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딩그레

사전예약 마지막날 예약한 삼성 갤럭시s24울트라 1테라짜리가 약 2주일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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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의 열자마자 좋게 말하면 심플하게

그냥 말하면 허전함 그 자체…

바로 폰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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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으면 아무 것도 안 적힌, 성의 없는 보호필름 하나가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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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위쪽에는 작은 박스가 있는데

간단 소개서와 케이블, 유심트레이 핀이 있을 뿐이다…

뭔가 너무 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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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cB-wzyW1xY?si=sQFmkVZdQhhraS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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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을 떼고 나니 무반사공법이 적용되었다는 액정화면이 보인다.

엣지가 사라진 플랫화면이다.

나도 이제 렌즈 4개!!!

렌즈 4개때문에 노트20울트라에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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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귀찮은 데이터 이전 작업…… 귀찮다.. 너무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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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느님과 나름의 커플폰 색감이 비슷하다.

1테라의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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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20울트라 사용하던 것 그대로 세팅하려는데…

제스처힌트를 껐음에도 불구하고 하단에 홈버튼바가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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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아이패드냐고… 아이폰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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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할껄 따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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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던 사람들을 위해서 없앨 수 있는 옵션을 만들라고!!!

왜 개악이 되는 것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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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이 뭔가 느낌이 낯설기도 하고 뭔가 촌스러웠다… 이상했다…

그래서 같은 플랫 액정인 노트20과 비교해보니

노트20은 모서리가 라운딩 처리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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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이로 24울트라는 촌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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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때문인지 사용하는 느낌이 추억의 베가 아이언의 느낌이다.

촌스럽다. 노트20보다 디자인이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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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촌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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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극혐이었는데 디자인의 완성은 엣지였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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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에서도 보이다시피 베젤이 노트20보다 굵다…덕분에 더 촌스럽다..

이건 나란히 놓고 보면 확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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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알림바를 펼쳐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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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욕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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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해서 쓰던 사람들한테 엿을 먹이는 듯한 UI다…

삼성에 애플빠라도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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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디자인을 그대로 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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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멍청한 넘들은 반만 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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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구성이 나름의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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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정을 하려면 길게 눌러서 설정메뉴로 들어가게 만들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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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20울트라에서는 방식은 다르지만 잘 구성해놨었다. 기능은 똑같지만 애플과 차별화가 되었었고 개인적으로는 노트20울트라가 더 편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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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의 경우 알림바에서 와이파이를 끄면 24시간동안만 꺼진다. 블루투스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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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울트라도 따라했다…

근데 이 멍청이들은 상세설정에 들어가려면 기존보다 추가로 한 번 더 눌러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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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멍청이들아… 사용자 편의를 생각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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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거 애플은 따라해야겠고…다르게는 만들어야 하니.. 결국 개악이 되버렸다… 블루투스 껐다 킬 때마다 짜증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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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20울트라와 사진을 비교해보려고 같은 구도의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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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노트20울트라가 사진이 훨씬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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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어서 설정을 찾아…원인이 뭔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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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촬영을 하면 왼쪽하단에 근접초점 기능의 버튼이 표시 되는데….

활성화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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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거지같게도 팬포커스인 초광각렌즈로 전환이 된다…ㅋㅋㅋㅋㅋㅋㅋ

2억화소 고성능 센서에서 1200만화소의 센서로 바뀌면서 화질이 뚝 떨어진다. 화질도 화질인데 파일용량이 절반으로 떨어진다. 손실압축인 JPG포맷의 사진파일의 용량은 곧 성능이나 다름없다. 용량이 크면 그만큼 손실된 정보가 적다는 뜻이다.

최소한 이 기능은 2억화소센서가 초점을 못 맞추는 거리일 때 활성화 되면 쓸만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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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딴 식으로 작동한다는건.. 만들다 만거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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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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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냐고~!! 홈버튼바를 왜 따라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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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나 그리운 LG는 폰을 바꾸면 사용자 설정이나 데이터가 정말 그대로 옮겨진다.

LG의 경우 카카오톡 대화까지 그대로 옮겨져서 사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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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삼성은…친절하면서도 불친절하다.

블루투스 장치 연결한 내역을 알려주는데…

덕분에 연결을 할 수가 없다..

