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딩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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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갈고 촉매 점검 받으러 오토큐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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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임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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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과 미션 다음으로 비싼 부품인 1차촉매 대략 100만원 돈

촉매의 경우 7년 12만 키로 보증수리 대상 부품이므로

산소센서 2개 10만원 돈만 지불하고 무상수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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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에 쌓인 저 검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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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기쪽에도 카본이 쌓여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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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후 경고등 사라짐. 출력 정상으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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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소리에는

감마엔진 촉매 고장 흔한 고질병이라고 한다.

쇼트엔진 교체 사유인 엔진 실린더에 스크래치 난 곳으로 엔진오일이 들어가서 불완전 연소되면서 촉매로 넘어가 그런거 아닐까 라는 무식한 추측을 해본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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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 후 주행거리 3천키로 정도가 되었으니 오토큐 재방문.

오일교환시 오일을 얼마나 넣었는지 보질 않아서 살짝 불안했었다. 오일을 가득 넣어두었다면 감소되었더라도 정확히 확인이 어렵기 때문이다.

확인 결과 2.9센치 감소로 교환대상에 해당하여 쇼트엔진 주문하여 도착하면 연락을 준다고 한다.

엔진오일이 L선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오일보충은 안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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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해서 직접 오일을 찍어보니 2.9센티미터 감소면 F에 가깝게 넣은게 아닐까 싶다.

오일 반통 있는 걸 붓고 쇼트엔진교체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출력이 유난히 떨어졌다.

엔진 경고등도 발생한다.

알리에서 산 1,3000원짜리 스캐너로 경고등 삭제.

간만에 오일도 확인해봤다.

헉! 오일이 거의 찍히지 않는다.

갖고 있던 오일 한 통을 넣어서 보충하고 감마엔진 엔진오일 감소 불량이 발생했다고 생각되어 오토큐 방문, 접수하고 엔진오일 교환하고 봉인 했다.

오일 교환비용을 할인도 없이 고대로 내야하는 이상한 상황. 이상이 없다고 판정되면 오일교환비 돌려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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