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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 복합기 렌탈 사장님이 프린터 수리하시면서 사용하시는 전동드라이버를 보았다.

그것은 H300이라고 불리우는 전동드라이버였다.

 

드라이버처럼 생긴게 마음에 들었고 생각보다 힘이 좋은 것 같아서 질렀다.

내가 본 것은 H300이었는데 신모델인 H400이 있었다. 가격차이는 몇 천원.

H400이 힘에 해당하는 토크가 살짝 더 좋았다.

그래서 H400을 샀다.

뒷 모습

옆모습은 살짝 얇다. H300처럼 드라이버랑 유사한 디자인이 아니다.

임팩처럼 드라이버를 뺐다 끼울 수 있다.

사용기

1. 생각보다 힘이 좋지 않다. 딱 가전기기 나사 조이고 풀 때 정도다.

2. 작동시 나사쪽으로 불빛이 비춰진다. 작업시 편하다.

3. H300 디자인이 더 좋은거 같다. 비대칭 디자인은 별로인거 같다.

4. 저전압 충전기로만 충전이 가능하다.(2A 충전기로 충전이 안된다. 설명서에도 1A이하로 충전하라고 되어있다. 이 고속충전의 시대에...)

5. 드라이버를 바꿔 끼울 수 있다지만 아직 따로 사보지는 않았다.

이미 전동드릴과 전동드라이버가 있지만 갖고 싶어서 사는게 전동공구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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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쓰던 ixo는 3세대였다.

충전거치대가 있어야만 충전이 가능했었다.

문제는 충전거치대가 접촉불량이 잦아졌다는거..

그래서 샀다.

6세대를? 아니다. 5세대를

잘쓰던 5세대 아버지 댁에 가져갔다가 갖고 싶어하시는 것 같아서 놓고 왔다.

그리고 다시 하나 사려는데

어라? 6세대가 나왔네??

샀다. 6세대를...

저 여닫는 부분 엄청 뻑뻑하다.

열 때마다 손이 아프다.

오픈한 모습. 충전기 미포함 버전이다.

정회전 역회전을 선택하는 스위치.

기존 3세대, 5세대보다 직관성이 떨어졌다.

손잡이 하단에 충전거치대 접촉단자와 마이크로 5핀 USB 충전 단자가 보인다.

타입C면 좋겠지만 5핀이다.

구매 과정 및 사용기

1. 5세대와 6세대 스펙상 큰 차이가 거의 없다. (사소한 무게 정도의 차이)

2. 6세대도 컬러가 살짝 다른 버전이 있는데 스펙상 성능 차이가 없다.

3. 디자인 보고 5세대 말고 6세대 샀다.

4. 5세대는 USB 충전기 포함이었다.

5. 힘 좋다. 이케아 가구 같은거 조립하기 딱 좋다.

6. 충전 부담이 없다.

7. 겉모습은 좋지만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별로다.

8. 다시 산다면 5세대를 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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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배터리를 쓰면서 12볼트 출력이고, 가격이 4만원 미만??
평도 좋길래 질러본 발콘 12볼트 리튬 충전배터리 전동드라이버 되겄다.


결론, 보쉬 익소 충전 전동드라이버 살 바엔 이거 산다.

놀라운 중국산이로다.

마감 생각보다는 괜찮음.
기능도 준수하고 더 비싼 익소 5세대는 안되는 토크조절이 가능함.

충전 방식은 익소가 훨씬 편함. 휴대폰 충전기로 되니까!!
익소는 비트가 포함되어 있지만 얘는 없어서 따로 하나 사야됨. 추가비용 발생. 그래도 전체적인 구매가격은 비슷.


집안의 잡동사니 가전들이 중국산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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