등록을 해제 하고 다시 찾기를 해서 연결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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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위 기능은 아무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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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마눌느님의 알림소리가 뜬금없이 알림소리가 아닌 벨소리로 되어 있다. 설정값을 못 옮겨올꺼라면 기본값으로 나둬야지 굳이 옮겨오면서 이상한 소리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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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바엔 옮겨오지 말라고… 어차피 대화복원도 못 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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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20울트라가 액정을 갈면서 배터리까지 교체했었는데 이상하게 속도가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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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덕분에.. 딱 2가지 빼고 좋아졌다는 체감이 1도 안 된다….물론 렌즈4개 때문에 24울라리를 산 것이기 때문에 만족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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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진 2가지는 카메라와 120hz주사율을 최고해상도에서도 지원한다는 점이다. 당연히 되었어야 하는 120hz였지만 노트20울트라는 FHD해상도에서만 되는 멍청한 세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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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20울트라는 광학5배줌 렌즈가 있었는데 이 5배줌이 참으로 계륵같은 배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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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땡기고 싶은데 너무 많이 땡겨지고, 많이 땡기고 싶으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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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3배줌과 10배줌이 필요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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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S21때 바꾸려다가.. 발열로 포기하고..

22때 바꾸려다가 굳이?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았는데…

23 때 살까?? 하고 고민하다가 그냥 지나치고.. 24가 7년 업데이트를 해준다길래 24울라리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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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생각대로다. 3배줌이 딱 좋다. 10배줌은 아쉽지만 크롭줌이라서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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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사용하는 1배, 2배, 3배, 5배 가 부드럽게 전환되고 디지털줌이 아니라서 화질이 좋다.

광학0.6배, 광학1배, 크롭2배, 광학3배, 광학5배, 크롭10배 순으로 전환되기에 화질이 좋은 것이다.

이건 대만족.. 이것 때문에 바꾼거니까 다행인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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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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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멍청하다..화이트 밸런스가 노란전구 불빛에서 하얗게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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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색감이 영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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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느님의 플립4나 노트20울트라의 색감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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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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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삼성은 이것저것 바꿔대면서 뭔가를 강요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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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2년이상 사용한 폰이 노트20울트라였다..

3년간 아무런 불편없이 사용할만큼(5배줌 빼고) 그만큼 만족한 폰이었는데 바꾸고 나니 이런저런 강요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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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편집툴이 합치기와 자르기가 따로였는데 합쳐진 점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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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장할 때마다 이거 언제든지 복원할 수 있어요 라는 메세지를 띄운다.

알고 있다고 보기 싫다고!! 그런데… 다시표시안함 기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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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된 UI는 클릭횟수를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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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멍청한 삼성디자이너들은 클릭횟수를 늘렸다.. 아 쫌!!! 쓸 때마다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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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반사액정... 지문이 아주 잘 묻는다....

꺼진 화면 보면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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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ㄱ카메라 사용시 100배줌에서 유독 잘 나타나는 증상인데

카메라가 뭔가 실시간 처리를 하다가 에러가 나는건지 멈칫하는 증상이 있다.

그리고 발열이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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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떨림방지와 더불어서 화상처리를 계속 하는 것 같은데 발열이 난다. 여름에 어떤 증상을 보일지 궁금하다. 참고로 노트20울트라는 여름에 장시간 동영상 촬영시 발열로 인해서 촬영이 중단되기도 한다.

24울라리는 어떨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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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20울트라를 사용하면서 야간동영상 촬영시 밝기를 위해서 셔터속도를 길게 가져간다.

문제는 걸으면서 촬영시 발이 땅에 닿는 순간 떨림방지가 제대로 작동이 안되면서 위아래로 화면이 떨려버린다. 이게 매우 거슬렸고… 아이폰은 이 증상이 훨씬 덜했었다.. 이거때문에 아이폰으로 바꿀까도 고민했었는데 렌즈가 3개여서 말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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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울라리의 야간동영상 촬영은 아직 안 해봤지만 인터넷 사용기를 보니 크게 개선된건 없는 것 같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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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4K60프레임 동영상 촬영시에 5배줌을 사용할 수 있는게 너무 좋다. 원래 이렇게 만들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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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상하게 바꾸지 말고 기능이 계속 좋아지기만 했으면 좋겠다..

