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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5를 구매 후

플스5와 샤오미 TV스틱4K의 애플TV에 로그인 되어 있던 ID로 로그인을 하려 하니

해당 지불 어쩌구 나오면서 로그인이 안되는 오류가 있었다.

고객센터에서 1주일이 넘도록 해결하지 못 했는데

댓글에서

루아님께서

라고 댓글을 달아주셨다.

그 순간 멍했다.

애플티비 사이트가 따로 있었나??

라는 생각과 함께

로그인을 해보니

로그인이 된다.......헐.........

애플 홈페이지나, 아이패드, 아이튠즈, 애플스토어에서 로그인이 안되더니

애플티비에서는 로그인이 된다.

황당함과 함께 기대를 가지고

지불유형으로 가서

지불방법 없음으로 설정을 하니

설정이 안된다.

혹시 크롬이어서 안되는 것일 수도 있기에

엣지로 실행해서 해보니

된다.......ㅠㅠ

웬만해서 바뀌지 않을 결제수단인 휴대폰으로 결제수단을 바꿨다.

루아님 감사합니다. ㅠㅠ

허무하게 해결된 로그인 오류였다.

다른 사이트들은 다 연동 되면서 애플티비만 별도로 관리되고 있을줄은 누가 알았겠는가.....

애플고객센터 실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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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S를 마지막으로 애플기기는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 이유는 단순했다. 탈옥을 하지 않으면 너무나도 불편했기에...

그런데

파친코라는 OTT 드라마 때문에

이걸 보기 위해서 애플TV+를 가입할 필요가 생겼다.

나는 애플기기가 없다.

그러나 애플TV 어플을 사용할 수 있는 플스와 샤오미TV스틱4K가 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주로 사용하는 주계정으로 애플ID를 새로 만들어서 가입하고 무료기간을 활용하여

애플TV+ 의 파친코 등을 보고

보헤미안 랩소디도 결제했다.

그리고 탑건2 매버릭 가격이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아이패드 에어5를 질렀다.

그리고 로그인을 하려는데.....

계정을 업데이트할 수 없음

해당 지불 방법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불방법을 선택하십시오.

라는 메세지와 함께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다.

애플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하면

 

나는 기존에 애플기기가 없다.

그래서 appleid.apple.com으로 접속해서 로그인을 시도해보면

이메일 인증, SMS 2차인증까지 정상적으로 진행한 후

위의 화면에서 진행되지 않는다.

계속을 눌러도 아무 반응이 없다......

그래서 일단 아이패드 세팅 및 불량을 확인 하기 위해서 애플ID를 새로 하나 만들어서 로그인 했다.

그리고 애플고객센터에 문의를 하였더니......

해결이 안된다.....

일단 담당 직원은 이런 경우를 처음 접수하고

애플쪽에 비슷한 이슈가 있어서 점검이 들어갔다고 했다.

점검이 끝났는지 로그인 해보라고 연락이 왔다.

집에 가서 로그인을 해보니 똑같다.

담당직원이 월화수를 출근 안 하기에 목요일날 다른 결과가 있을 것 같다.

아이폰이나 기타 다른 기기들을 사용하지 않으니 큰 불편함이 없기에 그냥 기다리고 있다...

정 안되면 ID를 새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되니 큰 문제는 없다. 단지 구입한 보헤미안 랩소디가 날아가는게 아까울뿐이다.

암튼 담당직원한테 뭐라해봤자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니 그냥 하염없이 기다려본다.

내가 만약 애플기기를 가지고 있었다면 로그인 된 애플기기에서 결제수단을 업데이트 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애플기기를 가지고 있지 않으니 확인할 방법이 없다.

일단 해당 계정은 내가 억지로 만들었나? 싶은 기억도 있다. 애플계정 생성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주소를 엉터리로 적었거나 했던 것 같은데 뚜렷하게 기억나지 않는다.

등록된 카드가 와이프 것이고 유효기간 만료로 재발급을 했다.

그래서 그런 걸지도 모른다.

그런데 애플고객센터는 계정에 대한 정보확인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무엇 하나 제대로 확인할 수가 없다.

상위부서로 넘어가면 해결이 될 문제인거 같은데

주말이 껴있어서 더디다.

더욱이 주말에 근무했던 담당직원은 월화수는 쉰다.

인수인계를 해서 다른 담당자가 처리해주면 좋겠지만 그런 시스템은 없나보다

이번에 애플고객센터를 통화해보고 느낀건데

걸려온 전화번호를 저장하지 않는 것 같다.

전화번호 등으로 고객정보를 확인해서 문의사항을 연결해서 처리해주면 좋은데

그런게 없는거 같다.

다시 설명하는데 매우 번거로왔다.

특히나 이런 문의가 없었던지라 설명을 해도 삼당원이 바로 알아듣지를 못했다.

