리고 또 하나는 충격에 의한 노트북 고장 방지다. 작동중 어지간한 충격따윈 무시할 수 있는 SSD!! 물론 노트북용 하드 역시 데스크탑용과는 달리 충격에 강하게 설계되었지만 그래도 SSD에 비할소냐.....

 

 

 

여하튼 장착을 완료하고!! 조립은 분해의 역순!! 이라고 해봤자 나사 10개도 안된다 ㄷㄷㄷ



 

 

램의 정확한 속성을 확인한 후~

 

기존의 500기가 하드는 USB 3.0을 지원하는 외장케이스에 넣고 당황하지 않고오~ 끄읏!!! 이 아니라

 

벤치마크 ㄱㄱ

 

 

 

 

840은 TLC답게 쓰기속도는 100메가 남짓....대신 읽기는 830이나 840EVO 안 부럽다. 128기가 가격으로 250짜리를 샀으니 후회는 없다!!

500기가 하드 역시 최근에 나온 하드답게 괜찮은 속도를 보여준다. 쓰기 70메가에 읽기 100메가 가량.

 

SD카드나 USB메모리 벤치용 프로그램이기에 액세스타임 같은 걸 볼 수 없다. 어차피 SSD니까 딱히 궁금하지 않다.

 

암튼 부팅이 매우매우 빨라졌다!!!

 

마눌느님께서 느리다고 하실 일이 사라졌다!!!!

 

 

 

다음은 램이닷!!! 8기가를 만들고 가상메모리를 꺼버리자!!!!

 

 

 

노트북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옆면에 손이 닿아 냉각팬이 작동하고 있는 것을 처음으로 느낄 수 있었다 ㄷㄷㄷ

뽑기가 잘된건지 소음이 전혀 없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하스웰 발열이 적어서 팬이 안 도는줄 알았더니. 돌고 있었던 것이었다!!

허어어어얼~~~~~~!

 

MSI제품들 팬소음이 크다는 소문이 있는데 적어도 내가 산 CR61은 예외인거 같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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