홍채인식도 다시 좀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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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LG가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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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카메라 색감이 이상한 것인줄 알았더니 액정색감이 이상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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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트루톤 기술을 따라한 색상최적화라는 설정이 생겼는데...전면카메라를 이용해서 화이트밸런스를 맞추는 기능이다.

이걸 키니까 색감이 맞다...

아 짜증짜증.. 그냥 기본으로 해놓던지 끄고도 쓸만한 색감을 줘야하는데 왜 이러는걸까 그리고 특히나 OLED 특성상 파란색이 번인에 약하면서도 유난히 퍼런 느낌으로 초기값을 세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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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쓰던대로 쓰면 안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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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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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이러냐...

왜 들썩거리는거야....

https://youtube.com/shorts/6OVrptK9QZ0?si=6vBGc2a4eoLj6u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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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공식적인 버그라서 조만간 버그패치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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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지 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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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 안 하나?

해당 작업은 작업시간 3분 정도로 매우 간단하다.

작업이 완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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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찰칵소리가 살짝 작아진다.

2. 진동모드일 때는 찰칵소리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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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1.

먼저 아래의 setedit 라는 어플을 구글 플레이에서 설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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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by4a.setedit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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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치 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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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위의 System Table이 선택되어 있지 않다면 바꿔주자.

4. 아래의 <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 "1" >을 선택하자. (설정한 화면이라 "0"으로 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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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선택한 항목이 제목으로 나타나면 아래의 선택값들 중 "Edit Value" 를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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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위의 사진처럼 위의 1이라고 적힌 부분을 0으로 바꾸고

7. "Save Changes"를 눌러주면 작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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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이 완료되면

1. 유난히 큰 찰칵소리가 살짝 작아진다.

2. 진동모드일 때는 셔터소리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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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소리가 나지 않으면

셔터소리를 스피커로 출력하는 짧은 순간의 멈춤이 사라져서 안정적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된다.

최근 GOS 관련 이슈와 더불어서 고속충전 관련 이슈가 있기에 겸사겸사 구입한 타입C 측정가능한 USB 충전기

그리고 100W 지원이라 오래 써도 충전 약해지는 등의 열화되지 않고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LED가 달린 타입C 케이블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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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USB 전압 측정기와 100W지원하는 PD충전 가능 양방향 타입C USB케이블이다.

고속충전은 케이블에 무리(?)가 가기에 순정케이블이 가장 잘 버티고 저렴이 케이블들은 3개월 정도 쓰면 서서히 고속충전이 안되거나 충전 자체가 거의 안 될만큼 전류통과를 못 시킨다. 그래서!! 100W 지원하려면 어느정도 튼튼하게 만들어야 하니 오래 쓸 수 있겠지 라는 기대와 함께 구입한 케이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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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20울 패키지에 포함된 초고속 충전기

충전기에 적힌 스펙을 보면 9.0V에 2.77A 출력, 곱해보면 24.93W로 25와트 고속충전 규격을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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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 보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 기존에 갖고 있던 USB A타입용 측정기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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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V의 전압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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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와트를 왔다갔다 한다. 저 측정값은 정확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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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V 1.55A 곱해보면 14.58W

2m짜리 케이블이라 손실이나 오차 생각하면 얼추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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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측정기에도 비슷한 전압이 표시되는 것으로 보아서 3가지 모두 적당히 잘 측정되는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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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20울 패키지에 들어있던 순정케이블의 경우 전압이 살짝 낮게 나온다.

역시 100W 지원 케이블이라 튼실하게 만들어져있는 것 같다.

12,000원 주고 샀는데 지금 알리 할인 중이라 10,000원에 살 수 있는건 안 비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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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충전을 위해서 100W까지 지원을 하는 것이지만 PD충전할 노트북 등이 없어서 확인 불가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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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저 LED표시창이 있는 USB케이블의 측정값이 신뢰할 수 있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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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소문의 25와트 고속충전이 엉터리라는 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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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20울트라로 테스트 해보니 인터넷 이슈 내용대로 화면이 켜져있으면 7~8와트로 충전이 되고

화면이 꺼져있으면 10~20와트로 충전이 되고 배터리가 30% 이하 정도는 되어야 25와트 풀충전이 된다.