그래서 2번 반복해서 설명하고나서야 전문 담당자로 넘어갔다.

그런데 해결되지 않고 있다..

원인이 뭔지 알고 싶다....

애플은 역시 마음에 안든다.....

그런데 왜 아이패드를 샀을까?

애플은 인터페이스가 구리다.

버튼이 거의 없다.

그래서 그런지 이미지를 보기에는 매우 편하다.

누군가에게 뭔가를 보여주면서 설명하기에는 이거 만한게 없다.

이미지 확대 축소가 매우 부드럽다.

이것만큼은 안드로이드가 못 따라온다.

물론 내가 누군가에게 보여주면서 설명할 일은 거의 없다.

그냥 M1 성능이 좋아서 산 것이고

애플은 7년가량 업데이트 지원을 해주기에

집에 있는 갤럭시탭액티브의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듀얼 OS 태블릿인 CHUWI Hi10 PRO 도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이다.

버전업 지원도 안되지만

최근에 안드로이드 버전이 12로 올라오면서 롤리팝과의 호환성을 버렸다.

각종 어플들이 설치는 커녕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조차 되지 않는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기존 설치된 어플들은 버전이 낮아서 실행조차 안된다.

쓸모가 없어지고 있다.

애플기기는 이런 것에 대해서 업데이트지원이 좋다.

그리고 위의 2개의 안드로이드 기기들은 보급형이었기에 성능도 별로다.

아이패드는 성능이 준수하다. 특히 M1에 와서 성능이 대폭 올라갔다.

그리고 이번 아이패드 에어5는 램이 8기가다.

그리고 삼성 안드로이드 태블릿 고급형에 비하면 가격이 오히려 싸다.

암튼 이러저러한 이유로 아이패드 에어 5를 질렀다...

빨리 ID 오류가 해결되거나 아니면 뭔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실망이다.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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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갤럭시탭 액티브와 CHUWI 태블릿이 각각 안드로이드 5 롤리팝 버전이라 새 태블릿이 필요하지 않지만 필요함을 느끼고 있다가

40만원대의 비싸지만 그래도 살만한 가격대의 아이패드 9세대를 사려다가

램이 3기가밖에 안되길래 성능은 둘째 치고 업데이트 등이 불리할 것 같아서 과감하게

램이 8기가인 아이패드 에어 5세대로 결정하고 구입한 아이패드..

주문하고 검색해보니 다행히 USB C타입이다.

본체만 꺼내고 충전기와 케이블은 꺼내지도 않고 박스에 담아서 박스 보관 ㄱㄱ

헬로~

아이폰5S를 끝으로 애플기기가 없었기에 기존 아이디를 찾기 귀찮아서

플스5 애플TV+에 새로 만든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려 하니 로그인이 안 된다......

애플 홈페이지에서도 로그인이 안 된다.....

appleid.apple.com에서도 로그인하면 메일인증 넘어가고, SMS 인증도 넘어간 후 계속 버튼을 눌러도 아무 반응이 없다.

아이패드의 사파리에서도 안 된다. 아오~

플스5에서도 구매 진행이 안된다. 뭔가 꼬였나보다.

일단 다른 아이디를 하나 만들어서 로그인 후 불량 확인 및 세팅을 한다.

아이패드와 윈도우 태블릿을 나란히 놓고 비교

ID 로그인 오류 문제는 3일째 해결이 안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지같다.

-사용후기

아이튠즈를 비롯해서 아이폰5S 이후 안 쓰는 이유인 내가 애플을 싫어하는 부분들이 전혀 개선되어 있지 않다.

처남네 아이패드 프로 M1을 보고 빠릿해서 관심이 있었는데

M1의 성능도 익히 알고 있던지라.. 많은 기대를 했것만

애니메이션 완전하게 끄는 메뉴가 없다.

물론 CPU빨로 랙은 거의 없지만 안드로이드 폰도 모토로이를 쓸 때부터 애니메이션은 끄고 사용했던터라 끄고 싶다.

어플들이 아이패드 화면비율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다.

이건 좀 충격이었다.

규격화된 애플제품임에도 일부 어플들이 세로 해상도 비율이 안 맞아 밀려서 겹쳐 표시되거나 가려진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넓은 화면에 맞춰서 재배치 되는게 아니라 휴대폰 화면 그대로 확대만 된다.

확대가 되면서 해상도가 올라가지도 않는다. 병맛이다.

베젤이 너무너무 얇다.

손으로 들고 보는게 쉽지 않다. 짜증난다. 왜 얇게 만든겨...

제스처 감도에 대한 설정이 없다.

왼쪽에서 쓸면 뒤로가기가 작동되는데

감도 조절이나 범위 설정이 없다.

손으로 쓸면서 화면의 3분의 1정도까지 와야 뒤로가기가 된다.

툭툭 거리면서 뒤로가기가 쉽지 않다. 짜증난다.

