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눌느님과 함께 인사하러 인사동 나들이~!!

한글간판!! 스타벅스!! 순간 북한인줄~!! 헐~!!

누가 밖에 노란 팬티 고무줄을 걸어놓은겨???


한국 전통제품 파는 곳인데.....부채가 포장된 비닐에 선명한 메이드인 차이나...ㄷㄷㄷ

명물이라는 호떡!!



초점이 왜 저기에......ㄷㄷㄷ

솔로샷


모욕감을 주는 아이스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본 뽑기....한 개에 2천원 ㄷㄷㄷ
원가 뻔히 아는데.....너무 한거 아닌가??

12시가 넘으니 사람이 많아져서 동대문 DDP 구경 ㄱㄱ~!!

주차장이 없다고 해서 걱정했지만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제법 큰 규모로 있어서 주차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그런데...건물 디자인한 넘 얼굴 함 보고 싶다. 주차장이랑 연계가 전혀 안되어있다. 아오~!!







간단한 안내도....크게 3개의 건물로 이뤄져 있는데. 각 동을 이동하기가 매우 어렵다.









곳곳에 책들이 비치되어 있고 앉아서 읽을 수 있는 카페들이 있다.....그렇지만 이거 보려고 여기까진 안 온다고!! 디자인 한 넘아!!












외부 사진이 괜히 많은게 아니다. 옆동으로 이동하기가 매우 번거롭다!!





좀 특이한 의자, 애들은 좋아하는데 난 무서워서 못 탐.....


디자인 둘레길......디자인을 한건지.....만들다 만건지....왜 있는건지 모르겠다........스퐈르타아!!!!!




화장실 입구에 식수대가 있다..... 뭔가 비위생적으로 느껴진다...

경로 안내가 엉망이라 여기저기 다닌 것 자체가 일인 동대문 DDP......
다시는 갈 일 없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