70% 정도 충전되면 10와트내외로 충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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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에 대한 설명이 어디 있으려나.......

옛날에는 폰 사면 종이설명서가 있었는데 요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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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

매뉴얼을 살펴보자

https://org.downloadcenter.samsung.com/downloadfile/ContentsFile.aspx?CDSite=SVC&CttFileID=8410079&CDCttType=UM&ModelType=N&ModelName=SM-N986N&VPath=UM/202201/20220104141451466/SM-N98X_UM_SS_Kor_Rev.1.0_21121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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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를 보면 위의 내용이 끝이다.

"충전 중에도 제품을 사용할 수 있으나, 배터리 충전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라고만 적혀있다.

여윽시 불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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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삼성폰을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런 기능에 대한 기술적인 내용을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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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라는 문장만 보면 충전되고 있지만 내가 배터리를 소모하고 있으니까 길어지겠지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실상은 충전되는 속도 자체가 느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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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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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20울트라를 쓰면서 오래된 구닥다리 풀프레임 DSLR인 5D는 어두운 실내에서 플래시를 이용해 찍을 일 있을 때나 아주 가끔 쓰고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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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와 플래시를 이용한 사진 중 잘 나온 사진.

폰카라면 플래시의 광량부족으로 좀처럼 찍기 어려운 사진이지만서도

특별히 무슨 필요에 의해서 찍고자 하는 것이 아니기에 크게 개의치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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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캐논의 색감으로 동영상을 찍어보고 싶어서 중고로 구입한 캐논1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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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배터리와 충전기도 사고, 더미배터리도 샀으나

동영상 촬영시간 11분이라는 걸 나중에서야 알고 절망.......

그냥 구석에 모셔두었는데 간만에 꺼내보았다.

5D가 훨씬 잘 나오지만

100D는 동영상도 되고 무엇보다 5D보다 훨씬 작으니까 들고 나가기 그나마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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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20울트라로 찍은 벚꽃 사진. 100D와 비슷하게 찍고자 한 손으로 파을 최대한 뻗어서 대충 찍은 사진인데도 꽤나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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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D로 찍은 벚꽃 사진. 흔들리지 않기 위해 집중해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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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웃포커싱(배경흐림)의 맛은 디카가 가지고 있는 훌륭한 재미.

그러나 출시된지 10년이 되어가는 디카이기에 셔터속도 등등이 폰카보다 한참 모자르다. ㅠㅠ

플래시를 끼우고 나왔다면 플래시 직광으로 예쁘게 찍었을텐데...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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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글을 적으면서 생각해보니...100D는 작은 내장플래시가 있었다....ㅋㅋㅋㅋㅋㅋ

내장플래시를 사용해서 찍었으면 훨씬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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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와 저녁에 100D로 찍은 사진 몇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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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가 인물사진 모드 등의 필터를 통하여 배경날림(아웃포커싱) 효과를 내주고 있고

비슷하게 만들어주고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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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디카로 셔터가 철컥거리는 그 느낌과

사진을 찍는다는 그 기분은 역시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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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는 저렴이 렌즈의 대표(?)

용누오의 35mm F2 렌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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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프레임인 5D에 끼우면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화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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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크롭바디인 100D에 끼우니 35mm의 1.6배인 56mm의 화각이 되어서

너무 갑갑하다. 35mm 화각도 약간 갑갑한데 56mm가 되니까 매우 갑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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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롭바디의 한계인 것인가... 풀프레임 가라는건가...

HDR도 실시간으로 안되어서 2~3장 촬영해서 합성하거나 하는 옛날 디카라서 HDR 미적용시 하늘이 하얗게만 나오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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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사진을 찍고 동영상 촬영도 해보았는데

사진의 경우 떨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열심히 붙잡고 있어야 했던 반면에

동영상의 경우 사진촬영보다 밝고 노이즈도 더 적게 촬영되는 이상한(?)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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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72SB3lfL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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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촬영시에는 라이브뷰 상태와 동일하게 LCD를 보면서 촬영하게 되는데

사진 촬영시의 라이브뷰보다 초점 잡는 속도가 빠르다...

