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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S다. 곡면이라 일반 필름 잘라서 붙이는게 안된다....결국 만원 주고 필름 샀다.

 

충전 크래들이 간이 배터리팩 역할을 한다. 

 

충전크래들을 끼우고 충전을 하면 기어S도 충전이 되지만 크래들도 충전이 된다.

 

배터리가 간당간당할 때 충전크래들만 끼워도 절반이상 충전이 된다.



 

심박센서.....실패가 잦다. 쓸모 없다.




 

 

똑딱이식 버클. 채우는 요령이 있다. 붙어있는 스티커의 안내대로 하면 잘 채워진다.

무광 코팅이 되어 있기에. 때가 드럽게 잘 탄다. 흰색 금방 드러워진다. 충전 크래들 탈부착할 때 시계줄의 고무부분에 무리를 준다. 내구성이 의심스럽다.

 




 

충전 크래들을 끼운 모습..돼지다. 꿀꿀!!

 

 

 

 

 

 

 

 

 

 

 

근데 이거......어따 쓰면 좋을까???

 

 

타이젠 마켓에 쓸만한 어플이 개뿔도 없다.

 

문자말고는 타이핑이 안된다.

카톡, 라인은 상용구만 입력이 가능하다.

카톡이 오면 진동과 소리로 알려주는데.

 

볼 수만 있는 반쪽짜리.....답장을 하려면 핸드폰을 꺼내야 한다.

 

 

 

핸드폰하고 연결하면 블루투스로 연결되기에 핸즈프리를 연결할 수가 없다.

전화가 오면 기어S를 통해 핸즈프리로 통화해야 한다. 이걸 안 하려면??

기어 써클을 사면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지같은 상술이다.

 

기어써클을 사면 전화를 받을 때 서클과 기어s 둘 다 울리고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단독으로 쓰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시리라.

단독으로 쓰면 배터리가 그닥 길지 않다.

화면도 작고, 인터페이스도 썩 좋지 않다. 작은 화면의 한계랄까....

 

근데 화면이 작은 건 아니다. 뭔가 불편하다.

 

차라리 버튼을 몇 개 더 넣었음 좋았을 것을...

 

 

 

일단 타이핑이 문자에서만 된다는게 에러....

 

 

 

참 쓸데없다.....

 

 

 

기어2와 달리 리모컨 기능도 없다.

 

 

 

 

시계 치고는 불편하다. 손목을 들었을 때 화면 켜지는 조건이 지맘대로다. 

 

 

 

아이고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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