앞으로 가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오른쪽에서도 쓸면 뒤로가기가 되면 좋을텐데

못 찾은건지 없다.

하단 홈버튼 표시해주는 얇은 바가 너무 거슬린다.

OLED였으면 번인 100%였을꺼다.

어플 실행 중에도 굳이 계속 표시하고 있는 이유가 뭘까.

앱서랍 비슷한게 생겼는데

슬라이드와 오른쪽 하단 터치 이렇게 두 가지 방식으로 열 수 있는데 오른쪽 하단 터치하는 방식으로 열면

다시 오른쪽 하단을 눌러야만 사라진다. 개 병맛......슬라이드 해서는 사라지지 않는다. 내가 이걸 슬라이드 해서 열었는지 오른쪽 하단을 눌러서 열었는지 일일히 기억하고 있어야 된다.

65W충전기를 꼽으니 5W로 충전이 된다. 갖고 있는 충전기가 지원이 제대로 안되나 보다.

삼성 25W짜리 초고속 충전기를 물리니 23~24W로 충전이 된다.

검색해보니 PD2.0 지원규격에 30W까지 지원한다고 한다...근데 왜 20W짜리 충전기를 넣어준거냐 애플......

충전속도는 빠르다.

배터리는 제법 오래간다.

근데 크롬을 열었다가 다른 걸 하고 다시 열면 이미지데이터를 날려놔서 이미지가 표시되지 않고 있고 잠시 뒤에

페이지 로딩을 다시 한다. 그래서 바로 작동하지 않는다. 짜증난다. 아마도 기존 아이패드들의 램용량이 전체적으로 작다 보니 램부족을 피해서 이따위로 관리하는거 같다........이런거 싫어서 램8기가짜리로 산건데....

구글 크롬 관리 똑바로 안 하냐....

이럴꺼면 배터리가 오래 안 가면 이상한거다.

지금 사용중인 삼성 노트북 always도 매우 오래 가는 편인데 이런 식이면 얼마든더 더 오래 쓸 수 있을거다.

배터리 오래 간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안드로이드는 둘째치고 윈도우 안 써봤나?? 이게 배터리 오래 간다고 만족할만한 일인가?

전원 버튼 위치 거지같다.

가로로 놓고 손으로 잡았을 때 전원버튼이 거슬린다.

페이스ID 대신 전원버튼에 터치ID가 들어가있는데

반응 개느리다.

삼성갤럭시 Z플립4도 동일한 방식인데

플립4는 대는 순간 잠금해제 되는데,

이건 하루 종일 걸린다.

크롬 어플만의 문제점일지도 모르겠지만 전체화면 메뉴가 없다.

사이트 주소가 계속 표시된다.

전체화면으로 볼꺼라고!!!

속도만큼은 확실히 빠르다.

인터넷 속도가 내 삼성노트북의 i5 8265보다 빠른거 같다.

그런데

마눌느님의 레노보 노트북 라이젠 5625도 겁나 빠르다.

내 삼성 노트북이 느린거다. 암튼 태블릿 치고는 굉장히 빠르다.

노트20 울트라보다도 빠른 것 같다.

근데 크롬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웹페이지들의 경우

이게 모바일도 아니고, 데스크탑도 아니고 글자나 페이지 비율이 뭔가 이상하다.

글자가 너무 작거나, 버튼이 너무 크거나 하는 등 뭔가 비율이나 배율이 안 맞는 웹페이지로 표시된다.

그렇다고 설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개답답하다.

노크온은 되는데

노크오프는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쓰라고 만든거냐

엘지는 G2부턴가 지원했었고,

삼성도 갤S9부턴가 지원한지 오래인데...

아직도 지원을 안 한다......

노크온은 대기해야 하지만

노크오프는 사용 중에 작동하는거라 배터리랑도 관계가 없을텐데 거참.....

제스처도 거지같고 큰 화면에서 손가락 이리저리 왔다갔다 해야하니 짜증난다.

내가 PC나 안드로이드 처럼 다운로드 받으면서 음악 틀어놓고 인터넷 하면서 유튜브 팝업창으로 띄우는 멀티태스킹까지는 바라지는 않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UI가 좀 편하게 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건 뭐 답정너 마냥 뭘 바꿀 수 있는게 없다.

안드로이드 기능 많이 따라해서 비슷해진줄 알았는데 모양만 비슷하고 실사용해보니 너무너무 답답하다.

지문 등록했으면 지문만 사용하면 될 것을 비밀번호를 자꾸 물어본다.

이럴꺼면 지문 필요없지!!

짜증난다.

암튼 많은 기대를 했것만

만들다 만 것같은 엘지의 완성도와

상세한 기능 없이 주는대로 쓰라는 삼성의

단점을 합쳐둔 것 같다.

일단 로그인이 제대로 되어야 이것저것 더 해볼텐데 짜증난다.

팀쿡 명치 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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