반셔터를 잡으면 LCD 터치한 부분에 맞춰서 초점을 잘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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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에서 동영상 성능이 생각 외로 괜찮았다.

아쉬운건 FHD라는 동영상 해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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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사진 찍는 맛은 역시 디카!!

소니 A7S3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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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는 동영상 촬영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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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20의 인물모드로 동영상을 촬영하면 아웃포커싱 효과로 아웃포커싱 비슷하게 되지만 살짝 어설플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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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포커싱이 되는 동영상을 찍어보고 싶다. 라는 목적으로 중고로 100D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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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와의 크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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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는 아주 좋다. 새거 수준이다. 렌즈는 50.8 ii

동영상 오래 찍으려고 호환 배터리 2개와 충전기, 그리고 보조배터리에 연결해서 사용가능한 더미 배터리까지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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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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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촬영이 11분까지 밖에 안된다.

가지고 있는 NEX5가 30분 촬영 되는 것에 비해 형편없는 촬영시간이다. NEX5 출시로부터 3년 정도 뒤에 나온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시간이 형편 없다.

역시나 사골센서, 화이트홀이 발생한다. 초점 잡는 속도도 별로다.

UI는 생각보다 괜찮다. 5D보다 버튼이 훨씬 적지만 LCD가 터치여서 메뉴 선택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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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실망........

다시 팔려다가 귀찮아서 방치중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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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노트20 울트라로 촬영하는게 훨씬 속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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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yPNc4yd-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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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는 리눅스 기반이다.

운영체제이기 때문에 가상메모리 기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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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A%B0%80%EC%83%81%20%EB%A9%94%EB%AA%A8%EB%A6%AC

위 링크의 내용 중 일부를 인용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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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운영체제)에서도 리눅스 기반이다보니 이러한 스와핑 기능을 제공한다. 메모리가 부족한 저가형 기기를 위해 Android 4.4부터 zRAM이 적용되었으나[5], Android 6.0부터는 넥서스 5X 및 넥서스 6P와 같은 플래그쉽 기기에 적용[6]되기 시작되었고,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RAM 용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사 스마트폰에 가상 메모리 기술을 도입하거나 도입 계획하면서 스마트폰 업계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 삼성전자의 삼성 갤럭시 시리즈에서는 2020년부터 RAM Plus라는 이름으로 해당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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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메모리가 있는데 가상메모리 기능을 굳이 이름을 붙여서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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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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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elog.io/@woga1999/%EC%95%88%EB%93%9C%EB%A1%9C%EC%9D%B4%EB%93%9C-%EB%A9%94%EB%AA%A8%EB%A6%AC-%EC%9E%AC%EC%83%9D%EC%84%B1

위 링크의 내용 중 일부를 인용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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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age

파일 시스템, 모든 앱 및 라이브러리, 플랫폼에 포함된 개체 코드와 같은 영구 데이터가 모두 포함됩니다. 저장소는 다른 두 메모리 유형보다 용량이 훨씬 큽니다. Android에서는 저장소가 다른 Linux 구현에서처럼 스왑 공간에 사용되지 않습니다. 빈번한 쓰기 작업으로 메모리에 마모가 발생하고 저장소 매체의 수명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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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와는 달리 반도체 기반의 메모리는 쓰기 수명이 매우 짧다.

SSD가 대표적인데 SSD는 쓰기횟수를 카운트 따로 카운트 하여 일정 카운트가 넘어가면 다른 곳으로 데이터를 옮겨서 전체적인 쓰기 횟수를 관리한다.(250기가 기준, 표시용량은 250기가 / 실제용량은 작업용 공간 때문에 270기가 정도 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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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에서 위의 작업을 할 것인가가 의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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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12기가면 충분한 용량인데 해당 기능을 강제한다??

폰 망가지라고 의도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의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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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08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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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링크에서 보듯이 램용량이 이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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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내용으로 보자면 카메라 및 모뎀 등에서 일부 램을 선점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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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내용이 홈페이지에는 전혀 적혀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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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이것 저것 어플을 설치하여 확인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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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메모리는 12기가라고 나오는데

사용가능 토탈 메모리가 10기가대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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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 가는건 아니지만 괜히 찝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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